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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연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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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6-06-16 00:43:15 | 글번호 : 10641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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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이 없던 세상에서 노는 방법




첨부 이미지 : 1개
그러고 보니 이랬군요..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27 10:16:03:


댓글수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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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2016-06-16 00:44:20
약속시간을 칼같이 지키진 않았을텐데... :

댓글 2 익명 2016-06-16 00:46:58
1번이 묘하게 즐거웠지요. 동네 중심 사거리나 학교 운동장 가면 심심해서 나온 애들이 어슬렁 거리고 있는 훈훈한 풍경. :

댓글 3 익명 2016-06-16 00:47:58
친구네 집에 단체로 가서 자고 있던 친구 깨워서 노는 일행에 합류시키기 :

댓글 4 익명 2016-06-16 00:49:10
모뎀으로 친구랑 서로 집에서 온라인게임하는게 그렇게 신기하고 재밋었는데 :

댓글 5 익명 2016-06-16 00:49:29
같은 아파트 3개층 위에 살던 제 친군
계단을 내려오며 같이 놀러 나가자고 휘파람을 불어줬었지요.. :

댓글 6 익명 2016-06-16 00:53:17
몇시에 너네집으로 전화할께 꼭 니가 받아 :

댓글 7 익명 2016-06-16 00:55:30
저거 다 경험했는데.. 요즘에도 꼬마들은 저럴까요? 아니겠죠??
진짜 꼬마일때는 1번 진짜 많이 했는데 그러다가 친해져서 2~5를 했죠 ㅎㅎ :

댓글 8 익명 2016-06-16 00:57:54
신도시에 처음 이사가서 1번을 기대하며 놀이터 갔는데 아직 입주자가 별로 없던건지 아무도 없어서 혼자 놀고 왔던 기억이 새록새록 :

댓글 9 익명 2016-06-16 01:05:36
진짜 그냥 친구네 가서 친구 있냐고 물어보고 놀거나 친구네 집에 전화 한 방 때리고 가면 되는거였는데 ㅋㅋㅋ :

댓글 10 익명 2016-06-16 01:15:09
ㄷㄷㄷ그렇구나... :

댓글 11 익명 2016-06-16 01:29:39
나의 10대 초반 ㅜㅜ :

댓글 12 익명 2016-06-16 01:30:05
이건 추게로 ㅜㅜ :

댓글 13 익명 2016-06-16 01:34:14
헐 2번째사진 뻐꾸기시계 똑같은모델 우리집에잇는데....신기하당 :

댓글 14 익명 2016-06-16 02:02:0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댓글 15 익명 2016-06-16 02:21:46
친구네 아파트 앞에서 만나기로하면 동전도 없으니 인터폰을 많이했죠 :

댓글 16 익명 2016-06-16 03:18:58
6/2222 진짜 추억돋네요ㅠㅠ :

댓글 17 익명 2016-06-16 05:21:42
추게로 ㅜㅠ :

댓글 18 익명 2016-06-16 08:18:56
아련.... 2번 뻐꾸기시계도 아련하네욬ㅋㅋㅋㅋ한때 많은집에걸려있던..... :

댓글 19 익명 2016-06-16 08:19:10
저때는 그냥 친구 집도 불쑥불쑥 찾아가고 그랬는데 :

댓글 20 익명 2016-06-16 09:52:56
ㅇ잉 4번 ㅠㅠ :

댓글 21 익명 2016-06-16 10:46:31
이때가 그리워요............80년대 중후반부터 90년대 초반생 까지가 아날로그와 디지털 전환기에 어린이기를 보냈을텐데....
앞으로의 아이들은 유년시절에 이런기억이 없을거라는 점이 좀 아쉽네요............ :

댓글 22 익명 2016-06-16 11:20:40
ㅊㅊ :

댓글 23 익명 2016-06-16 12:25:24
와 2번 시계는 진짜 똑같음 ㅋㅋㅋ 사찰 당한줄 ㅋㅋㅋㅋ :

댓글 24 익명 2016-06-16 14:05:49
ㅠㅠ 추억게시판으로...! :

댓글 25 익명 2016-06-16 15:25:49
추억이네요 ㅋㅋㅋ 약속 시간 지키는 건 잘 모르겠지만ㅋㅋㅋㅋ 그래도 30분 내외로 차이 났던거 같습니다. 휴대폰이 없어서 약속 바뀌었다는 것 조차 말하기 힘든 세상이었는데 ㅎㅎㅎ
ㅊㅊ 이요 :

댓글 26 익명 2016-06-17 00:11:45
ㅊㅊ :

댓글 27 익명 2016-06-17 19:24:35
그때 행복했어요 ㅊㅊ :

댓글 28 익명 2016-06-18 02:05:24
4번만 했던 기억이.. 집전화번호는 몰라서 걍 집앞에서 부르면 나옴
그리고 저녁먹기 전에는 항상 공터에 나와서 걍 놀다가 어머니가 밥먹으라고 소리지르면 하나둘씩 집 가면서 파토분위기였음 :

댓글 29 익명 2016-06-18 16:20:07
이 때가 좋았던듯 ㅊㅊ :

댓글 30 익명 2016-06-19 18:33:10
와 진짜 저때가 추억이네 :

댓글 31 익명 2016-06-20 01:22:06
아 추억이다 진짜...
추억이라는 말 아재같아서 싫은데.. 정말 추억이네요ㅠㅠ 왜 눈물이 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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