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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21-06-07 13:47:00 | 글번호 : 288923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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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아이를 키우는 엄마가 병원에서 겪은 일




첨부 이미지 : 7개
다음웹툰 열무와 알타리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30 12:47:26:


댓글수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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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1 익명 2021-06-07 13:50:07
말 ㅈ같이 하면 뒤질 수 있다는 걸 보여줘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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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2 익명 2021-06-07 13:51:24
1 이게 정말 필요합니다.
안전한 사회라고 생각해서 그런지 ㅈ같이 하면 ㅈ된다는걸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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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3 익명 2021-06-07 14:16:38
9/ 다시읽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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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4 익명 2021-06-07 14:18:05
음료수는 장애아동을 동물원 원숭이 구경하듯이 구경하고 간 ‘소아병동’ 부모가 전달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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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5 익명 2021-06-07 14:30:39
5/ 지금 장애아동 비하하는 얘기 보고서 무개념 인간들보고 뇌에 '장애'가 있다는 말을 비하하려는 뜻으로 쓰고 싶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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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댓글 익명 2021-06-07 1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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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BEST 익명 2021-06-07 13:50:07
말 ㅈ같이 하면 뒤질 수 있다는 걸 보여줘야하는데 :

댓글 2 BEST 익명 2021-06-07 13:51:24
1 이게 정말 필요합니다.
안전한 사회라고 생각해서 그런지 ㅈ같이 하면 ㅈ된다는걸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

댓글 3 익명 2021-06-07 13:51:31
저런 금수들 밑에서 자랄 아이가 제일 불쌍 :

댓글 4 익명 2021-06-07 13:53:25
주지수마렵네 :

댓글 5 익명 2021-06-07 13:54:33
뇌에 장애가 있으신 분들이 뭔...
대놓고 너희 엄마처럼 살면 안돼~라고 먹여줘야하는데.. :

댓글 6 익명 2021-06-07 13:55:10
미친ㄴ들... 진짜 저래서 가정교육 가정교육 얘기하는 거구나.... :

댓글 7 익명 2021-06-07 13:59:57
근데 저런인간들 정말 많아요..밥상머리교육 씹창나서 :

댓글 8 익명 2021-06-07 14:11:07
총기소유가 합법화되어야 말 함부로 안 놀리고 살려나요 ㅎㅎㅎㅎ :

댓글 11 BEST 익명 2021-06-07 14:16:38
9/ 다시읽으세요 :

댓글 12 BEST 익명 2021-06-07 14:18:05
음료수는 장애아동을 동물원 원숭이 구경하듯이 구경하고 간 ‘소아병동’ 부모가 전달한 겁니다 :

댓글 13 익명 2021-06-07 14:20:09
국민건강보험공단 새끼들이 지금 이거랑 똑같아요. 금연 교육한다고 암병동 옆에 병실 하나 비워서 흡연자들 캠프 차려서 암환자 보면서 정신차려라 라는 식의 금연캠프 운영중입니다. :

댓글 14 익명 2021-06-07 14:22:14
언니라는 사람도 저런거보면 걍 다 개노답이네요 :

댓글 15 익명 2021-06-07 14:24:47
설마 실화는 아니겠죠..;; :

댓글 16 익명 2021-06-07 14:25:26
9/ 문맹 :

댓글 19 BEST 익명 2021-06-07 14:30:39
5/ 지금 장애아동 비하하는 얘기 보고서 무개념 인간들보고 뇌에 '장애'가 있다는 말을 비하하려는 뜻으로 쓰고 싶으세요? :

댓글 20 익명 2021-06-07 14:34:35
18/ 제대로 읽으신게 아닌 것 같은데요. 장애아동 부모들도 분명 음료수에 대한 반응으로 간호사님 시켜서 분노를 전달해달라고 한 적도 없고 말씀하신대로 직접 가서 얘기하려던게 먼저였습니다. 그러다 일이 커질 것 같자 간호사분께서 자발적으로 중재에 나서신 걸로 보입니다. 만화의 표현 안에서 제가 이해한 바로는요. :

댓글 21 익명 2021-06-07 14:35:15
난독증이 남들을 난독증 취급하는 어처구니 없는 광경을 보고 계십니다. :

댓글 22 익명 2021-06-07 14:36:20
그리고 일부 잘못은 인정하나 제 얘기가 틀린 건 아니다. 라는 보통 끝까지 지기 싫을 때 하는 패턴이 등장했습니다. (이거 이겨서 뭐하는진 모르겠으나..) :

댓글 23 익명 2021-06-07 14:39:17
너도한방 나도한방인데 입좀 조심하자 :

댓글 24 익명 2021-06-07 14:39:34
쿨병걸린 병신 하나 있구연~ :

댓글 25 익명 2021-06-07 14:40:30
남자들끼리 저랬으면 개쳐맞을수있는걸 알기때문에 저런말 못하쥬... :

댓글 26 익명 2021-06-07 14:41:30
여기도 말 함부로 하면 잘못될수 잇다는걸 아셔야 할 분 한분 계시네.... :

댓글 27 익명 2021-06-07 14:42:51
제정신아닌 사람이 만화속에서 튀어나왔나봉가 :

댓글 30 익명 2021-06-07 14:50:21
병신이 하나있네 :

댓글 31 익명 2021-06-07 14:51:01
하 만화보다가 진심 쌍욕이랑 눈물 다나오네....

그리고 댓글러 중 한 분은 왜이렇게 "차단해주세요"를 길게 늘여 쓰신대요/ :

댓글 32 익명 2021-06-07 14:58:51
9/ 성의 있게 좀 읽으세요 아님 댓글을 달질 말든가 :

댓글 33 익명 2021-06-07 15:04:37
싸패야 뭐야? :

댓글 34 익명 2021-06-07 15:12:16
아니시발 ㅁㅊ.. :

댓글 35 익명 2021-06-07 15:19:43
9/ 어그로도 적당히해요 :

댓글 37 익명 2021-06-07 15:25:35
농담 아니고 아빠들 사이에서 저렇게 말했으면 칼부림 났을수도 있습니다
아무튼 일부 여자분들은 말의 무서움을 더 알아야 할 필요가 있어요 말 잘못하면 진짜 죽을수도 있어요 :

댓글 38 익명 2021-06-07 15:36:50
저정도 말 못가리는건 능지문제같은데 ㅋㅋ :

댓글 39 익명 2021-06-07 15:38:22
결투제도가 이래서 존재했었나 싶음
그냥 뒤져야하는데 :

댓글 40 익명 2021-06-07 15:41:27
말못할 사정이라도 있을 줄 알았는데 고구마만 왕창 먹었네요... :

댓글 41 익명 2021-06-07 15:48:57
9/ 부디 당신도 장애아를 낳아서 저 어머님들과 같은 입장이 되어서도 그런 사람의 마음을 후벼파는 이야기. 똑같이 할수 있길 바랍니다 :

댓글 42 익명 2021-06-07 15:57:31
저런 사람이 가까이 고파스에도 있었네요
진짜... 댓글보고 더 울화통터져서갑니다 :

댓글 43 익명 2021-06-07 15:58:00
41/ 너무 갔네여 :

댓글 44 익명 2021-06-07 20:48:09
병원 생활하다보니 저는 간호사분에 조금 더 초점이 가네요.
진짜 매일 있다보면, 이런저런 모습 많이 봅니다.
특히, 간호사-의사 중간에서 낄 일이 많아서,
더 힘들어요.
저도 병원 처음 들어갔을 때는 하얗고 깔끔해서,
이렇게 일하기 좋은 곳이 있나, 생각했는데,
참 직접보니 힘든 사람들끼리 모여 아웅다웅하는 곳이라는 걸 알고,
쉽지 않구나 느꼈어요. :

댓글 45 익명 2021-06-07 22:01:41
아 눈물나ㅠ 어흐... :

댓글 46 익명 2021-06-07 22:04:32
진짜 걍 뒤졌으면 제발 ^^ :-) :

댓글 47 익명 2021-06-08 02:01:49
44 / 저도 간호사들이 눈에 확 들어오더라고요.
언니가 물러나는듯 하다가 딱 간호사가 옆에서 진상짓 시작하잖아요.
진상들은 만만하다고 판단되는 사람들 앞에서 시동 겁니다.
지가 아무리 지랄을 떨어도 간호사들이 다툼을 말리면서 결국은 보호해주거든요.

학교에서 진상들은 마음 여린 선생 앞에서 (학생부장이나 센 선생 앞에서는 안그럼)
병원에서 진상들은 간호사 앞에서
지역에서 진상들은 사회복지사 앞에서

병원 내 싸움을 말리느라 간호사들의 피로도가 급상슴하죠.
학교 교사들 또한 수업보다 학생들 뒷치닥거리 하느라 힘 다 뺍니다. :

댓글 48 익명 2021-06-08 09:27:09
이 웹툰 보는데, 볼때마다 한 번 더 생각하게 돼요.. :

댓글 49 익명 2021-06-08 09:57:44
댓글에 뇌절이 왤케 많지.. 만화보고 아찔했는데 댓글은 처참하네 ㄹㅇ :

댓글 50 익명 2021-06-08 14:32:49
문명인은 무례한 말을 해도 머리가 쪼개지지 않기에 무례하다
-로버트 E. 하워드의 작품 '코난 사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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