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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연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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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9-07-28 18:14:40 | 글번호 : 207166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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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말리는 예비 시어머니




첨부 이미지 : 5개
여동생한테만.....?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9-09 22:19:15:

댓글수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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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1 익명 2019-07-28 18:19:47
사람은 안 변함
저런 남자랑 결혼해봤자 본인 인생만 비참해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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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2 익명 2019-07-28 18:19:51
어지간해서는 부모가 덮으려고하지 상대 생각 잘 안해주는데 말할정도면 뒤도 안돌아보고 손절해야되는 상대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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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댓글 익명 2019-07-28 18:30:30
음 주작스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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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BEST 익명 2019-07-28 18:19:47
사람은 안 변함
저런 남자랑 결혼해봤자 본인 인생만 비참해질듯 :

댓글 2 BEST 익명 2019-07-28 18:19:51
어지간해서는 부모가 덮으려고하지 상대 생각 잘 안해주는데 말할정도면 뒤도 안돌아보고 손절해야되는 상대 아닌가요 :

댓글 3 익명 2019-07-28 18:23:15
사람 고쳐쓸수 있는줄 알았는데 나이가 들수록 아니라는걸 알겠더라... :

댓글 4 익명 2019-07-28 18:28:14
저 얘기가 주작이 아니라 사실이라면 당장 헤어지는게 상책이죠.

자기보다 약한 사람을 골라 얼굴만 패는 놈은 천하의 개쌍놈이죠. 절대로 본성 못고칩니다.
중, 고교 학생들 중에 일탈을 넘어 악질적인 범죄를 저지르는 놈들 있어요.
교화될 확률은 0.1%, 양아치처럼 살 확률 99.9% 입니다.
소년원 경력, 전과 있는 놈이 착한 척 코스프레 해봤자 얼마 못가더군요. 제 경험으로는 말이죠.
약한 사람 짓밟거나 뺏아먹는데 이미 맛들였습니다. :

댓글 5 익명 2019-07-28 18:30:30
음 주작스멜~ :

댓글 6 익명 2019-07-28 18:32:20
주작 아니라 진짜라면 그거 얘기 들은 시점에 일부러 정나미 떨어질만한 행동해서 이별 당하는게 최선의 선택이었을 듯.. 개무섭네요 :

댓글 7 익명 2019-07-28 18:32:52
사람 고쳐쓰는건 아니라는말 진짜 공감합니다
부모가 저럴 정도면 손절이 답임 :

댓글 8 익명 2019-07-28 18:39:26
"그때는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그랬다"는 "언제든 정신적으로 힘들어지면 똑같이 할 것이다"랑 동치죠. 여동생 얼굴만 타게팅 했다면... :

댓글 9 익명 2019-07-28 18:39:49
가장이라는 자리에 섰을 때 발현된 기질이라 애인으로서는 안그랬어도 남편으로서나 아버지로서 폭력적인 기질이 나오겠죠. 자기가 (당했으면서도) 보고 자란 게 폭력이기에 폭력 이외의 문제 해결 방법을 모를 거예요. :

댓글 10 익명 2019-07-28 18:59:17
사람을 어떤 이유에서건 다리미로 지졋던 전력이 잇는 남자랑 어떻게 한이불 덮고 잠?! :

댓글 11 익명 2019-07-28 19:10:10
이걸 고민한다고요? :

댓글 12 익명 2019-07-28 19:21:28
저 여자는 무슨 생각으로 그걸 남자에게 확인했을까. 몰래 사람써서 알아보는 것도 아니고 저런 내용을 남자한테 확인하면 말해주신 어머님한테 해코지 할까봐 걱정되는데.. :

댓글 13 익명 2019-07-28 19:39:14
남자친구한테 그 얘기를 전달한 시점에서 글내렸네요. :

댓글 14 익명 2019-07-28 19:41:41
남자 폭력성향이 고쳐졌을수도 있고 안고쳐졌을 수도 있음.
1)고쳐졌을경우엔 일반적인 결혼 생활 유지,
2)안고쳐졌을 경우엔 끔찍한 가정폭력의 피해자로 평생 살아감

1), 2)의 확률이 어떻게 될 진 모르겠지만 약간이라도 2)의 확률이 남아있으면 이건 무조건 도망쳐야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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