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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연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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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7-06-20 17:23:52 | 글번호 : 13071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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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기암 걸린 아주머니들




첨부 이미지 : 2개


..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7-04 09:47:45:


댓글수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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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1 익명 2017-06-20 18:05:46
8 제 생각에도 신은 없는것 같은데, 저렇게 고인 모신 현장에 가보면 또 찾을게 신 밖에 없어서 좋은 곳 가게 해달라고 염치 없이 빌다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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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2 익명 2017-06-20 22:07:19
이런 글에서도 싸우는 댓글... 그냥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한 먀디면 될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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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3 익명 2017-06-20 17:26:56
먹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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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댓글 익명 2017-06-20 18:02:45
신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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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BEST 익명 2017-06-20 17:26:56
먹먹하네요.. :

댓글 2 익명 2017-06-20 17:28:42
ㅠㅠ :

댓글 3 익명 2017-06-20 17:30:01
너무 마음아프네요.. :

댓글 4 익명 2017-06-20 17:44:06
명복을 빕니다.. :

댓글 5 익명 2017-06-20 17:46:17
진짜 내 배우자가 나보다 먼저 떠나는 건 상상도 하고싶지 않아요ㅠㅠㅠ :

댓글 6 익명 2017-06-20 17:51:45
너무 가슴아픈 일이네요.. 저 분들 바람대로 아이들도 멋지게 자라주길..! :

댓글 7 익명 2017-06-20 18:00:15
눈물난다 ㅜㅜ :

댓글 8 익명 2017-06-20 18:02:45
신은 없다 :

댓글 9 BEST 익명 2017-06-20 18:05:46
8 제 생각에도 신은 없는것 같은데, 저렇게 고인 모신 현장에 가보면 또 찾을게 신 밖에 없어서 좋은 곳 가게 해달라고 염치 없이 빌다 옵니다. :

댓글 10 익명 2017-06-20 18:25:52
8/ 신이면 무조건살려줘아하나요??? 논리가 유치한듯
명복을빕니다. ㅜㅜㅜ :

댓글 11 익명 2017-06-20 18:31:21
왤케 불공평한지... 명복을 빕니다 :

댓글 12 익명 2017-06-20 18:53:33
저 이거 엄마랑 보면서 진짜 펑펑울었어요...
이거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어서...
신정에 IP티비로 이거 보자고 보다가 엄마도 펑펑 저도 펑펑 ㅠㅠ :

댓글 13 익명 2017-06-20 18:55:47
아.. 도서관에서 보다가 혼자 끄윽끄윽거리면서 울었네요ㅠㅠ :

댓글 14 익명 2017-06-20 18:57:10
이거 방송보면서 진짜 눈물 줄줄 흘렸어요. :

댓글 15 익명 2017-06-20 18:57:39
남은분들과 먼저가신분들
바람과 기억과 마음 (밈)으로
함께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저도 언젠가 기억으로 될 처지지만
주제넘게..) :

댓글 16 익명 2017-06-20 19:24:26
ㅠㅠ :

댓글 17 익명 2017-06-20 19:29:50
아이고...애기들은 어째.. :

댓글 18 익명 2017-06-20 19:55:34
제가 링크를 가져올만큼 기억력이 좋진 않은데 고파스에서였나.. 호스피스 병동에서 일하시는 의사분 인터뷰에서 죽음을 준비하는 환자들과 생활하면서 신은 존재하는거 같냐는 식의 질문을 했어요 그분 대답이.. 그건 잘 모르겠지만 남아있는 사람들의 마음에 망자가 남는거 같다고
... 그들과 함께했던 추억들도요.. 작년에 가까운 친척분이 암으로 돌아가셨는데 지금도 문득 어딘가에 살아계실것만 같은 기분이 듭니다 아마 제 삶 내내 마음속에 계시겠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댓글 19 익명 2017-06-20 20:05:51
아진짜눈물줄줄난다 :

댓글 20 익명 2017-06-20 20:42:48
엄마ㅠㅠㅠㅠㅠ :

댓글 21 익명 2017-06-20 21:06:16
10/ 신이면 당연히 살려내야죠ㅋㅋㅋ 전지전능한 존재인데ㅋㅋㅋ 뭔논리이지

신은 님한테는 뭔가요? 저것도 설마 고난을 이겨내라는 신의 고귀한 뜻인가요? 진짜 전지전능한 신이 존재한다면 세상에 갈등이라는게 왜있음? 만약에 진짜 존재한다면 진짜 나쁜놈임 (하고싶은말 따로있는데 많이 순화시킴.) :

댓글 22 익명 2017-06-20 21:09:56
21/ 개유치하네요. 저도 신의존재에 대해 아직은 잘모르겠는 사람이지만 님정도, 딱 애초에 초딩수준 논리력이신분이랑 뭔 얘길하겠습니까ㅋㅋㅋㅋ :

댓글 23 익명 2017-06-20 21:10:45
22/ 네 다음 초딩수준의 논리 반박할 능력 없으신분 :

댓글 24 익명 2017-06-20 21:11:07
21/님 왜케 꼬이심? :

댓글 25 익명 2017-06-20 21:12:06
22/ 성경에 나오는대로라면 신이 못하는게 뭔가요? 뭐 신을 어케 정의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성경의 하느님 생각하고 있습니다 :

댓글 26 익명 2017-06-20 21:13:28
24/ 위어 어머님들이 그렇게 열심히 기도하시는게 넝수 안타깝고 마음아파서 화풀이하고 있어요 :

댓글 27 BEST 익명 2017-06-20 22:07:19
이런 글에서도 싸우는 댓글... 그냥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한 먀디면 될것을... :

댓글 28 익명 2017-06-21 08:33:37
10/신이 있다면 죄없는 사람 저렇게 죽게하면 안되지 않을까요... 어린아이를 둔 엄마를 저렇게 고통스럽게 죽게 놔두는 신이라면 있어도 무의미 그냥 없는게 나을듯
아무튼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

댓글 29 익명 2017-06-21 11:14:05
쯧쯧 한심하다 한심해 여기서도 저런 걸로 싸우고 쯧쯧쯧; 평소에 얼마나 비관적으로 살길래 저러는거지 :

댓글 30 익명 2017-06-21 17:15:41
아 일하는 중에 왈칵하네요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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