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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연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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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9-07-08 13:47:28 | 글번호 : 204512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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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에 보이는 뽕짝 간판 노래방




첨부 이미지 : 2개
걍 리얼 아재들 잼깨 노시는 곳인듯

여기랑은 다른가보네요 https://www.koreapas.com/m/view.php?id=gofun&no=196359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7-02 12:50:47:


댓글수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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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1 익명 2019-07-08 13:50:13
퇴폐업소인줄 알았는데 엄청 건전한 놀이공간이었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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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2 익명 2019-07-08 13:53:15
회식 3차로 몇번가봤는데...다들 노래 엄청 잘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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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3 익명 2019-07-08 13:54:58
와 저런 곳 왜 단속 안하지? 이랬는데 오늘 진실을 알고갑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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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댓글 익명 2019-07-08 13:56:41
아재들이 7080 가자고 해서 따라간 적 있는데 샤이한 제 성격과 안 맞는 곳이라 도망나왔었습니다. 역시 이불 속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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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BEST 익명 2019-07-08 13:50:13
퇴폐업소인줄 알았는데 엄청 건전한 놀이공간이었군요 ㅋㅋㅋ :

댓글 2 익명 2019-07-08 13:52: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 퇴폐한곳인줄 알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댓글 3 BEST 익명 2019-07-08 13:53:15
회식 3차로 몇번가봤는데...다들 노래 엄청 잘하심.. :

댓글 4 BEST 익명 2019-07-08 13:54:58
와 저런 곳 왜 단속 안하지? 이랬는데 오늘 진실을 알고갑니다 ㅋㅋㅋㅋ :

댓글 5 익명 2019-07-08 13:55:53
대학때 밴드 했던 연세 지긋하신 분들은 술 마시고 자주 가시더라구요... 가면 악기도 직접 연주할 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

댓글 6 익명 2019-07-08 13:56:41
아재들이 7080 가자고 해서 따라간 적 있는데 샤이한 제 성격과 안 맞는 곳이라 도망나왔었습니다. 역시 이불 속이 최고 :

댓글 7 익명 2019-07-08 14:01:59
진짜로 라이브스타로 만들어주는 곳이었군요 ㅋㅋ :

댓글 8 익명 2019-07-08 14:10:00
반성하고 갑니다. 난 무슨 생각을 한 거지 ㅜㅠ :

댓글 9 익명 2019-07-08 14:19:37
진짜 예전에 소규모 회사에 잠깐 머물렀던 적이 있는데
사장놈이 여길 너무 좋아했어요
여기서부터 술마시면 파산나고 1 2차로 술 오지게 퍼마시고 가서 뒤져라 흔들고 놉니다 ㅋㅋㅋㅋ :

댓글 10 익명 2019-07-08 14:22:47
5 아 ㅋㅋ 근데 진심 예전에 밴드했던 분들은 진짜 가면 좋겠네요 악기 연주할 곳이 마땅이 없으니.. :

댓글 11 익명 2019-07-08 14:23:28
뚱땡이과장이 갑자기 흠흠.. 하고 나가더니... 밴드에 앉아서 둥둥다닥 하는데 오오오... 간지...

그치만 자꾸 노래시켜서 다시 가고 싶지는 않은곳...
팀장님 노래부르면 나가서 춤춰야 하는곳ㅠㅠ :

댓글 12 익명 2019-07-08 14:27:27
저런 곳이었구나... :

댓글 13 익명 2019-07-08 14:32:04
3만원에 맥주 5개, 과일안주까지 나오면 비싼건 아니네요
요즘 맥주 어디가든 4천원씩은 받던데, 간단한 안주를 만원에 먹는다고 생각하면 가격도 괜찮아보입니다 :

댓글 14 익명 2019-07-08 14:34:35
아버지따라 집 근처에 있는곳 가봤습니다
불러봤는데 음향 꽤 괜찮아서 노래 잘 뽑하더라구요ㅋㅋㅋ :

댓글 15 익명 2019-07-08 14:36:35
어 저 진짜 퇴폐업소인줄 알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룸사롱인줄ㅋㅋㅋ :

댓글 17 익명 2019-07-08 15:01:06
강학두가 그랬는데 대로변에 있는 7080은 저런식으루 건전이고 골목길에 있는 7080은 퇴폐업소라던데요. 퇴폐라기보다는 아줌 아저씨들이 대놓고 불륜 저지르는 곳 :

댓글 18 익명 2019-07-08 15:06:23
다시 보니 사장님이 드러머네 ㅋㅋ :

댓글 19 익명 2019-07-08 15:08:31
제가 아빠랑 어렸을 때 이런곳 많이 가봤다고 재밌었다고 하니 동기들이 퇴폐업소인줄 알더군요 :

댓글 20 익명 2019-07-08 15:09:52
아빠가 저 어렸을 때 건설회사 운영하셔서 저도 공장에서 놀고 회식하면 술집+노래방 같은 곳 갔는데 저는 전혀 퇴폐업소라고 생각 안하고 말했는데 아버지가 그런데 데려가셨냐고 ㅋㅋ .... :

댓글 21 익명 2019-07-08 15:17:41
퇴폐라기보다는 40이상 헌팅술집이라고 생각하시면 된다하네요.
높은확률로 같이 나간다더라... :

댓글 22 익명 2019-07-08 16:02:44
당황스러울 정도로 건전한데.......? :

댓글 23 익명 2019-07-08 16:37:29
가보고싶은데?ㅋㅋㅋㅋㅋㅋ :

댓글 24 익명 2019-07-08 17:02:15
동네마다 다 있어요. 노래를 불러주는 곳도 있고 자기가 부르는 곳도 있고 가게마다 컨셉이 조금씩 다릅니다. 노래 불러주는 곳에 가면 손님들은 그냥 앉아서 듣거나 홀에 나가서 춤추면서 놀거나... :

댓글 25 익명 2019-07-08 20:38:18
예전에 부장님 따라 가봣는데
재밋습니다. ㅋㅋㅋ 아재들이랑 7080 노래도 부르고
다만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네요 :

댓글 26 익명 2019-07-09 10:15:48
여기 진짜 퇴폐랑 거리 멀어요ㅋㅋ :

댓글 27 익명 2019-07-09 15:03:30
건전한 곳만은 아니에요 아주머니 몇명씩 테이블 돌아다니면서 술따라주는데도 많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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