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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1
익명
2016-06-17 23:57:46
와 진짜 잘 모르는 분들 많네요... 구구절절 설명할 마음도 없고. 약물 사용이라는 게 적게 쓰면 양상이 정형화되어 드러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걸 주변인들 봐서 아는데
뭐 물론 빼박 로이드라고 단정지은 건 제가 오바한 거 같네요. 생각해보니 1,2년만에 만든 것도 아니고 운동을 오래했으니 그럴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약물 사용 가능성도 여전히 있어 보입니다. 다른 분들 말씀대로 애매해요
40 일일이 설명 안 한 건 귀찮아서입니다. 저도 위에 물어보셨던 분처럼 몇가지 특징만 있는 줄 알았는데, 운동을 더 오래해보니 그게 아니더군요. 내추럴에 비해 미세한 정도로만 차이나는 경우도 있고, 종류마다도 달라요. 면대면 대결은 신청 안 하는데 ^^ㅋㅋ 너무 공격적인 말투는 좀 자제해주셨으면 합니다
39 운동매니아 타령은 본인도 하고 계신데 ... 혹시 본인이 말하는 그 전문지식에 대한 '허세' 경쟁을 하고 싶은 마음은 아닌지 한번 생각해 보시고. 그리고 아래 다른 분들이 지적해주셨듯이 약물 사용하는 게 자랑이 아닙니다.
4546 확신하긴 좀 그렇긴 하네요
4748 인터넷에서 보고 주워들은 게 아니고 3년 이상 운동하면서 내추럴, 로이더 직접 보고 느낀 바입니다. 알고 보니까, 인터넷에 나온 특징은 약물을 과하게 투여했을 때야 나오는 특징이고, 그 정도 티 안나게 약물 쓰면서 운동하는 애들이 널렸더군요.
49 그런 사람들 많죠. 저도 죄다 로이더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저게 무슨 로이더야 하는 사람중에도 로이더가 많다는 경각심을 가지게끔 표현하다보니 와전된 거 같네요. 티 안나게 조금씩 쓰는 것 같더라고요
50 단정지어서 죄송합니다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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