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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20-07-28 23:24:36 | 글번호 : 255709 | 0  5587명이 읽었어요  모바일화면  URL 복사

이수근 국딩시절 첨부 이미지 : 6개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7-12 04:58:03:

댓글수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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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1 익명  2020-07-28 23:28:18 아니 왜 그게 다 실화야 ㅠ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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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2 익명  2020-07-28 23:29:04 진짜 시골에다가 그 와중에서도 못사는 집이었으면 저리 살만함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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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BEST 익명 2020-07-28 23:28:18 아니 왜 그게 다 실화야 ㅠㅠ ㅋㅋㅋㅋ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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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익명  2020-07-28 23:28:56 이왜진 ㅋㅋ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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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BEST 익명  2020-07-28 23:29:04 진짜 시골에다가 그 와중에서도 못사는 집이었으면 저리 살만함 ㅠ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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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익명  2020-07-28 23:34:41 저 초딩 때(세기말?) 친구네 집 놀러갔는데 아궁이 써서 충격이었던 기억이 있어요 처음 갔을 때 냉장고도 없었고 2-3년 후에 냉장고 생겼는데 옛날 초가집이라 부엌의 개념이 지금이랑 달라서 안방 건너가는 밖에 덩그라니 있었어요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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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익명  2020-07-28 23:38:11 지금 태어나는 애기들은 동전이나 지폐 내고 버스 탄 얘기나 인터넷 안되는 전화기가 있었다는 사실들이 먼 얘기처럼 들릴테죠? 2002년 월드컵과 88 올림픽 사이의 햇수보다 2002년과 올해 사이의 햇수가 많네요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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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익명 2020-07-28 23:43:23 저거 다시보기로 보니까 이수근 진짜 억울해서 맞으면 귓방맹이 한대씩 때리고 지게 작대기로 올려칠거라고 길길이 날뜀 ㅋㅋㅋㅋ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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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익명 2020-07-28 23:55:01 저만 해도 90년대에 시골 내려가면 아궁이 떼고 있었고 티비는 다이얼식에 뒤에 안테나 세워져 있는거였음요 그리고 우물물 길어다 쓰고 소로 밭갈고 고무신 신고 뒷동산에 소먹이러 올라가고 ㅋㅋㅋㅋㅋ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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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익명  2020-07-29 09:17:26 7/ 90년대엔 지방애들은 피구왕 통키를 모르더라고요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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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익명 2020-07-29 09:34:39 77년인가 78년 정도였는데 저희 집에 전화기 들어오던 날 온 동네 사람들 다 구경 왔어요. 자석식 쓰는 집도 있었는데 저희 집 전화기는 다이얼식이었거든요. 번호도 아직 기억나네요. 국번 없이 4568. DDD도 없던 시절이라 시외전화하려면 교환이 먼저 받아서 연결시켜주던 시절. 전 짚신은 안신었고 고무신 신고 다녔고 책보따리 들고 다니던 친구들도 꽤 있었죠. 초등학교 땐 십리 길 걸어서 학교 다녔는데 저학년들은 학교 가는 길을 모르니까 아침에 동네 어귀에 5, 6학년 형들이랑 모여서 함께 등교했었죠. 동네 이름 달린 노란 깃발 아래 함께 모여서 학교 가던 기억이 납니다.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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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익명  2020-07-30 02:23:50 분교로 전학갔던날 이장님아들만 가방이었고 나머지학생들은 모두 책보였어요..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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