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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익명
2017-07-31 10:27:23
7/ 임요환과 홍진호는 유명한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입니다. '콩'은 홍진호의 대표적인 별명으로 콩이라고 불리게 된 계기는 여러 설이 있지만, 같은 프로게이머 세르게이와의 일전을 앞두고 한 인터뷰에서 홍진호를 콩진호라 부른 것에서 유래되었다는 설, 홍진호의 키가 172cm인 점에 착안해 키가 작은 것을 '콩만하다'고 부르다가 그렇게 되었다는 설 등이 존재합니다. '콩은 까야 제맛'은 프로게이머 당시 홍진호는 대부분의 공식전에서 준우승을 함으로써 만년 2인자의 이미지가 굳어졌고, 이를 계기로 팬들 사이에서 생긴 은어입니다. 저 피켓을 들고있는 아이는 임요환-김가연 부부 사이의 딸로, 임요환이 '황제'라고 불리기 때문에 '황제의 딸'이라는 제목이 붙었습니다. 더 궁금한 것이 있다면 나무위키 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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