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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익명
2016-06-22 08:09:55
교육에서 벗어나서 이제는 기술이나 노동에대한 가치를 재고할 때가 온것이죠.재고도 아니고.. 개선이라고 해야 할까요?
근데 우리나라에선 이런건 불가능.사실 질좋은 일자리란게 이사람이 무슨 프로젝트를 맡고 권한이 있고 이런게 아니라
사회에서 사람답게 살아가는데 필요한 급여 (사람답게가 포인트임-예전에 어떤정치인이 무슨 하루에 만원으로 황제처럼 살았다는 그런 목구멍이 ㅍ도청과 같은 삶 말고) 사람답게 살 수 있도록 휴식이 보장된 여건, 사람답게 살 수 있도록 부적절한 지시에 대응 할 수있는 법안들의 개정과 강력한 시행... 그리고 가장 중요한것은 직업으로 그사람을 판단하지 않고 누군가의 직업이 사회전체를 지탱하는데 있어서 각자에게 부여된 하나의 주체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을 존중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의 시행.
근데. 이나라에서 가능할까요? 대학새내기부터 수시충이니 편충이니 서로 이해는 커녕 나누고 비난하는데 ..미래는 뻔하겠죠. 미국의 한주보다도 못한 나라에서 지역감정에 휩쓸려서 행정처리를 하는 무능함도 계속 될 거구요. 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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