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port_export
웃음·연재 2
유쾌하고 감동적이며 놀라운 이야기, 자작 연재 콘텐츠! 		새로고침 | 로그인
익명
등록일 : 2020-12-07 21:43:08 | 글번호 : 271019 | 0
14218명이 읽었어요 모바일화면 URL 복사
윌스미스가 네오역를 거절한 이유.jpg




첨부 이미지 : 6개


play_circle_outline gif 5 MB


play_circle_outline gif 5 MB


play_circle_outline gif 7 MB


play_circle_outline gif 566 KB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9-28 08:08:01:

댓글수 81
새로고침 | 목록보기 | 댓글쓰기
베스트 댓글 1 익명 2020-12-07 21:49:01
그리고 솔직히 그 점프 하나에
전세계가 미쳐 환장함ㅋㅋㅋ
306 0
베스트 댓글 2 익명 2020-12-07 21:49:10
1편은 진짜 획기적이었는데
134 0
베스트 댓글 3 익명 2020-12-07 22:10:51
언제봐도 재밌는 영화...저 이후로 또다른 명작이 안나와서 퇴물이라 부르는 키워들이 있는데
대부분 감독들이 매트릭스만한 영화 한편 못만들고 퇴갤하죠 ㅋㅋㅋ 대단한 사람들임
118 0
베스트 댓글 4 익명 2020-12-08 02:01:06
14/ 왜 감독들 사이에서의 평가가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닌지에 대한 이유도 없이 그냥 그리 대단하지 않다고 하신게 마음에 안든 사람들이 비추 누른게 아닐까 싶습니다만, 본인의 조금은 불친절하거나 불성실한 댓글 내용에 대한 반성 없이 비추 준 사람들을 도둑놈심보라고 비난하시는걸 보면 적반하장이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37 1
베스트 댓글 5 익명 2020-12-08 02:14:12
18/ 비추준 사람들 비난하시길래 한 말이에요. 님이 전달한 내용에 비추누르면 내공도 지식도 없이 전문가도 자기가 좋아한 영화 좋게 평가해주길 바라는 도둑놈 심보라는 아주 성급해 보이는 판단에 대한 코멘트입니다. 글 쓰는데 대단한 의무가 있는건 아닌데, 본인 글이 비추를 많이 받으면 다른 사람들의 의견과 내 의견이 다르구나 하는 생각이 들 법도 한데 그냥 싸잡아 비난하는게 약간 정준하 같은 성격이신거 같기도 하고요 ㅋㅋ "어랴, 왜 나를 비난하지?"
37 2
논란의 댓글 익명 2020-12-08 02:36:52
해당 게시물은 고파스 배심원 평결로 제재받았습니다.

[원문확인]
58 84

※ 최근 50개의 댓글만 출력됩니다. 전체 댓글 확인시 댓글의 수가 많으면 로딩이 느려질 수 있습니다.

전체 댓글 보기


댓글 32 익명 2020-12-08 06:28:14
아 진짜 찐이넹ㅋㅋㅋㅋㅋ혐 :

댓글 33 익명 2020-12-08 07:11:38
어우 극혐이다 아주 전형적인 찐이네 :

댓글 34 익명 2020-12-08 07:33:26
29/님 댓글에 감독들이 인정못하는 '이유'가 도대체 어디들어있어요? :

댓글 35 익명 2020-12-08 07:54:01
전형적인 부뉘기깨는스타일이 있네요ㅋㅋㅋ사회성 떨어지는거 확보이쥬 :

댓글 36 익명 2020-12-08 08:46:58
ㄹㅇㅋㅋ 만 치라고 :

댓글 37 익명 2020-12-08 09:36:53
35/ 웃게에 소속감 느끼고 우정과 사랑을 느끼고 그러세요?
나랑 1도 관련없는 사람들이니까 헛소리하면 이렇게 팩트로 조목조목 깔수도 있는거죠 ㅋㅋ
사회적 관계 자체가 성립되지 않는데 먼 사회성 ㅋㅋ :

댓글 38 익명 2020-12-08 10:23:55
29/ 대중과 괴리된 평론계네요. 라오어2 빠는 게임평론이랑 비슷한가요? :

댓글 39 익명 2020-12-08 10:51:46
38/ 라오어 2와 게임평론업계 둘다 알지못합니다만 대부분 업계의 평론가들,
최소한 영화평론가들은 대중의 평가를 신경쓰지 않는게 미덕이고 직업윤리입니다.
종종 영화평론가들의 역할을 착각하시는 분들이있는데
영화평론가는 대중에게 그들이 좋아할만한 작품을 추천해주는 사람이 아닙니다.
영화평론가의 주된 역할은 대중의 시각이 아닌 평론가로서의 자의식으로 작품을 대하고
장문의 비평을쓰고 강연을 통해 해당 영화에 대한 심층적이고 다양한 차원의 이해를 돕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서는 영화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기도 합니다.
고다르를 위시한 여러 영화평론가들이 그들의 새로운 예술관을 실현해보이기 위해
직접 영화감독으로 대거 입봉해 영화사를 바꿔놓은 누벨바그가 그 사례 중 하나입니다.
대중적인 기호를 고려한 평가를 알고싶다면 간단하게 같은 대중이 남겨놓은 별점들
네이버 별점, 왓챠 평점, imdb평점 등을 참고하면 됩니다.
굳이 같은 대중들이 남겨놓은 평가가 있는데 전문가 시선에서의 평가가
대중의 기호에 맞지않다고 성을내는건 바보같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댓글 40 익명 2020-12-08 10:53:49
37/ 현실에선 안 이런다는거죠? 제발 :

댓글 41 익명 2020-12-08 11:37:26
제가 무슨 이 주제로 논문쓰는것도 아니고 웃게에 단순 정보성 댓글을 단거뿐인데 무슨 불친절이고 불성실이요?
웃게 댓글 쓰는데에도 무슨 대단한 의무가 있었나요? 뭐 정보 맡겨놓으셨나요? 적반하장이요? ㅋㅋㅋㅋ


대충 자기생각만 던지면서, 만인의 사랑(추천)을 차지하고싶은 “도둑놈심보”
비추하든 말든 누르는 사람맘이지, 그걸 비추좀 받았다고 비추한사람 욕하고 추천 구걸하고 있네요 ㅉㅉ

저도 뻘글로 비추좀 받아봐서 쓰라린맘 모르는 바 아니지만, 그럴땐 남욕하기전에 자기 글부터 보고 반성하는게 맞을듯합니다 :

댓글 42 익명 2020-12-08 11:38:12
14/ 요 글에 대한 댓글ㅇㅇ :

댓글 43 익명 2020-12-08 11:47:48
24/ 와 협박 실화인가 :

댓글 44 익명 2020-12-08 11:48:55
41/
42/ 누차 말해도 이해들을 못하시는데 제가 한 말은 '감독들은 매트릭스 호평안한다' 입니다
제 의견, 제 생각이 아니라 그냥 감독들의 의견을 '인용' 한것뿐이죠
그래서 '제 생각을 던진적'은 애초부터 없습니다 나와 다른 댓글러들의 의견차이 또한 존재할수가없죠
만약 정말 '제 생각이 틀린것'이라면 감독들이 실제론 호평하는데 제가 잘못된 정보를 인용한 경우밖에 없습니다

감독들이 실제로는 매트릭스를 호평하고 영화사에 남을 걸작으로 평가한다는 근거를 제시하실수 있나요? :

댓글 45 익명 2020-12-08 11:50:35
저는 일단 '감독들은 매트릭스 호평안한다'에 대한 정황근거를 친절하게 29플에서 이미 제시했습니다 :

댓글 46 익명 2020-12-08 13:26:53
24/ 진짜 극혐이다 제발 강등좀요^^ :

댓글 47 익명 2020-12-08 13:40:00
:

댓글 48 익명 2020-12-08 13:52:26
45/ 본인이 얼마나 대단한걸 아시는지 모르겠는데, 말하는 투 보니 전혀 읽고 싶지도 않구요. 와닿지도 않아요ㅋㅋ 본인이 아는 '우월한' 사실을 대중들이 몰라준다고 급발진하는거 보니 추하디 추합니다. 그 우매한 대중들이 박는 비추천에는 왜 발끈하시는거죠?ㅋㅋㅋㅋ :

댓글 49 익명 2020-12-08 14:09:43
48/ 읽지도 않는게 자랑은 아니죠? 클리앙 일1베몰이 보는거 같네요 ㅋㅋ :

댓글 50 익명 2020-12-08 14:10:36
45 아니 아무도 관심없는데 왤케 혼자 급발진해요
님말대로 여기가 사회적관계도 아니면
비추하든 말든 뭐든 개인맘이지 ㅋㅋㅋㅋ 뭔 도둑놈심보운운
진짜 성격 파탄자같네 :

댓글 51 익명 2020-12-08 14:12:06
그깟 비추가지고 도둑놈심보라고 먼저 쉐복으로 이니시 거시더니 왜 급발진하시는거죠...?
현실을 사십쇼 선생님.... :

댓글 52 익명 2020-12-08 14:20:21
51/ 웃게는 현실이아니에요 ㅋㅋㅋㅋ 현실을사세요 ㅋㅋㅋㅋ :

댓글 53 익명 2020-12-08 14:48:06
49/ 자랑입니다^^ 시간 아깝거든요. 그런 사이트 안해서 모르겠고 그런거 당해서 싫으시면 고파스 떠나던가 하세요ㅋㅋ 어짜피 강등 당하실거 같긴한데 :

댓글 54 익명 2020-12-08 14:49:21
45/ 뭐라는거야 매트릭스가 센과 치히로, 멀홀랜드 드라이브 같은 명작들보다 평론가들이 안 좋아할 수는 있습니다만, 매트릭스 1 이후로의 액션 영화들 양상을 다 통째로 바꿔놓고 레퍼런스가 된 영화예요 이 사람아 ㅋㅋㅋ
매트릭스 1 이후의 무수한 액션영화들에서 매트릭스의 영향들이 드러나는데 그걸 싹 무시하고 '감독들 사이에서 대단한 호평은 아님 ㅎㅎ' 해놓고 그 근거로 주요 영화제 수상내역 같은 거나 들고올거면 레버넌트 이전의 디카프리오는 그냥 얼굴빨로 먹고 살던 거품배우였고 매드맥스 퓨리로드는 골든글로브 무관에 오스카 주요부문 없이 짜잘한 것들만 수상한 거품영화인가요?
마치 고파스에서 혼자만 영화 전문가고 혼자만 고고해서 우매한 고파스 대중들이 당신을 이해 못한다고 생각하나 본데 당신이 던진 건 그냥 단순한 정보가 아니라 이미 가치판단이 들어가 있어요. 자기 주장에 적절하지 않은 정보를 가져와서 까이는 거지 당신 혼자 고고해서 고파스가 당신을 탄압하는 게 아닙니다. :

댓글 55 익명 2020-12-08 15:18:03
54/ 디카프리오는 명성에 비해 연기력 거품이라는게 중론이고
매드맥스 퓨리로드는 매트릭스1따위와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매우 평이 좋은데 무슨소리를 하시는건지? :

댓글 56 익명 2020-12-08 15:20:32
54/ 디카프리오 맨날 무슨 역할을 맡든 똑같이 미간찌푸리고 빼액 폭발하면서 씩씩대는 표정
원패턴 주구장창 울궈먹는다고 까이는거 아실텐데 ㅋㅋ
원어할에서도 브래드피트랑 비교되면서 십몇년동안 발전이 없다고 욕 엄청 먹었구요 :

댓글 57 익명 2020-12-08 15:30:30
56/ 이거 봐요 똑같잖아요 ㅋㅋㅋ 그쪽은 자기 주장을 고수하려고 자기한테 유리한 정보만 쏙쏙 가져와서 반박을 하려고 해요. 제가 방금 한 거랑 똑같은 거잖아요. 레버넌트로 오스카를 수상한 디카프리오가 있고, 얼굴 뜯어먹고 살던 디카프리오가 있어요. 대중 및 평론가들에게 만장일치의 극찬을 받았던 퓨리로드는 오스카 6관왕이라지만 주요 부문은 하나도 못 먹었고 골든글로브는 무관에 그쳤죠.
뭔가에 대해 가치 평가를 할 때 가져올 수 있는 팩트들은 엄청 다방면이고 다양해요. 근데 그쪽은 아까부터 계속 자기 결론에 맞는 팩트들만 가져와서는 '이건 팩트 전달일 뿐이니까 반론이 있을 수 없다'라고 주장하고 계시다구요. 그러니 토론이 되나요? ㅋㅋㅋ :

댓글 58 익명 2020-12-08 15:37:49
그냥 신고 후 차단하면 편합니다 :

댓글 59 익명 2020-12-08 15:39:59
어떤 영화는 로저 이버트 옹이 극찬을 하셔서, 어떤 영화는 엠파이어 선정 100대 영화 1위에 꼽혀서, 어떤 영화는 로튼 평점이 높아서 명화라고 주장할 수 있죠. 최소한 기준을 한 가지만 가지실 거면 BBC 선정 21세기 최고의 영화로 꼽힌 멀홀랜드 드라이브의 로튼 및 imdb 평점이 어떤지부터 보고 오시구요ㅋㅋㅋㅋㅋ :

댓글 60 익명 2020-12-08 15:42:23
???: 어머 멀홀랜드 드라이브는 칸영화제 감독상밖에 못 탔네요? 이거 수상실적 기생충보다도 못한데 데이빗 린치 이거 거품이죠 ㅋㅋㅋㅋ팩트임

정확히 이런 짓거리를 하고 계신데 고파스 반응이 좋을리가요. :

댓글 61 익명 2020-12-08 15:50:51
59/ 정반대죠 저는 매트릭스가 영화계에서 평이안좋다는걸 보여주기위해
최소 4~5개 이상의 조건을가져왔습니다 그 조건 모두를 만족하지 않다는걸 보여줬죠
1개의 조건을 만족하지 않는다고 매트릭스가 평이 안좋다고 한적이 없는데 무슨 쉐도우복싱이죠?

제가 언제 매트릭스는 아카데미 못탔으니 별로다 이렇게 1가지조건을 두고 얘기했죠?

매트릭스는 아카데미도 못탔고, 칸도못탔고, 베니스도 못탔고, 베를린도 못탔고, 영국 아카데미도 못탔고
bafta도 못탔고, 로튼 평점도 별로고, 메타 평점도 별로고, 알로씨네 평점도 별로고, 사이트앤사운드에서도 거론안되고
까이에에서도 평이 별로고, bbc에서도 거론안되고 이런식으로 말을했는데요?

난독증이 있는거 아니신지? :

댓글 62 익명 2020-12-08 16:09:02
61/
우선 팩트) 매트릭스는 아카데미 4관왕 영화구요.

결국 그쪽의 주장에서 쳇바퀴만 돌고 있잖아요. 지금 나열하는 건 당신의 주장을 완성시키는 게 아니라 당신의 입맛에 맞는 팩트 덩어리의 벌크만 키울 뿐이예요 ㅋㅋㅋㅋㅋ 매트릭스가 세기말-밀레니엄 액션 영화의 가장 거대한 레퍼런스 중 하나였고 이후 무수한 영화들에 영향을 미쳤는데, 감독들이 좋아하지 않는다는 말에는 어폐가 있죠. 어떤 영화를 명작으로 만드는 근거는 굉장히 다양하고 그 근거를 제시했더니, 그 영화가 해당하지 않는 것만 골라서 몇 개를 제시한다고 해서 그게 없던 게 되진 않는다구요. 정확히 같은 원리로 멀홀랜드 드라이브도 제가 넣고 싶은 근거만 쏙쏙 골라넣어서 명작이 아니라고 주장할 수 있음을 보여드렸는데, 이제 누가 난독이죠? :

댓글 63 익명 2020-12-08 16:13:46
62/ 그럼 제가 객관적 근거들을 보였듯이 매트릭스가 감독들한테 전반적으로 엄청난 호평을받고
신급, 명예의전당급 대우를 받는다는 증거를 보여주세요 말장난만 하지마시고 :

댓글 64 익명 2020-12-08 16:21:42
63/ ? 저는 신급 명예의전당급이라는 표현을 쓴 적 없는데요. 제가 2000년대 초 당시 매트릭스의 영향을 받은 매체들의 목록을 만들어서 읊어드려야 하나요? 저 위쪽 댓글에서 "뭐 정보 맡겨놓으셨나요?"라고 하신 분이 누구시더라... 그게 누군진 찾아다 써드릴게요! :

댓글 65 익명 2020-12-08 16:43:49
퍼거 하나에 왜이리 어그로가 끌리는지 :

댓글 66 익명 2020-12-08 16:47:38
64/ 신급,명예의전당급이란 표현을 쓰신건 아니지만 적어도
감독들에게 대단한 호평을 받는 작품이란 정도엔 동의하셨잖아요?
왜냐하면 애초에 제가 처음 한 말자체가 매트릭스가 감독들한테
그리 대단한 호평을 받는작품은 아니다란거였으니... 이것마저 부정하면 그냥 저랑 똑같은 의견이란거겠죠?
저는 무수히 많은 근거들을 보여줬는데 이에대해 어떠한 반대근거도 못보여준다면
누구 말이 맞는지는 뭐 명백한거죠... 물론 저는 위에 어떤 멍청한 분처럼 고작 웃게댓글에
어떠한 의무가 있다는 멍청한 착각을 하진않기에 특이점님이 구체적인 정보들을 안 가져왔다고
의무를 다하지않았네... 책임감이없네... 방방뛰면서 화내진 않을겁니다
그냥 할말이 없어서 도망갔나보구나... 하고 대수롭지않게 넘기겠죠

그건그렇고 매트릭스에 영향받은 작품과 구체적인 연출기법도 언급이없네요
구체적인 언급을하면 매트릭스 이전에도 얼마든지 그러한 연출기법은 있었다고 반박당할까봐 무서워서일까요?
또한 매트릭스에 영향을 받은 작품이있다고 매트릭스가 감독들한테 대단한 호평을 받는 작품이되는건아니죠
얼마든지 자체적인 완성도는 졸작인 영화중에서도 후대에 영향을 준 작품들은 있습니다만 :

댓글 67 익명 2020-12-08 16:49:33
65/ 왜냐하면 그 한명의 논리를 누구도 반박을 못했기 때문이죠
순수한 논리 자체가 반박되면 제아무리 열심히 길길이 날뛰어도 어그로가 안끌립니다
근데 1000명, 10000명이 반대를 하고 그 상대가 1명일뿐일지라도
논리자체가 반박되지않으면 어그로가 계속 끌릴수밖에 없습니다 :

댓글 68 익명 2020-12-08 17:08:21
66/ ㅋㅋㅋㅋㅋㅋㅋ왜요? 제가 세계관 언급하면 공각기동대랑 다크시티 언급하고, 촬영기법 언급하면 플로우모를 위시한 촬영기법 자체는 예전부터 있었다고 반박하려고 벼르고 계셨어요? 웃게는 현실이 아니니까 현실을 살라고 하신 분이 누군지도 찾아오고 싶은데... 워쇼스키 자매가 이전에 없던 것을 발명한 건 아니지만, 그걸 조합해서 대중 영화로 만들어냈고, 당시 밀레니엄 문화 전반이 매트릭스의 영향을 얼마나 받았는지는 동시대를 사셨다면 모두 느꼈을 텐데요.

선생님, 웃게 댓글에 의무가 있다는 멍청한 착각을 하진 않으셨지만, 불행히도 웃게 추비추에 심오한 이유 같은 게 있다는 멍청한 착각을 하시고 길길이 날뛰셨기에 여기까지 온 건 왜 생각지 못하실까요.
본인이 뭔가 객관적인 근거를 제시했다고 생각하지 마시라니까요? 그건 그냥 매트릭스가 성취하지 못한 리스트들의 나열일 뿐입니다. 사족이지만 저 멀홀랜드 드라이브 굉장히 좋아해서 서재에 포스터가 붙어 있어요. 하지만 멀홀랜드 드라이브가 성취하지 못한 리스트를 위에서 언급한 것보다 더 댈 수도 있죠. 하지만 그렇다고 그쪽은 그걸 멀홀랜드 드라이브가 명작이 아니라는 '객관적인 근거들'로 인식하셨는지요? :

댓글 69 익명 2020-12-08 17:21:03
아까부터 제가 일관적으로 말씀드리는 건 어떤 영화가 수상을 했느냐, 어느 잡지에 언급이 되느냐 여부 같은 건 어떤 영화가 명작이라는 근거가 될 수는 있어도, 어떤 영화가 명작이 아니라는 근거가 될 수는 없다는 겁니다. 영화가 명작이라는 증거는 그것들만이 아니니까요. 감독들이 매트릭스를 싫어하지만, 매트릭스 후대에 나온 수많은 미디어 창작물들이 매트릭스에서 나온 테마나 기법을 차용하고 오마주해서 그게 그 당시 시대 흐름 중 하나가 되었다? 저는 이해가 되지 않네요. :

댓글 70 익명 2020-12-08 17:51:45
24/ 쪽수가 정의라고 막 까길래 무슨 말인지 보러왔다니 걍 님이 잘못했는데요? ㅋㅋ :

댓글 71 익명 2020-12-08 17:52:02
ㅋㅋㅋㅋㅋㅋㅋ 웃고 갑니다. :

댓글 72 익명 2020-12-08 17:59:34
그렇게 해박하시고 식견이 높으신 분이 아카데미 수상 여부도.. :

댓글 73 익명 2020-12-08 18:15:02
ㅋㅋㅋ :

댓글 74 익명 2020-12-08 18:41:33
본인이 비추댓보고 도둑놈심보라고 비난하면서 어그로다끌어놓은게 문제지 감독들 의견이어땠든 ㅋㅋㅋㅋㅋㅋ말을 사회성 졸라 떨어지게해서 비추받는건데 그걸 이해못하는거보니 사회성만 부족한개 아닌듯 :

댓글 75 익명 2020-12-09 00:31:21
63/ 아무도 댓글 작성자 반박 못하고 비추 날리고 신고 밖에 안 하고 있네 ㅋㅋㅋㅋ'
지성인들이 모인 공간 고파스 답습니다.
작성자가 처음 비추 먹은게 "감독들이 인정 안 한다."인데
여기에 대한 반박은 보이지 않고 비추만 날리네요 ㅋㅋ :

댓글 76 익명 2020-12-09 00:32:31
67/ 개수육 ㅈㄴ찰져서 올해중 가장 크게웃네요. 2020년 빅웃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견과는 별개로 응원해요ㅋㅋㅋㅋ :

댓글 77 익명 2020-12-09 00:43:11
39/ 이런 애들이 나중에 라오어2 만들고, 잘만들었다고 자화자찬하는 거구나.. :

댓글 78 익명 2020-12-09 01:17:51
12/ 아저씨 왜이렇게 화났어요?
인생이 얼마나 안 풀렸으면... 많이 불쌍한 사람같네요. :

댓글 79 익명 2020-12-09 15:57:11
ㅋㅋㅋㅋ 장비네 장비 ㅋㅋㅋ :

댓글 80 익명 2020-12-09 19:50:45
장판파 :

댓글 81 익명 2020-12-09 23:17:59
67/ 와 진짜 말투 너무 역겹고 철구 방송 시청할거같아여 ㅠㅠ 웩 강등당했으니까 야갤로 가세요 :

댓글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권한이 없는 회원레벨)
목록보기 
캠퍼스프렌즈 | 대표 : 박종찬
서울 성북구 안암로83 5F
사업자 등록번호 : 391-01-00107
통신판매업신고 : 2019-서울성북-1598 		02-925-1905
e-mail : kopapa@koreapas.com
고파스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문의 | FA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