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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연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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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2-07-05 15:10:32 | 글번호 : 12427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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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가장 X같은 아침


입영 둘째날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9-28 18:32:00:

댓글수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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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익명 2012-07-05 15:14:50
그러나 이 곳은 꿈이 아닌 현실 102 보충대 내무반입니다. :

댓글 5 익명 2012-07-05 15:15:38
이 소리는 자대에서도 괴로웠는데.

전 전역3년째인 지금도 이소리에 움찔 하네요 :

댓글 6 익명 2012-07-05 15:15:40
설마했건만... :

댓글 7 익명 2012-07-05 15:16:21
아! 내가 왜 여기있지? :

댓글 8 익명 2012-07-05 15:16:37
아 진짜 듣기 싫다 기상나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댓글 9 익명 2012-07-05 15:16:50
아 맞아! 어제 훈련소 왔지 .... :

댓글 10 익명 2012-07-05 15:17:07
저러다가 나중엔 화이트노이즈에 깸 =_=
부우우우우우웅- :

댓글 11 익명 2012-07-05 15:17:18
어제...훈련소 였지..그랬지... :

댓글 12 익명 2012-07-05 15:18:19
근데 저기 나오는 사람들 다 전역하고 예비군까지 갔다왔을듯 :

댓글 13 익명 2012-07-05 15:18:29
진짜 예민해지면 앰프 켜는 소리에도 눈을 번쩍 떠요 :

댓글 14 익명 2012-07-05 15:21:18
13// 아..공감...둘쨋날에는 그냥 여기가 어디지 하다가 3일째부터는 예민하게 앰프소리에 깨죠 그래요 ㅋㅋ암 :

댓글 15 익명 2012-07-05 15:22:42
그래도 훈련소보다는 자대배치이후가 레알...
나 진짜 명랑만화처럼 맞았는데...헝........ :

댓글 16 익명 2012-07-05 15:23:59
기상나팔소리 으아..... :

댓글 17 익명 2012-07-05 15:25:04
엠프 달구는 소리가 "픠싯...츠츠츠츠...(깸) 빠밤 빠빠빠" :

댓글 18 익명 2012-07-05 15:25:17
아직도 잊지 못하는 입영 둘째날 아침 :

댓글 19 익명 2012-07-05 15:25:55
눈을 떴을 때 처음 본 306 보충대의 천장이 생각나네요 :

댓글 20 익명 2012-07-05 15:28:25
근데 제가 자대에서 전역할때까지 앰프소리에 깼다는건... :

댓글 21 익명 2012-07-05 15:30:34
형 이게 다 꿈이었음 좋겠다
눈 감았다 다시 뜨면 우리집 안방이구
나는 아침을 먹으면서 형한테 말할거야
정말 진짜같은 이상한 꿈을 꾸었다고... :

댓글 22 익명 2012-07-05 15:35:29
21/ 플짤과의 조화.. :

댓글 23 익명 2012-07-05 15:37:08
입소대대때는 별로 x같지 않고 훈련연대로 넘어가면 진짜 짜증나던데 ㅋㅋ :

댓글 24 익명 2012-07-05 15:38:06
아참 공감. :

댓글 25 익명 2012-07-05 15:39:50
논산에서 기상나팔이었나요? 기억이 안나네 ㅠ :

댓글 26 익명 2012-07-05 15:41:43
아 씨바 102보충대 ㅠㅠ

자대보다 처음에 더 뭣 같았는데 :

댓글 27 익명 2012-07-05 15:45:48
아.. 오늘 복귄데 ㅡㅡ :

댓글 28 익명 2012-07-05 15:46:49
아 저벅가 떠오르넹
들으면 위궤양 생길거 같은 흐흐 :

댓글 29 익명 2012-07-05 15:50:01
으악.......... :

댓글 30 익명 2012-07-05 15:51:57
기상~~~ 기상입니다~~~~~ 기상하십시오~~
코....콜록, 콜록 ㅅㅂ 여긴 어디야....... :

댓글 31 익명 2012-07-05 15:55:58
아..제목보고 어느정도 예상했는데도..
그때가 너무 생생해서 끔찍하네요ㅠ :

댓글 32 익명 2012-07-05 16:08:00
역시 방송용.

저렇게 밍기적 밍기적 일어나나요?
조교가 들어와서 혼냅니다.ㅋㅋ :

댓글 33 익명 2012-07-05 16:10:16
좋은 데서 자네요. 102 :

댓글 34 익명 2012-07-05 16:12:01
어우 슬프다............. 306에서의 기억이...-_- 근데 솔직히 306에서는 구대장들 뭐라 안하던데....... 신교대 가는 순간 버스 위에 여자 소위 올라와서 막 소리지르고.....어휴 무서워라....ㅋㅋㅋㅋㅋ :

댓글 35 익명 2012-07-05 16:26:14
입대했던 시기가 딱 저 시긴데 ㅠㅠ :

댓글 36 익명 2012-07-05 16:29:10
솔직히 군대 갈거 각오했기땜에
훈련소 자대 받기전에는 소풍온 느낌이었죠.. 동기들끼리 친해지고..

자대 배치받고 헬 이었죠 :

댓글 37 익명 2012-07-05 16:33:39
아 지금 들어도 이 소리는 듣기 싫네요; :

댓글 38 익명 2012-07-05 17:01:36
저 훈련소 출신인데,
훈련병들 입영둘째날 200명 보는앞에서 전역했어요 ㅋ :

댓글 39 익명 2012-07-05 17:48:11
밤에 눈 잠깐 감으면 저 소리가 아침에 깨웠죠...ㅠㅠ :

댓글 40 익명 2012-07-05 18:26:18
하..4주훈련 마치고 방금 집에 왔는데..감회가 새롭네요..아아악. :

댓글 41 익명 2012-07-05 18:33:39
이거 제 모닝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댓글 42 익명 2012-07-05 20:14:30
아 저 구린베게 냄새가 여기까지 나는거 같다 :

댓글 43 익명 2012-07-05 20:19:13
논산 훈련소 입소대대는 시설이 쩔어서.....


근데 자대 오니 아침 기상 나팔 울리고 나서 걸그룹 댄스곡이 매일 아침 두곡씩..ㅋㅋㅋ :

댓글 44 익명 2012-07-05 20:57:36
와 진짜 논산 입소대대 진짜 구린데 ㅋㅋㅋㅋ
내가 거기서 3일간이나 생활을 했다니... :

댓글 45 익명 2012-07-05 21:14:21
http://www.koreapas.net/bbs/view.php?id=gofun&page=2&sn1=&divpage=2&sn=on&ss=on&sc=on&keyword=%BB%F5%B5%E9%C3%B3%B7%B3&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8249 :

댓글 46 익명 2012-07-05 21:36:14
알람 저걸로 해놓으면 효과 직빵임다. :

댓글 47 익명 2012-07-05 22:03:01
아 진짜 끔찍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댓글 48 익명 2012-07-05 23:08:29
그러나 이곳은 꿈이 아닌 현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댓글 49 익명 2012-07-05 23:10:51
아 진짜 ㅋㅋㅋㅋ 추천 합니다. :

댓글 50 익명 2012-07-06 03:07:25
아 멘트 진짜 진심 X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댓글 51 익명 2012-07-06 04:20:08
10,13/ 리얼.. :

댓글 52 익명 2012-07-06 13:11:54
예지력 상승 ㅋ :

댓글 53 익명 2012-07-06 14:41:38
저소리듣고도 계속 누워있기 힘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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