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1) 포유동물의 계통도
...
이 족보를 살펴보면 몇 가지 문제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첫째로 살아있는 동물 종(이 그림에 나와있는 동물이름이 종인지, 속인지, 혹은 과나 목인지 알 수 없지만)은 모두 아버지 종이 없다는 것이다. 아버지 종은 모두 공통조상으로 되어있고 이 공통조상은 현재 살고 있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리고 두 종의 고래 아버지 벌 종은 공통조상인데, 생쥐사슴의 아버지 벌 공통조상과 형제 벌이 된다. 그리하여 생쥐사슴은 고래의 삼촌 벌이 된다. 그리고 생쥐사슴의 아래에 있는 천산감은 고래의 5촌 할아버지 벌이 된다.
결국 고래의 직계 아버지, 직계 할아버지, 직계 증조부는 모두 공통조상들로 되어있는데 이름도 없고 성도 없고 화석도 없다.
그리고 현재 살고 있지도 않다. 이것은 매우, 매우 이상하다.
이런 족보가 뼈대 있는 가문에서 있을 수 있는가? 형제, 3촌 아저씨, 5촌 할아버지는 살아있는데 아버지, 할아버지는 모두 빠짐없이 죽어버린다는 것이 있을 수 있는가? 왜 이런 모순에 빠지게 된 것일까? 이 그림은 거짓을 사실처럼 무리하게 나타내다 보니까 자신도 모르게 모순에 빠지고 만 것이다.
이 그림은 진실의 일면을 사실대로 나타내고 있다.
그것은 세상의 모든 생물은 아버지 종을 잃어버렸다는 것이다. 아버지 종이 있었는데 멸절된 것이 아니다. 실제로 모든 생물의 아버지 종이 있었다면 예외 없이 멸절될 수는 없다.
그것은 사람의 경우를 생각하면 명백하다. 이씨 가문, 박씨 가문….등 모든 가문에서 형제만 살아있고 아버지는 모두 죽은 경우는 절대로 있을 수 없다. 이것은 그림의 모든 생물 종에게는 실제로 아버지 종이 없었다는 진실을 부지중에 말해주고 있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현재 생존하고 있는 모든 종은 아버지 종으로부터 진화한 사실이 없다는 감춰진 진실을 말해주게 된 것이다. 이 계통수는 포유류가 진화해서 생긴 것이라고 그렸지만 그러나 이것은 반대로 포유류는 진화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강력하게 나타내주고 있는 것이다.
아버지 종이 없이 어떻게 아들 종이 진화할 수 있겠는가? 거짓을 말하다가 자기모순에 빠지고 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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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교진개추 http://www.str.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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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웃긴건 교과부에서 이딴 걸 민원 받아서 출판사로 토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9-13 00:4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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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연재 2 유쾌하고 감동적이며 놀라운 이야기, 자작 연재 콘텐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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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2-06-22 15:16:04 | 글번호 : 11883 | 0 4052명이 읽었어요 모바일화면 URL 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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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진화론개정추진회(교진추)의 쩌는 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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