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과외를 하다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못하게 되서 계속 이어서 하실분 구합니다.

학생은 이제 고3 올라갑니다.

수학을 주로 가르치고 가끔 영어도 물어보면 가르쳐주셔야합니다.

학교에서(고려대역) 지하철 타고 30분정도 걸리는 위치에 있습니다.

일주일에 3번해서 한달에 12번 하고, 페이는 35만원보다 약간 적습니다.

보통 주위에서 과외하는 경우를 보면 일주일에 2번하고 30~35정도 받는 편이지만.. 학생 집안 사정이 좋지 않으므로 페이는 매우 적은 편입니다.

학생의 수준은 하위권이지만, 누가 시켜서 과외를 하는게 아니라 스스로 하겠다고 해서 한만큼 스스로 열심히 하는 스타일입니다.

한달에 12번 하지만 시간을 딱 정해놓은 게 아니라 서로 협의해서 조절 가능합니다.(예를 들면 어떤 주는 일주일에 5번하고 어떤 주는 일주일에 1번만 하는식으로) 시헙기간에 서로 협의해서 유연성있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과외 학생의 부모님으로부터의 간섭같은 것은 전혀 없습니다. 학생이 원해서 과외를 한만큼 모든 것은 학생과의 1:1로 협의합니다.

과외비 역시 학생으로부터 현금으로 받고 후불입니다. 보통 제일 마지막주 첫번째나 두번째 날에 주는 편입니다.

관심있는 분들과 더 자세히 알고 싶은 사항있으면 쪽지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내일 바로 만나게 해드릴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학생 마음에 들어야 하니 시범과외는 한번 해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