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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익명
2021-06-27 15:52:57
16.10 사고발생
작품 제작 학생들은 전구를 화분으로 감싸는 식으로 톱밥과 떨어지게 만들어놓아, 화재 가능성을 예견한 것 아닌가하는 의심이 있음.
그 와중에 주최측은 불난 직후 바로 안내멘트 및 이벤트 종료하지 않고 다음날부터 개최취소. 이 행사는 그 이후로 이태까지 다시 열리지 못하고 있음.
19.03. 경찰에서 6인 과실치사상 혐의로 검찰 송치 (인과관계가 어려운 사건도 아닌데 2년 반씩이나 걸리나? 우리나라가 빠른 건지, 일본이 느린 건지)
19.10. 검찰 4인 불기소, 2인 재택기소(우리나라로 치면 불구속기소인듯?)
20.04. 피해자 부모, 대학과 이벤트회사 민사 제기(1.2억엔)
20.12. 대학측과 화해 성립. 회사와는 민사 계속.
21.03. 출품학생 2인 금고 1년 구형 (선고 기사는 찾아보고 있는데 안나오네요.)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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