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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21-04-29 14:42:39 | 글번호 : 285100 | 0  9174명이 읽었어요  모바일화면  URL 복사

89년전에 나온 도시락, 텀블러 세트 첨부 이미지 : 3개

1932년 4월 29일, 상하이에서 일어난 윤봉길 의사 홍커우 공원 의거 상하이 거류민단장 가와바타 테이지: 그 자리에서 공중분해 육군대장 시라카와 요시노리: 중상을 입은 후 상태가 악화되어서 사망 주중 일본공사 시게미츠 마모루: 오른쪽 다리를 잃음 육군중장 우에다 켄키치: 왼쪽 다리를 잃음 해군중장 노무라 키치사부로 : 오른쪽 눈을 잃어 애꾸눈이 됨 상하이 총영사 무라이 쿠라마츠: 중상 하나는 투척용, 하나는 자결용이었으나, 자결용이 안 터져 결국 일제에 체포, 순국하심 ㅠ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29 23:12:05:

댓글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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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익명  2021-04-29 14:53:50 독립운동을 반대했던 장개석이 독립군을 지원해주게된 사건이죠 카이로회담에도 영향을 주고 일본군한테 털리고 중국에서 매국노라고 욕먹던 장개석입장에선 엄청난 일이니까요 저런사건이 없었다면 지금도 중국이나 다른나라의 지배를 받을 수도 있겠죠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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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익명  2021-04-29 15:27:25 실제로는 물통폭탄을 던지셨고 도시락폭탄은 불발이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도시락폭탄이 더 유명해졌죠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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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익명  2021-04-29 15:32:18 그저 빛..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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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익명  2021-04-29 16:12:04 격동의 시기에 말그대로 목숨바쳐 조국과 민족을 지켜낸 모든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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