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시사주간지인 'TIME'을 읽으면서 영어공부도 하고 친목도모도 할 수 있는 동아리 'S.I.S. TIME'에 대해 알려드릴게요~ㅋ
저희 타임반은요~
이름 그대로 타임지를 읽는 동아리입니다.
#하루에 2시간씩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5일 진행된답니다. 방학동안에는 5시부터 7시까지 진행됩니다. (주5일 한다는 면에서, 많은 신입생들이 매일 출석을 해야하나 하고 부담을 갖는 것 같은데요~ 각 개인별로 그냥 시간되는 날에 나오셔서 참여하시면 된답니다.)
#칼럼이 진행되는 날에는 각각 1시간씩 1교시, 2교시로 나뉘어서 이루어집니다. 칼럼을 맡은 칼럼리스트가 앞으로 나와서 준비해온 내용을 소개하고 타임지를 해석하는 식으로 진행이 됩니다. 앞에서 칼럼을 듣는 사람들은 궁금한 점이 있거나 뭔가 틀렸다고 생각할 때는 질문을 한답니다. 각자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다가 가끔 피튀기는 토론장의 분위기가 형성되기도 한답니다^^; 또한 일주일에 1시간씩 다양한 주제로 영어토론도 진행됩니다.
# 그 주 진행되는 칼럼시간은 그 전 주 금,토요일 즈음에 홈페이지에 공지가 된답니다. 신입생들은 이를 미리 확인하고 자기가 올 수 있는 가능한 날짜의 칼럼을 미리 복사하여 예습해 오시면 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실거예요. 칼럼 복사는 각자 해오셔도 되고, 홍보에게 부탁하시면 저희가 미리 해 드립니다!
★여기서 잠깐!★ 타임지를 읽는 동아리라고 영어잘하는 사람들만의 모임이 '절!대!로!' 아니랍니다. 영어를 잘하든 못하든 영어공부를 하고자 하는 '열정'만 있다면 그런 사람이야말로 우리 '타임반'의 적임자라고 생각합니다.
#칼럼이 다 끝나면, 다 같이 저녁밥을 먹고 뒷풀이를 하러 간답니다. 칼럼장에서 피튀기게 싸웠더라고 뒷풀이에선 서로 술잔을 부딪히며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조성된답니다. 이게 바로 저희 타임반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어요~!
#저희 동아리는 가입이라든지 탈퇴라는 절차가 있지 않답니다. 그냥 칼럼장으로 오시면 돼요!
또한 학번 제한 따윈 없습니다. 이번에 입학한 신입생들 뿐만 아니라 영어공부를 하고 싶은 모든 동기, 선배분들 모두모두 환영입니다. 그리고 고대에서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긴 하지만 다른 타대생들도 많이 활동 하고 있지요.
저희 타임반은 다른 여타 동아리처럼 친목만을 도모하는 그런 동아리가 아니랍니다. 공부할 땐 확실히 공부하고 놀 땐 확실히 노는, 그런 동아리!
여러분이 찾는 동아리가 바로 이런 동아리 아닌가요?
망설이지 말고 칼럼장으로 직접 방문해 주셔요!
더 궁금한 것이 있으시다면 www.sistime.net에 방문하셔서 질문해주세요~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12-22 14:5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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