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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익명
2018-10-28 08:49:58
6/
1.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과 연합군은 일본 연안에 상당수의 기뢰를 설치했습니다. 연안에서 침몰시켜야 이 핑계를 대기도 쉽고, 일본인 승무원이 탈출하기도 쉬우며, 기름도 적게 듭니다. 일부러 적은 양의 연료만 싣은것은 자료에도 나와있죠.
2. 이건 저도 잘 모르겠네요. 일을 ㅄ같이 처리했거나 끝까지 남아서 처리할 희생자가 필요했거나 하지 않았을까요. 생존자들이 하나같이 폭발음이 3~4 회 들리 것으로 증언(기뢰라면 한 번이어야), 기뢰가 폭발할 때 나오는 물기둥을 목격 못함, 선체 인양 시도시 선체의 상처 부위가 모두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휘어 있었다는 등의 증거로 보아 기뢰설은 부정되고 있습니다.
3. 한국인 사망자 524명은 일본 정부의 주장이니다. 계획된 범죄라면 날조라고 의심해봐야 합니다. 실제로 한국인 탑승객 수도 날조였고, 생존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최소 5천에서 최대 8천여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게다가 저 사망자 숫자는 실종자 수천명의 숫자가 빠져있습니다. 해난사고에서, 그것도 폭발사고에서 실종자는 대다수가 사망자라고 보는 게 맞습니다. 거기다 일본 해군기지가 수백미터 거리에 있었지만 구조에 나서지 않았구요.
4. 주 원인은 일본군사기지나 공장에서 일한 한국인 노동자들의 기밀 유출과 강제 동원의 참혹성을 숨기기 위해서라는 주장이 알려져 있습니다. 보복얘기는 어디서 보셨는지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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