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로(리메즈 소속사) 대놓고 저격한 마들렌뮤직 대표(업그레이드중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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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8-04-13 21:41:54 | 글번호 : 151278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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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이미지 : 5개

이래도 노래가 좋으니 1등하는거다
인디노래 들려줘서 좋다
얘기하신분들이 정말 인디노래를 하는사람들의 얘기를 들어주셨으면 좋겠네요

공유하신분들 댓글남기신분들이 업계+인기가수들입니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9-08 11:14:15:

댓글수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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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1 익명 2018-04-13 21:55:07

1/ ~부터 사라져야 된다 라고 말하실거면 음원사재기 같은 불법적인것들과 바이럴마케팅임을 표시하지않고 바이럴마케팅해가며 돈받고 바이럴마케팅해줄테니 거부하면 테러하는 저 집단 부터 어떻게 먼저 같이 처리하구요.

총공 아무리 해봤자 1위곡은 대중의 지지를 받지않으면 불가능한 구조였습니다. (적어도 지금까지는 그런줄알고있었죠)
지금 이 사람들은 바이럴마케팅 + 음원 사재기를 통해 "주작" 1등을 해 여론을 조작하고있습니다. 어떤게 더 문제일까요?

2017년 일간 1위들 정리한표만봐도 알수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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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2 익명 2018-04-13 22:20:37

11/ 수익구조와 일절 상관없는 팬들이 팬심으로 그들 명의의 계정으로 스밍하는것과 브로커와 바이럴마케팅업체가 끼어들어서 1위를하면 돈이 굴러들어오는 이익당사자가 조직적으로 바이럴마케팅을 명시하지않은채 광고를 하고 조직적인 it 시스템을 이용하여 자신들의 명의 이상의 것을 이용해 스밍하는것과는 거의 천지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제기준입니다.
전자는 불법이아니고 후자는 불법이구요. (아 근데 이 불법은 한번도 잡힌적이 없다죠. 브로커 녹취까지 따고 증거들도 검찰에 갖다줬지만 증거불충분... 그러면 무죄추정의원칙에의해 불법이아니라고해야되나요 잘모르겠네요)

https://youtu.be/VyMaLxRkJNI
제 얘기는 대부분 박진영이 몇년전했던 말과 거의 비슷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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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3 익명 2018-04-13 21:57:54

저도 소름돋는게 요즘 들을노래가 없어서
실용음악과 학생이 추천해준다는 노래 게시글을 보고 거기 노래들 다 찾아서 다운받아 듣고있었는데 이번에 보니 20개중에 닐로음악이 3개나;;;; 별로 좋지도 않았음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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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4 익명 2018-04-13 23:32:37

닐로가 트와이스를 누르고 일간1위를 했다는데 이 난리가 나기 전에 닐로 노래 스밍해본 사람...? 스밍은커녕 이름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십중팔구인데 그런 가수가 단순히 페북마케팅 하나로 트와이스 고등래퍼 엑소 빅뱅을 누르고 1위를 한다고...?
트와이스는 사실상 지금 음판도 거의 남돌급으로 나가는 팬덤 규모 장난 아닌데 그런 그룹을 누르고 1위한 닐로의 팬덤은 대체 어느정도 규모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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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댓글 익명 2018-04-13 21:47:45

솔직히 저거 이전에 음원 사이트로 순위 매긴다고
온 팬덤 달라붙고 다른 팬덤에 스밍 주작질 요청하는 소위 '총공' 문화부터 사라져야 ;;;

핵심은 주작질인데 사실상 우리나라 가요 시장 메인 컨텐츠가 되어버렸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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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2018-04-13 21:47:45

솔직히 저거 이전에 음원 사이트로 순위 매긴다고
온 팬덤 달라붙고 다른 팬덤에 스밍 주작질 요청하는 소위 '총공' 문화부터 사라져야 ;;;

핵심은 주작질인데 사실상 우리나라 가요 시장 메인 컨텐츠가 되어버렸으요 :

댓글 2 익명 2018-04-13 21:52:53

바로 밑에 제 닉네임요 :

댓글 3 BEST 익명 2018-04-13 21:55:07

댓글 4 익명 2018-04-13 21:57:31

3/ 음? 딱히 성자님 논지에 반대하는건 아니고 저는 이런 문제 핵심이 다 차트중심 문화에 있다고 생각하는거라.... :

댓글 5 BEST 익명 2018-04-13 21:57:54

저도 소름돋는게 요즘 들을노래가 없어서
실용음악과 학생이 추천해준다는 노래 게시글을 보고 거기 노래들 다 찾아서 다운받아 듣고있었는데 이번에 보니 20개중에 닐로음악이 3개나;;;; 별로 좋지도 않았음 노래 :

댓글 6 익명 2018-04-13 21:58:46

뭐 부정의 방식이 얼마나 다양한건 말하기 입아프고 아무튼 지금 음원시장이 공평한 시장이 아닌건 확실하죠 :

댓글 7 익명 2018-04-13 22:00:07

4/ 성자 왤캐 공격적임... :

댓글 8 익명 2018-04-13 22:02:25

2/ 업그레이드중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댓글 9 익명 2018-04-13 22:04:07

음 .. 열일 하지만 도의적 문제 정도는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잘못 생각했네요
식당 차리면 누구나 한번은 전화 받아본다는 맛집 블로거 업체랑 다를바가 없네요 ㅋㅋㅋ :

댓글 10 익명 2018-04-13 22:04:12

4/ 차트 개혁이 필요하다는 점에 동의 하는데 그 근본적인 문제 해결전에 불법적인 문제 부터 잡고가자는게 제 의견이고
님께서는 "총공문화부터 사라져야"된다고 주장하셨으니 저랑 다른의견이신거구요. 물론 궁극적으로 원하는 지향점은 같겠지만 :

댓글 11 익명 2018-04-13 22:07:19

10/ 음 둘다 불법 아닌가요? 명시적이냐 아닌가 차이만 있지
팬들이 판 멜론 가계정 잔뜩 모아서 후원금으로 스밍권 사고 그걸로 수십수백 계정으로 재생시켜서 순위 펌핑하는거나
SNS에서 바람잡이로 순위 펌핑하는거나

힘쎈놈이 자본 약한쪽 뚝배기 깨버리기는 마찬가지인데.... :

댓글 12 익명 2018-04-13 22:11:03

8/ 인정인정요 ㅋ :

댓글 13 익명 2018-04-13 22:16:32

어찌됐든 이 소속사는 이번걸로 이득 톡톡히 봤을듯요ㅋㅋㅋㅋ
원래 팬덤이 새벽에 자기들 노래 스밍해서 올려놔봐야 사람들이 주작인지 알고 거르니까 아침되면 순위 다시 떨어지는데 이건 주작인지 모르니까 어 괜찮은 노래인가보다 하고 실제 대중들도 듣게 됐고 어제까지만 해도 낮만 되면 순위 귀신같이 떨어지다가 이제는 멜론 1위 쭉 유지하게 됐으니까요 :

댓글 14 익명 2018-04-13 22:17:36

조작이 통하는 시스템을 방치하는 음원사이트도 문제지만 근본적으로는 금전을 지불하고 음악을 소비하는 인구풀이 적은 게 크죠. 한국어로 된 음악을 사 줄 사람은 일단 한국인이 대부분인데 영어권에 비하면 수가 턱없이 적을뿐더러 불법복제 비율도 높으니까요. 툭하면 불법 스트리밍 사이트 질문이 호게에 올라오는 고파스에서 할 얘기는 아니지만서도... :

댓글 15 BEST 익명 2018-04-13 22:20:37

댓글 16 익명 2018-04-13 22:32:41

15/ 딱히 대립각 세울 문제는 아닙니다만
스트리밍 행위가 팬들 자력으로만 이뤄지는건 아니잖아요

소위 총대라는 사람과 진행 팀이 수많은 팬들로부터 팬 본인과, 가족명의 아이디 등등 수많은 아이디를 수집하고
원래는 실명 인증 안된 아이디도 모아서 돌리면 먹혔는데 그거야 차트 개혁하면서 막혔다니 논 외로 합니다만
팬들로 부터 모금한 돈을 사용해서 각 아이디에 재생권을 구입하고
매 시간당 계정별로 스트리밍 횟수가 1번밖에 집계되지 않기 때문에 한 아이디로 한번 재생을 한 뒤 다른 아이디로 재생을 하고
또 정각이 지나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고....

애초에 음악을 듣는 사람이 있어서 그 사람이 듣는 횟수가 반영되어 차트에 올라가는 방식이 아니라

그냥 한두명이 무한정 돌리는건데 이게 정상적인 소비행위를 차트에 반영하는건 아니잖아요...

뭐 이걸 불법으로 보냐 마냐는 어르신들 문제겠지만 기울어진 운동장 만드는거는 똑같지 않나요 ㅋㅋ

본질은 똑같애요

바이럴이건 팬심이건 결국엔 시장 망가뜨리는 미꾸라지들이지 :

댓글 17 익명 2018-04-13 22:39:21

"총공"질이나 문빠, ilbe, 여초 여론조작이나 똑같죠. 내가 하면 불법이 아닌 의사표현이 되는 것일뿐 :

댓글 18 익명 2018-04-13 22:40:13

그래 둘다 잘못했지만 오늘은 이번에 걸린 애부터 까자 좀 :

댓글 19 익명 2018-04-13 22:40:16

이것먼저 저것먼저 할것없이 둘 다 없애면됩니다 :

댓글 20 익명 2018-04-13 22:43:39

16/ 기형적인 차트라는데는 동의하니까 계속 대립각 안세우셔도될듯합니다. 제대로 대중을 반영할수있는 신뢰성있는 차트개혁을해야한다. 돈벌겠다고 5분멜론차트만들어서 팬덤스밍 조장하고 그 기형적인 차트를 각종어워즈&음악방송 순위에 반영하는 업계도 이 기회에 정신차려야죠. 그전에 저 불법적인 것들은 처벌받구요. :

댓글 21 익명 2018-04-13 22:45:31

저도 아이돌팬덤이 차트에 쫙 올려놓는거 별로라고 생각하고 그런노래는 듣지도 않지만요 둘은 좀 다르죠 어쨌든 팬덤은 소비자의 일종인거고
팬들이 앨범 열장 스무장씩 사서 판매량 올리는건 그냥 조금 한심하게(? 팬분들 계시면 죄송합니다) 인식되는정도지만 소속사나 유통사가 앨범 사재기하는건 다르잖아요 :

댓글 22 익명 2018-04-13 22:55:10

근데 그 팬덤총공스밍 거르는법도 간단합니다. 실시간차트를보면 팬덤총공스밍이 먹히는게 보이지만 주간하고 월간차트를 보면 그게 통하지 않음을 알 수 있거든요. 따라서 실시간차트에서 막강해보여서 부정적으로 보이는 팬덤총공스밍은 생각보다 의외로 영향력이 그리 크지 않습니다. :

댓글 23 익명 2018-04-13 22:59:28

21 / 그거 일본에서 하는 못된상술을 한국에서도 쓰고있는것도 한몫해요. 특정그룹의 아이돌그룹이라하면 거기에 나오는 멤버중 한명의 포토카드만 랜덤하게 넣어서 다 모으고 싶게끔 유도를한다거나.. 긍정적인 측면은 최근 나오는 앨범을 보면 앨범이 책형태로 나옴과 동시에 화보집 성격으로 나와서 화보집에 시디 하나 달린느낌으로 나온다는거? 미국 앨범 구성측면에 비하면 꽤나 혜자인 편입니다. 그 나오는 앨범 컨셉이 여러개면 화보 사진도 여러개니까 팬입장에서는 같은 앨범이여도 종류별로 사고싶겠죠..

물론 사재기는 다른 문제입니다. :

댓글 24 익명 2018-04-13 23:01:52

팬덤이 십시일반으로 돈모아서 스밍하는건 한심하다고 생각하고 넘길 일이죠 어차피 팬덤이하는 스밍으로 인한 순위변동은 이용자수가 적은 새벽에만 가능하고 출근시간부터는 대중들이 차트를 좌지우지 하니까요 소속사에서 각잡고 주작하는거랑은 차원이 다른문제라고 생각합니다. :

댓글 25 익명 2018-04-13 23:29:03

솔직히 팬덤 스밍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멜론은 팬덤 스밍으로 차트인하기도 어려움. 네뮤나 엠넷 이런데는 대중들이 많이 이용 안해서 차트인도 쉽고 실시간 1위도 쉽게 하는데 멜론은 워낙 대중들이 많이 써서 차트인조차 힘듦. 근데 그 멜론에서 주작질로 실시간 1위뿐만 아니라 일간 1위, 장덕철은 심지어 월간 1위도 함. 팬덤이 하는 화력은 암만 해도 대중픽 못되면 일간 1위도 하기 힘든데 그걸 닐론 해낸거임. :

댓글 26 BEST 익명 2018-04-13 23:32:37

댓글 27 익명 2018-04-13 23:38:51

이 사건에서 제일 문제되는 건 그동안 역주행이라는 걸로 뒤늦게 주목받은 가수들이 이젠 그 기회마저도 진정한 것인지에 대한 의심을 받게 된다는 점임. 결국 그저그런 가수들은 주목받을 수 있는 수단 하나를 또 잃어버린거임. :

댓글 28 익명 2018-04-14 01:23:52

3/ 달력 어떻게해야 볼 수 잇나요? 뜬금없지만 궁금했던거라.. :

댓글 29 익명 2018-04-14 01:27:13

28/저거 누가 자체제작해서 블로그에 올려주시는거 일걸요? 아마도..? :

댓글 30 익명 2018-04-14 02:03:16

안그래도 차트 신뢰도 바닥인데 또 떨어지겠네요 ㅋㅋㅋ :

댓글 31 익명 2018-04-14 03:00:02

4/공감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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