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미국의 한 대학에서 할로윈 복장과 관련해 학생들에게 전체 메일이 옴
메일의 골자는 '할로윈에 차려입는건 좋은데, 뭐 터번이나 War-face 메이크업, 피부색을 바꾸는 등 다른 인종/문화를 가진 사람들에게 불편함을 느끼는 옷을 입는건 자제할것'
여기에 그 대학의 어느 아동 교육학 교수 하나가 '할로윈 복장에도 검열이 필요한가. 타인의 할로윈 복장이 불편하게 느껴진다면 그 사람에게 가서 얘기를 하라. 대체 누가 무슨 권리로 할로윈 복장에까지 간섭을 하는가?'라는 내용의 전체 메일을 보냄
교수가 돌린 메일은 정중햇으며, 차별을 권장하는 것도 아니엇고 어느 누구에게 명령하는 것도 아니엇으며 그저 자신의 의견과 토의에 대한 희망을 담긴 메일이엇음
이후 수백명의 SJW 학생들이 이 '인종적 차별'에 저항하기 위해 시위를 벌엿고, 동영상에도 확인할 수 잇듯이 이 교수를 돌린 사람의 남편을 둘러싸고 비명을 지르기까지함. (동영상에서 웃긴 점은 SJW 학생들이 박수를 안치고 손가락을 튕기는걸로 박수를 치는걸 대체하는데, 이는 한쪽 손이 없는 사람들이 박수치는걸 보면 불편해할까봐 그런거라함. 그럼 손이 아예 없는 사람은 그거 보고 불편해해도 괜찮단건가....)
이후 이 대학의 교수진들이 메일을 돌린 교수에 대한 옹호와 발언의 자유에 관한 공개 항의서를 작성하엿지만, 그 부부 교수는 결국 사임
이 잡대가 어디냐 하면 예일대
관련 기사 :
http://www.dailymail.co.uk/news/article-3350471/Yale-teacher-resigns-offensive-Halloween-costume-email.html
http://www.nytimes.com/2015/12/08/us/yale-lecturer-resigns-after-email-on-halloween-costumes.html?_r=0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9-29 14:55:21:
import_export
|
웃음·연재 2 유쾌하고 감동적이며 놀라운 이야기, 자작 연재 콘텐츠! |
새로고침 | 로그인 |
|
익명 등록일 : 2016-06-04 20:02:59 | 글번호 : 105569 | 0 2826명이 읽었어요 모바일화면 URL 복사 |
|
서양 SJW들의 현실 |
|
첨부 동영상 : 1개
|
|
|
|
|
댓글수 9
|
새로고침 | 목록보기 | 댓글쓰기 |
|
|
|
|
|
|
|
|
|
|
|
|
|
|
|
|
|
|
| 댓글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권한이 없는 회원레벨) |
| 목록보기 |
 |
캠퍼스프렌즈 | 대표 : 박종찬 서울 성북구 안암로83 5F 사업자 등록번호 : 391-01-00107 통신판매업신고 : 2019-서울성북-1598 |
02-925-1905 e-mail : kopapa@koreapas.com 고파스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문의 | FAQ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