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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8-10-10 22:11:12 | 글번호 : 166198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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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자 1대 100) 33명중 11명이 탈락한 문제




첨부 이미지 : 1개
그래서 고파스에도 가져왔습니다

설마 여기서도..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30 05:12:06:


댓글수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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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1 익명 2018-10-10 22:12:33
남의 파이가 더 커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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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2 익명 2018-10-10 22:41:47
맨날 쓰는 한글 맞춤법도 틀리는데 배운지 십년 넘어간 탄젠트 모를 수도 있는거 아닌가;
대학와서 진짜 수학이 문제가 아니라, 손으로 숫자라는 것 자체를 필기할때 날짜 적고 문항 번호 적는거 외에 써본 적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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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3 익명 2018-10-10 22:19:37
솔지키 탄젠트60도는 모를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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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4 익명 2018-10-10 23:39:37
탄젠트60은 모를수도 있다니까 사인 코사인이나 삼각비로 구하면 된다는건 빵이 없으면 과자를 먹어라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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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댓글 익명 2018-10-10 22:22:42
탄젠트 60이면 사인60/코사인60이라고 생각하고 대충 피타고라스 정리 생각하면 각 나오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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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BEST 익명 2018-10-10 22:12:33
남의 파이가 더 커보임 :

댓글 2 익명 2018-10-10 22:15:42
이거 중딩 때 큰거 작은거
옆에 써보기 해서 풀었던 기억이 나네여 ㅋㅋ :

댓글 3 익명 2018-10-10 22:17:34
중딩 문제 수준 아닌가요 :

댓글 4 익명 2018-10-10 22:18:33
와 맞추었다 :

댓글 5 BEST 익명 2018-10-10 22:19:37
솔지키 탄젠트60도는 모를수있음 :

댓글 6 익명 2018-10-10 22:20:39
5/ 5보다 작다는 정도만 알면 되니까요.. :

댓글 7 익명 2018-10-10 22:22:42
탄젠트 60이면 사인60/코사인60이라고 생각하고 대충 피타고라스 정리 생각하면 각 나오지 않나요?? :

댓글 8 익명 2018-10-10 22:24:14
삼각함수 일상에서 을매나 생각한다구.. 정규교육과정 끝내고 관련없는데서 오래 있으면 탄젠트 모를만도 :

댓글 9 익명 2018-10-10 22:25:49
6/ 네 그래서 반 이상이 맞추었네요ㅋㅋ 그치만 모른다고 한심하게 볼 정도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

댓글 10 익명 2018-10-10 22:28:31
세상에는 10종류의 사람이 있다. 2진법을 아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 :

댓글 11 익명 2018-10-10 22:30:12
여기야 머 ㅋㅋ 맨날 저렁 공부만 하던사람들인데 모르는게 이상하죠. :

댓글 12 BEST 익명 2018-10-10 22:41:47
맨날 쓰는 한글 맞춤법도 틀리는데 배운지 십년 넘어간 탄젠트 모를 수도 있는거 아닌가;
대학와서 진짜 수학이 문제가 아니라, 손으로 숫자라는 것 자체를 필기할때 날짜 적고 문항 번호 적는거 외에 써본 적이 없음 :

댓글 13 익명 2018-10-10 22:45:09
시간 한참 주면 몰라도 저기 백명기준으로는 몇초만에 풀어야하기때문에 탄젠트는 조 금 헷갈릴수도 있겠네요 :

댓글 14 익명 2018-10-10 22:47:10
휴 맞췄다 (안도) :

댓글 15 익명 2018-10-10 22:52:24
이거 틀리는건 기본적인 상식 부족 아닙니까 :

댓글 16 익명 2018-10-10 22:56:21
탄젠트 60 모르겠어요! 저걸 탄젠트라고 읽는다는 걸 까먹을 날도 멀지 않은 것 같네요! :

댓글 17 익명 2018-10-10 22:59:59
2대 1대 루트3은 기계적으로 외우지않나여.....
그거랑 별개로 저거 출연한 연예인이 힌트 썼는데
초등학교 선생님과 대학교 새내기였나 2학년인가 여학생이 당첨됨.
초등교사는 루트 30은 오쩜 얼마인데 교직생활한지 5년인가 10년되어서 삼각함수는 다 까먹었다.
게다가 자신도 수포자고 초등수학에 탄젠트는 안가르치다보니 다 까먹었다. 그래도 5보단 작을것이다.
vs 여학생이 본인 대학갈땐 삼각함수가 교육과정에서 빠졌다가 다음 학년부턴 다시 들어간 세대라 나는 안배워서 모르는데
과외할때 삼각함수 가르쳤다....근데 탄젠트 60이 제일 클거다... 라고 하는바람에
연예인이 여학생말 듣고 동반탈락했음요....ㅋㅋㅋ.... :

댓글 18 익명 2018-10-10 23:00:13
와 오랜만에 듣네 탄젠트 :

댓글 19 익명 2018-10-10 23:02:14
탄젠트 몇도라면 감이안오는데 1대2대 루트3은 기계적으로 알지않나요2222 :

댓글 20 익명 2018-10-10 23:02:42
저는 탄젠트 60도 보고 이 삼각형이 떠올랐는데.
안 그런 분들도 있나보네요.

파이 = 3.14159...고
 √25 (5) < √30 (5.xxx... ) < √36 (6)
√3 = 1.7....
니까 답 2번!

하고 생각했는데 :

댓글 21 익명 2018-10-10 23:03:55
근데 솔직히 중고등학교 졸업하고
몇년 이상 안보면 까먹을 수 있다구봄 :

댓글 22 익명 2018-10-10 23:18:37
탄젠트 90도 나왔으면 더 꿀잼이엇을텐데 :

댓글 23 익명 2018-10-10 23:31:26
탄젠트 180도 나왔으면 핵 꿀잼 :

댓글 24 익명 2018-10-10 23:36:38
제곱만 해도 금방인데 :

댓글 25 익명 2018-10-10 23:36:43
17/ 삼각함수는 안배워도 삼각비는 중학교육과정에서 빠진적이 없을것 같은데.... :

댓글 26 BEST 익명 2018-10-10 23:39:37
탄젠트60은 모를수도 있다니까 사인 코사인이나 삼각비로 구하면 된다는건 빵이 없으면 과자를 먹어라 수준 :

댓글 27 익명 2018-10-10 23:40:03
17 2대1 루트3은 말씀하시니까 기억나는데
문제는 애시당초 사인 코사인 탄젠트가 뭐랑 뭐를 분모 분자로 삼는지 자체가 기억이 안나므니다 센세..

뭐가 됐든 5보다 작을거 같으니 답은 맞췄읍니다만.. :

댓글 28 익명 2018-10-10 23:54:17
중학 국어/영어/사회 모르면 교양부족이지만
수학/과학 모르는 건 별로 핀잔 안들어요 흑흑

사회인으로서 잘 사용하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그런듯
사실 인문학이 중요하다 사고력 중요하다 그러는데
인문학과 사고력은 교양 기초학문에서 나온다고
생각하는데... ㅠㅠ :

댓글 29 익명 2018-10-11 00:02:51
탄젠트 몰라도 1,2,루트3으로 만들수 있는 수 중에 루트30보다 큰건 없으므로 맞출수 있음 :

댓글 30 익명 2018-10-11 00:16:39
좀 생각하다 정삼각형 떠올리고 풀었네요 :

댓글 31 익명 2018-10-11 00:20:52
12/ 이 논리면 세상에 상식이란게 있을수가 없죠
중학교에서 한번배우고 고등학교때도 또배우고
어렵지도 않고 학창시절에 수학 아무리 못하는 애들도 2대1대루트삼은 외웠었는데
문과쪽 지식으로 치면 을미사변쯤 되는건데
을미사변 모르면 무식하다 할거면서
왜 수학적 상식 모르는거에는 다들 그렇게
모를수도 있지 이과놈들 그들만의 리그 쩌네
이런 반응인지 모르겠음
을미사변 을사조약 안중근 의사 이런건
뭐 평소에 써서 아나? :

댓글 32 익명 2018-10-11 00:45:46
저도 어릴때는 삼촌들이 나라 수도 모르는거보고 왜 그런것도 몰라 했었는데 나이 먹어가니깐 그런것들 기억 못하게 되더라구요. :

댓글 33 익명 2018-10-11 01:26:20
고대생들이 이거 모를수도 있다고 하는거 고딩들이 들으면 기겁함ㅋㅋ 사람이 저렇게 멍청해질수 잇구나 하면서 :

댓글 34 익명 2018-10-11 02:23:42
고등학교 3년과정이면 거의 노가다 수준으로 문제 풀어서 몇 년이 지나도 기계적으로 정답이 나와야 하는거 아닌가요 :

댓글 35 익명 2018-10-11 02:39:39
안다 : 아직 젊다.

까먹었다 : 그렇지 않다. :

댓글 36 익명 2018-10-11 02:45:18
엄마한테 문제 맞았다하고 까까사달라고 해야징ㅋㅋㅋ :

댓글 37 익명 2018-10-11 02:48:08
31 무식하다고 안할건데요..? 이과면 모를 수도 있죠. 저도 어차피 중학교 수준 과학도 못해요. 그리고 7차때 수리 나형은 어차피 수능에 삼각함수(를 포함한 10-나 내용이) 안나오거나 많아야 한두문제 나온다고 몰라도 된다 그래서 어려우니까 걍 ㅈ까라 하고 넘어가는 애들도 많았어요.

애시당초 이과놈들 리그 어쩌고 한 적도 없는데 갑자기 쉐도우복싱 하시면서 왤케 문이과 편가르기 해서 싸우려 드시는지 모르겠네요;


https://www.koreapas.com/m/view.php?id=gofun&back=1&tagkeyword=%BC%AD%BF%EF%B4%EB&no=165075&page=1

상식을 논하시니 그에 관한 글이 생각나서 링크 첨부하고 갑니다. 을미사변은 문과도 국사 5등급 이하는 모를 가능성 매우 농후함.. :

댓글 38 익명 2018-10-11 02:55:51
31 그리고 어렵지 않다는 건 본인 기준이시지, 애시당초 수능 1.2등급 받는 사람들끼리 어렵지도 않다고 말한들...

님 논리대로면 을미사변 이런 건 이해할 필요도 없이 그냥 외우기만 하면 되는건데, 왜 사람들이 모를까요.
상식이란 것도 어느 정도 사회적 범위 내에서 통용되는거죠. 수학과 학생이 탄젠트 모르거나 한국사학과 학생이 을미사변 모르면 그게 개오바인거지, 더 이상 상관 없는 영역의 사람들한테 까지 상식 어쩌고 하는건 그냥 자기 기준 강요에 불과하죠.
그런 식이면 고등학교 1학년때까지 모든 수업에서 문이과 과목 가리지 않고 1등급 받은 사람들 외에는 그냥 다 상식 밖의 사람들이 되겠네요. 서로 자기가 잘하는거 이야기하면서 넌 왜 고등학교 수준도 모르냐 이러면; :

댓글 39 익명 2018-10-11 08:05:32
참 별... 저 맞췄는데 탄젠트 까먹어서 30초정도 걸렸습니다 고민하다 기억은 해냈는데 나이먹으면 까먹어요
수학과 나왔는데도 몇년지나니까 가물가물한데 다른데는 오죽하겠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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