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19850
웃게에 적합한 기사라 링크퍼옵니다
예전엔 뉴데일리보면 화났는데 이젠 웃음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장준하, 친일파 의혹 제기··· 독립군 출신 맞나?
누리꾼들의 논쟁 과정에서 장준하 선생의 친일 행적이 지적되기도 했다.
한 트위터리안이 게시한 글에는 “사실 장준하는 위선의 표본 친일파였다”는 내용이 링크됐다.
현재 인터넷 상에서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청년 장준하의 친일 행적>을 일부 발췌했다.
장준하는 일제시대인 1918년에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1930년대 초반 평안북도에서 일제의 판임관교원 즉 일본제국의 충복인 황국교원를 한 사람이었다.
장준하의 아버지는 우리민족의 절망기인 이 시기에 일본제국의 황국교원를 다년간 역임한다. 우리민족을 배반한 민족반역자 대열에 합류한 것이다. 장준하는 이러한 아버지 밑에서 자라서인지 일본제국에 대한 애착이 남달랐다.
젊은 장준하는 1938년 신성중학교를 졸업한 후 평안북도 정주에서 신안소학교 판임관 교원, 즉 일본제국 황국교원(훈도)을 3년간이나 하였다.
1938년 조선총독부는 중등교육에서 조선어학과를 폐지하는 등 내선일체, 황국신민화 정책을 적극 추진하여 조선의 전통, 풍습, 언어 등을 말살한다. 일제말기의 훈도는 일본천황 즉 덴노헤이까의 교육칙어를 받들어 식민지조선인을 일제에 동화시키는 첨병이었다고 볼 수 있다.
그 후 장준하의 친일행적은 더욱 고도화되기 시작한다. 즉 일본 본토로 유학을 가는 것이다. 장준하는 1941년 일본 동양대학 철학과에 입학한다. (중략)
한 누리꾼은 “민족문제연구소가 독립투사라고 칭송하는 장준하가 정말 항일운동가였을까”라고 반문했다.
이 누리꾼은 “장준하의 광복군 경력은 6개월 뿐인데 그것도 자발적으로 광복군을 찾아간 것이 아니고 일본에 의해 징집 당해 운 좋게 중국대륙 중남부에 배치되자 거기서 탈영한 뒤 이뤄진 우연한 것이었다”고 지적했다.
순식간에 김준엽 선생님도 친일파 만드는 패기 보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9-28 13: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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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2-08-18 21:33:33 | 글번호 : 14516 | 0 3343명이 읽었어요 모바일화면 URL 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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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준하 타살? 제2 김현희 가짜몰이? 진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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