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쿨을 준비하시는 동기 선배 후배 여러분~

로스쿨 후기에 가장 자주 등장하는 성공 비결 '스터디'하고 계시나요?

멀리 가서 하기 싫어서 스터디 안하시는 분도 있지 않으신가요?

저희는 고대생으로만 이루어진 스터디는 아니지만(고대생은 저 하나입니다!)
매주 두 번(협의에 따라 세 번으로 늘릴 수도 있어요) 학교에서 모여서 스터디를 하고 있습니다.

좋은 스터디라는 것은 결국 좋은 스터디원으로 만드는 것이죠.
계속해서 열심히 할 의지가 있는 분들이 모여야 꾸준히 오래가는 좋은 스터디가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러므로, 이번 해에 꼭 로스쿨을 가겠다는 굳은 의지와 다짐이 있는 분들을 찾고 있어요.
즉 내년 리트를 꼭 보실 분만 오셨으면 하는 것이 바람입니다.
지금까지 여러 분의 지원자가 계셨지만 내년 리트가 아닌 내후년 리트를 준비하는 분이라던가
여러 곳을 다니면서 간만 보시는 분들이 계셔서 실망한 경우가 많았어요

언어, 추리는 리트와 기타 PSAT와 수능 기출로 시작하구요.
논술은 저렴한 가격에 논술학원에 대면첨삭 강사로 일한 분을 모셔서 장기적으로 논술 실력을 기르려고 해요.

언어, 추리, 논술 모든 부분에서 공부의 흐름을 잡아서 이제 막 시작한 스터디라
완전히 처음 시작한 스터디처럼 어수선하지 않고
오래된 스터디처럼 서로 다 친해서 적응이 어렵거나 하지는 않아요..

굳은 의지로 해보고자 하는 여러분들 연락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