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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9-05-27 17:45:47 | 글번호 : 198022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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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한국 수험생 특징




첨부 이미지 : 1개

수능 만점자가 의대안감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8-23 04:54:03:

댓글수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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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1 익명 2019-05-27 17:57:18
하버드 의대 시스템 생물학과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2013년에는 세계 3대 과학저널인 '네이처'에 성장판 세포 뼈 길이와 관련된 연구 논문을 실은 바 있다.
아직 교수테크 타고 있나 보네요
탑스쿨 교수 노리시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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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2 익명 2019-05-27 18:03:01
4/ 당시 한의대는 드라마 허준 빨이 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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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3 익명 2019-05-27 17:49:14
옳게된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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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4 익명 2019-05-27 17:50:36
저런 진짜 천재는 본인이 하고픈거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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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댓글 익명 2019-05-27 17:51:56
3/ 의대의 위상이 이정도로 급부상하게된건 05~06 전후로 알고있습니다

2000년도 입결
서울대의대= 경희대 한의대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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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2019-05-27 17:48:26
수능 1등이 서울대 안가고 포공 갔던 것도 기억 나네여... :

댓글 2 BEST 익명 2019-05-27 17:49:14
옳게된 나라 :

댓글 3 BEST 익명 2019-05-27 17:50:36
저런 진짜 천재는 본인이 하고픈거 하죠 :

댓글 4 익명 2019-05-27 17:51:56
3/ 의대의 위상이 이정도로 급부상하게된건 05~06 전후로 알고있습니다

2000년도 입결
서울대의대= 경희대 한의대였음 :

댓글 5 익명 2019-05-27 17:52:02
저당기 만점받고 의대아닌곳 진학하고 유학까지간다음에 다시 의대진학한 케이스도 있지않나요?? :

댓글 6 익명 2019-05-27 17:52:12
지금은 교수님이겠죠? :

댓글 7 익명 2019-05-27 17:54:09
6/ 노엄촘스키와 공강시간에 커피마시면서 놀수도 있을듯 :

댓글 8 BEST 익명 2019-05-27 17:57:18
하버드 의대 시스템 생물학과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2013년에는 세계 3대 과학저널인 '네이처'에 성장판 세포 뼈 길이와 관련된 연구 논문을 실은 바 있다.
아직 교수테크 타고 있나 보네요
탑스쿨 교수 노리시는듯 :

댓글 9 익명 2019-05-27 17:57:35
5/ 우리나라 수험은 아니지만 과학영재학교 출신 중에 미국 대학 진학했다가 다시 서울대 의대 대학원 돌아온 사람은 봤어요. 그 사람 지은 책 어머니가 사와서 집에 있었는데 ㅋㅋ "가난하다고 꿈조차 가난할 수는 없다" 였던가? :

댓글 10 익명 2019-05-27 18:00:06
행복하게 사실듯 :

댓글 11 익명 2019-05-27 18:00:55
제친구도 만점받고 설컴 간 애 있었어요 ㅋㅋㅋ :

댓글 12 BEST 익명 2019-05-27 18:03:01
4/ 당시 한의대는 드라마 허준 빨이 컸죠 :

댓글 13 익명 2019-05-27 18:14:02
4 2000년대 초반 이전일걸요
2004년쯤부터는 의대 교대 사대 같은 안정적인 직장과 연관된 곳이 이미 입결 폭등했었어요. :

댓글 14 익명 2019-05-27 18:19:33
전광렬씨 아직도 허준 이미지로 정관장 광고하십니다...ㅋㅋ 당시 한의대 입결 상승의 일등공신 :

댓글 15 익명 2019-05-27 18:22:04
9 프린스턴 갔다가 설대 의전원 :

댓글 16 익명 2019-05-27 18:45:57
맞아요 저땐 과학고에서도 건축 물리 이쪽으로 많이 가고..설의 연의 카의 돌고 설공 카이스트 거쳐서 중위권의대 돌고했는데..지금은 닥치고 의대 다 돌고 설공 카이스트..허허.. :

댓글 17 익명 2019-05-27 18:51:12
4/ 한의대가 높았다가 떨어진거지 의대는 90년대 이후로 항상 최상위권이었음 :

댓글 18 익명 2019-05-27 18:52:59
근데 저는 이과는 잘은 모릅니다만,
이과 탑티어 두뇌들은 물리학과를 가는게 맞는것 같긴 해요. :

댓글 19 익명 2019-05-27 18:54:47
원래 이과 탑은 물리학과였죠 :

댓글 20 익명 2019-05-27 19:00:30
14/ 당시에 허준 재밋게 보던 사람들이 지금 30대~60대니까요 ㅋㅋㅋㅋ 딱 떨어짐 :

댓글 21 익명 2019-05-27 19:09:10
의대쏠림현상은 점점 심해질듯.... 경제가 나아지지 않는이상. 의사도 사실 예전보다 점점 안좋아지고있는데 다른거도 망해서 상대적으로 우위는 더 심해진듯. :

댓글 23 익명 2019-05-27 19:36:37
의치한 가세요 두 번 가세요 
고대 다닐 때랑 비교했을 때 마음의 여유가 다름 :

댓글 24 익명 2019-05-27 19:54:57
안경알이 거꾸로 된거같다... :

댓글 25 익명 2019-05-27 21:16:03
4/ imf 이후부터 :

댓글 26 익명 2019-05-27 23:23:07
의댜는 항상최상위권이었음 :

댓글 27 익명 2019-05-27 23:40:56
모르는 문제가 없었다. :

댓글 28 익명 2019-05-27 23:55:05
21/ 글게요..만약에 소개팅 들어왔을때

1. 소개팅남 평범한 의사야

2. 소개팅남 천재 물리학 교수야

둘중 하나 골라야 한다면 내가 여자라도 걍 1번 고를듯..슬픈 현실이죠.. :

댓글 29 익명 2019-05-27 23:55:17
26/ 물리학과, 화학과가 탑이었던 땨가 있습니다. 80년대쯤 :

댓글 30 익명 2019-05-27 23:56:09
29/ 의대랑같이탑 배치표상에서 조금차이일뿐 :

댓글 31 익명 2019-05-28 00:34:04
저희 삼촌이 학력고사 전국 50위권 내에 들고 서울대 화학과 갔다가 애매하게 석사까지하고 지금 걍 대기업 다닙니다..뭐 본인은 걍 그러려니하고 다니시긴 하는데 본인보다 공부 못했던 친구들 서울대 의대가서 지금 잘 살고 있다고.. :

댓글 32 익명 2019-05-28 01:58:35
31/ 인생사 새옹지마 :

댓글 33 익명 2019-05-28 09:50:48
99학번 고대 수석도 의대 아니였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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