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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7-03-22 09:00:20 | 글번호 : 125071 | 0  5205명이 읽었어요  모바일화면  URL 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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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9-28 13:31:09:

댓글수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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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 2017-03-22 09:08:06 저게 여성주의 탄압이라고 주장하는 얼척없는 등신들이 있어서 너무 웃겼어요. 남자들이 학과 동아리명을 난교파티라고 했으면 가만히 놔뒀을 것 같나봐요.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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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익명 2017-03-22 09:14:25 1/ 남성의 여성을 성적대상으로만 보는 왜곡된 성의식이라면서 욕먹었겠죠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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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익명 2017-03-22 09:20:25 남자들만의 동아리명이 난교파티였으면 지나가던 모 종교 동아리에서 게이관계 에이즈관계 반대 집회 열었겠네요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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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익명  2017-03-22 09:49:42 고려대 지리구요.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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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익명 2017-03-22 09:51:20 저 수강신청 불허 기사도 내용을 보면 양성위에서 가해자(난교파티 회원들)와 피해자(난교파티 회원들에게 신상이 유포되어 조리돌림 및 모욕을 당한 사람)의 분리원칙에 따라 내려진 권고라고 하던데. 아니 의대생 사건에서는 어떻게 피해자와 가해자가 한 교실에서 시험을 볼수 있냐고 난리치던 인간들이 여기서는 학습권 침해 논란이라고 하니 얼척없네요.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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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익명  2017-03-22 10:45:37 5 양성위에서 한 게 맞나요? 학과장이 단독으로 해서 문제 있다는 얘기도 있더라구요.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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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익명  2017-03-22 10:48:18 기사 내용을 보니 학생들만 양평위에서 조사중이지 당사자 분리원칙 내린 주체에 대해선 표현이 애매하네요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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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익명 2017-03-22 12:10:25 6/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3/05/0200000000AKR20170305062200004.HTML?input=1195m 연합뉴스에 따르면 학과장이 내린 결정이네요. 양성위에서 내린 걸로 제가 착각한 게 맞습니다. 본교의 '성 인권 보호와 침해 예방 및 처리에 관한 규정'에 따르면 '피해자와 피신고인의 분리 조치와 접근 및 연락금지 명령'을 내릴 권한은 양성평등센터장에게 주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월권에 대한 논란도 있긴 합니다. 하지만 "갈등 과정에서 의도적이든 미필적이든 온라인상 심한 언어폭력 가해가 있었다"면서 "가해자들을 불편해 하는 학생이 다수라고 판단해 교수 회의를 거쳐 결정했다", "이런 사건의 대원칙인 '당사자들 간의 분리원칙'에 따라 '난파' 학생들 수강신청을 불허한다" 라고 해당 학과장님은 분명하게 설명하셨네요. 이런 종류의 사건에서는 분명 당사자들 간의 분리원칙이 대원칙이 되어야 하는게 맞고 오히려 양성평등센터장의 미진한 일처리를 학과장이 교수회의를 통해 합의를 도출해 빠르게 처리했기 때문에 솔직히 이건 칭찬받아야 할 일이 맞죠. 이전 의대생 사건에서 가해자와 피해자가 사건 이후에도 계속 한 교실에서 만나고 시험도 함께 봤던 일이 논란이 되었던 걸 생각하면 말이죠.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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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익명  2017-03-23 01:49:42 6/ 양평위 권고에 따라 학과장이 지침내린겁니다. 고대뉴스기사에 나와있어요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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