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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2-06-11 19:05:58 | 글번호 : 11267 | 0 2209명이 읽었어요 모바일화면 URL 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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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펀드’ 상환 실패…고소男 최대 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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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6111353221&code=910110 강 전 의원은 지난 3월 5일 총선 자금 마련을 위해 자신의 이름을 딴 ‘강용석 펀드’의 모집을 시작. 시민들이 투자한 돈으로 선거를 치르고, 중앙선관위로부터 선거비 보전을 받으면 연 6%의 이자로 돈을 돌려주겠다는 계획. 강 전 의원은 당시 4시간 만에 시민 357명으로부터 총 2억원을 모집했다. ...당시 한 시민은 “회사를 다니며 모은 돈 중 학자금 대출을 갚고 남은 돈”이라며 1000만원을 투자하기도 했다. 강 전 의원 측 관계자는 이날 경향신문과의 통화에서 “소액과 일반인 투자자 분들에겐 투자액을 상환했지만 금액이 큰 분들에겐 아직 돌려드리지 못했다”고 밝혔다. ‘강용석 펀드’의 상환 실패는 지난 총선 당시 강 전 의원이 10% 아래의 득표율을 기록, 선거 비용을 보전받지 못한 것이 화근이 됐다. 강 전 의원의 수입 중 방송 출연으로 인한 수입은 비중이 작으며, 법률사무소 수입으로 펀드 상환을 해야하는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9-10 21:2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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