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간 고시에 도전한 서울대 법대 66학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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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9-07-06 15:59:46 | 글번호 : 20423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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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병 넘나 무서븐고애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30 11:51:35:

댓글수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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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1 익명 2019-07-06 16:24:55

1 이런 댓글이 병을 숨기지 않고 치유하게 만드는걸 감추는 분위기를 만든다고 합니다..
병이 있어 치유받는게 자연스러운 사회가 되어야 좋다고 어디서 본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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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2 익명 2019-07-06 16:17:37

1/ 병이 있다고 활동을 막아야 되는 것은 아닙니다. 병 자체가 죄가 될 수는 없습니다. 그 병으로 인해 보이는 행동들이 문제가 될 수는 있어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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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댓글 익명 2019-07-06 16:02:07

이렇게 무서운 병 환자들이 대놓고 활동하는 사이트.... 읍읍읍

8 200

댓글 1 익명 2019-07-06 16:02:07

이렇게 무서운 병 환자들이 대놓고 활동하는 사이트.... 읍읍읍 :

댓글 2 익명 2019-07-06 16:05:08

샤진호 :

댓글 3 익명 2019-07-06 16:07:46

의대치대 갔으면 다른 인생을 사셨을텐데 안타깝네요 :

댓글 4 익명 2019-07-06 16:08:33

ㅠㅠ :

댓글 5 BEST 익명 2019-07-06 16:17:37

1/ 병이 있다고 활동을 막아야 되는 것은 아닙니다. 병 자체가 죄가 될 수는 없습니다. 그 병으로 인해 보이는 행동들이 문제가 될 수는 있어도요. :

댓글 6 BEST 익명 2019-07-06 16:24:55

1 이런 댓글이 병을 숨기지 않고 치유하게 만드는걸 감추는 분위기를 만든다고 합니다..
병이 있어 치유받는게 자연스러운 사회가 되어야 좋다고 어디서 본것같아요 :

댓글 7 익명 2019-07-06 16:43:36

66학번이면 대충 노통이랑 비슷하신가...
조금만 잘 풀리셨음 저 분이 판사 국회의원 하고 계셨겠죠 :

댓글 8 익명 2019-07-06 16:57:19

고시는 아니지만 cpa 시험 2년 준비한 입장에서
조현병걸리는거 충분히 이해되는거같아요
언제 붙을지 기약도 없는 공부하다보면 사람들 다 떠나고 소통안하다보니
생각도 많아지고 나 자신에 대한 자존감이 떨어져요 그러다보니 우울증도 많이 오고 어느순간 화가 몸안에 많이 쌓인거같더라고요
참 안타까워요 시험준비생이라는게 ㅠㅠ :

댓글 9 익명 2019-07-06 16:58:21

특히 저분은 집안이랑 지역에서 기대도 엄청 받아서 중압감도 장난 아니었을듯... :

댓글 10 익명 2019-07-06 17:09:37

이분 타 싸이트에서 댓글 보니까
학생때 운동권(?) 시위 하시다가 고문당해서 조현병 걸렸다는 얘기도 있었어요 :

댓글 11 익명 2019-07-06 17:10:30

3/ ㅇㅈ ㅇㅈ :

댓글 12 익명 2019-07-06 17:32:41

이런거보면 사시 없애고 오탈 제한 둔게 맞는거 같기도 하고 :

댓글 13 익명 2019-07-06 18:09:33

예전에도 봤던거지만 안타깝네요 정말.
고대에도 예전에 비슷한분 계셨죠 중광 할머니시라고... 병원 입원하신 후로 지금은 어찌 지내시나 모르겠네요 :

댓글 14 익명 2019-07-06 18:39:16

8/ 닉 개부럽네요.... :

댓글 15 익명 2019-07-06 18:52:54

댓글 17 익명 2019-07-06 19:36:10

고대에도 '중광할매'로 불리던 센빠이가 계셨습니다. 잘 지내시나 모르겠네요.. :

댓글 18 익명 2019-07-06 21:14:19

17/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09&aid=0002695118 :

댓글 19 익명 2019-07-07 01:31:26

17/ 저 분 예전에 실제로 자주 뵜는데 진짜 졸업생이셨군요.ㄷㄷㄷ
본문에 나온 저 분같은 경우 늦게 군대를 갔는데 아마 거기에서 가혹행위 비슷한 일을 겪으면서 저렇게 되셨다고 들었어요.
저 시대 군대 얘기 들은바로는 대충 어떨지 상상이 돼요.사람 하나 죽어나가는 게 일상이었다고 할 정도니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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