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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6-11-23 00:22:53 | 글번호 : 117384 | 0  4008명이 읽었어요  모바일화면  URL 복사

흔한 골 세레모니 첨부 이미지 : 1개

이적해서 친정팀상대로 골 넣은 후 친정팀 응원석 가서 세레모니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27 18:26:39:

댓글수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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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 2016-11-23 00:24:33 고전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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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익명  2016-11-23 00:26:00 이게 벌써 6-7년 전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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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익명  2016-11-23 00:28:33 ㅌㅋㅋ 아데바요르 죽일라커네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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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익명  2016-11-23 00:29:09 갓대발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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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익명  2016-11-23 00:30:06 갓데발 ㅇㅈ 아스날 ㅂㅅ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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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익명  2016-11-23 00:31:25 경기장 완전 반대쪽에서 골넣고 굳이 저기까지 와서 세레머니 ㅋㅋㅋㅋㅋㅋ 아데발 ㅋㅋㅋ 요즘 무직인가요? 팀 찾았나?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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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익명  2016-11-23 00:53:34 5/ 아데발이 누가봐도 ㅂㅅ인거 아닌가요? 어떻게생각하면 저게 ㅇㅈ인건지?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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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익명 2016-11-23 00:59:07 숱한 뒷이야기를 남긴 이날 경기는 2009년 9월12일 맨시티와 아스날전이었다. 아스날에서 맨시티로 이적한 아데바요르가 전 소속팀 아스날을 상대로 첫 번째로 싸운 경기였다. 아데바요르는 아스날을 떠날 때부터 벵거 감독이나 동료들과 사이가 좋지 않았단 이야기가 끊이질 않았던 시점이다. 아데바요르를 더 폭발하게 만든 건 경기 시작을 앞두고 몸을 풀 때였다. “웜 업을 하는데 아스날 원정 서포터석에서 내 가족에 대한 험담을 퍼부었다. 또 경기를 앞두고 아스날 선수들과 인사를 나누려 했지만 외면당해 나도 모르게 흥분하고 말았다.” 아데바요르는 이처럼 항변했지만 분노의 역주행 골 뒤풀이와 함께 경기 도중 아스날 반 페르시의 얼굴을 축구화로 가격한 행동은 그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었다. 결국 경기가 끝난 뒤 잉글랜드 축구협회는 반 페르시에 대한 폭력행위로 3경기 출장 정지, 도발적 골 뒤풀이에 대한 집행 유예의 출장 정지 2경기(이 부분은 2010년 12월까지 같은 행위를 할 경우에만 집행) 벌금 2만5000 파운드의 중징계를 내렸다. 아스날 팬들은 아직도 아데바요르라고 하면 몸서리를 친다. 아데바요르가 맨시티로 건너가 역주행 골 뒤풀이로 자신들을 조롱한 사건도 사건이지만 아데바요르가 아스날의 최대 라이벌인 토트넘으로 지난 시즌 이적하면서 그 분노와 적개심은 하늘을 찔렀다. 원문보기: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146&l=434657#csidxe242a621907d854a907e77a44fca009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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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익명  2016-11-23 01:20:19 개데발ㅂㄷㅂㄷ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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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익명 2016-11-23 09:48:30 아직도 생각나는게 저 경기 이후에 어떤 기자분이 기사 썼는데 제목이 "그 때 아데바요르는볼트보다 빨랐다"였습니다ㅋㅋㅋㅋ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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