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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등록일 : 2018-10-18 01:33:46 | 글번호 : 167004 | 0  5800명이 읽었어요  모바일화면  URL 복사

우박폭풍속에서 아기를 지킨 호주맘 첨부 이미지 : 3개

올해 23세인 호주 여성 피오나 심슨 호주 서부에 사는 이여성은 78세의 할머니와 4개월된 자신의 딸을 태운 승용차를 운전하고 집으로 가는 중 고속도로에서 갑자기 몰아친 주먹만한 우박을 동반한 폭풍을 만남 차 창을 뚫고 쏟아 지는 우박으로 부터 아기를 지키기위해 온몸으로 막아냄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8-01 03:36:49:

댓글수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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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1 익명  2018-10-18 01:35:18 차 창을 뚫을 정도인거를 직접 맞다니......... 아팠겠다........ 물론 자기 딸이 맞는거보다는 천배 낫다고 생각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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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2 익명  2018-10-18 01:36:37 엄마는 위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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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BEST 익명 2018-10-18 01:35:18 차 창을 뚫을 정도인거를 직접 맞다니......... 아팠겠다........ 물론 자기 딸이 맞는거보다는 천배 낫다고 생각했겠지만......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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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BEST 익명  2018-10-18 01:36:37 엄마는 위대하다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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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익명  2018-10-18 01:47:45 차창을 뚫는 우박은 도대체...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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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익명  2018-10-18 01:54:18 진짜 대단하네요. 근데 아기 말고 할머니도 꽤나 고령이신데 다치진 않으셨을까요ㅜ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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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익명  2018-10-18 02:19:36 감동이네요... 근데 할무니는 어찌되셧을지...ㅠ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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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익명  2018-10-18 03:09:52 아니 미친 무슨 메테오임?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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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익명  2018-10-18 08:48:16 ㅠㅠ 예쁘게 커라 아가...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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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익명  2018-10-18 10:01:38 엄마 ㅠㅠㅠ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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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익명  2018-10-18 10:32:46 23살?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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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익명 2018-10-18 13:16:32 "I'm just a mum — you do anything you can to protect your child no matter what, even at your own expense and I would do it again," she said. 모성이란... 참 대단하네요 4, 5 / Her grandmother spent the night in Kingaroy hospital after most of the skin from her left arm was shredded while the other was left "completely black" from bruising. 다행스럽게도(?) 할머니도 다치셨지만 괜찮으신거(?) 같네요 https://www.abc.net.au/news/2018-10-12/mum-injured-pelted-by-hail-storm-qld/10368362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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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익명 2018-10-18 13:52:53 아.. 엄마한테 전화 한통 드려야겠다.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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