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댓글 9
익명
2019-07-29 10:05:20
8/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부분은 잘못 알고 있었네요. 꼼꼼히 읽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맨 위의 두 문단만 읽었어요.
5플에 첨부해주신 영상을 조금씩 봤어요. 말씀하신대로 자막을 이상하게 달아서 조작한 게 아닐까 싶어서요.
근데 적어도 중간의 두 부분은 자막을 제대로 단 듯 하네요. 위의 캡쳐본과 내용이 얼추 맞아요.
03:23-03:55 ; 닥터 헬렌, 소아과 의사 핵방사능 전문 / 영원히 지속될 것이다. 소아과 의사로서 충격이다 / 왜냐하면 어떤 병들이 발병할지 알고 있으니까요.
10:05 -10:32 ; 방사능 물질을 씻어낼 수는 없다 / 몇백년이나 몇천년 지속되는 게 보통이다 / 나무껍질 벗기고 길에 물을 뿌리고 토지의 표층을 제거하고 하는 것이 의미가 없다 / 단지 대중들의 기분을 좋게 하기 위해서 하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 완전히 없앤다는 게 불가능하다
문제제기하신 부분(맨 마지막 "물리학자"부분)은 해당 영상에는 안보이네요. 저 짤의 작성자가 다른 곳에서 가져온 것인지도 모르겠어요.
다만, 체내 반감기가 70일 이하로 짧고, 그렇게 짧은 이유가 신진대사 때문이라면, 신진대사를 할 수 없는 시체의 경우에는 반감기를 30년으로 보는 게 맞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위의 짤의 "물리학자"부분도 어느 정도 납득이 가긴 하는데요.
다만 체내 반감기가 70일이라면 죽기 전에 어느 정도 방사능 물질이 배출되었을 수는 있겠네요.
일본 방사능 문제에 대해 여러 의견들이 있고, 특히 동원샘물님께서 유독 반대 의견을 가지고 계시니 조심스럽게 여쭤봐요.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