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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1-04-02 17:10:47 | 글번호 : 37081 | 0  726명이 읽었어요  모바일화면  URL 복사

방과후를 책임질 사시스터디

학교다니면서 사시1차강의를 플디로 듣고있는데요 생각만큼 빡세게 안되네요 저녁은 각자해결하고 난 7시부터11시까지 해송에서 플디를 듣던지 책만 읽던지 상관없이 모여서 서로를 의식?하는 마치 고등학교 야자시간 같은 스터디를 만들어볼까합니다. 그러면 자리에서 덜 일어나고 강제력도 어느정도 있을 것같아요. 저녁을 같이 먹는 것도 아니니 친목질은 없구요, 꼭 열한시까지 있어야하는 것도 아니고 사정이 있으면 말하고 빠지는 것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누가 열심히하는지는 스스로도 스터디원 모두도 서로 의식하겠죠? 쪽지주세요. 얼마남지 않은 기회 다른 길을 찾느라 마음쓰고 흔들리것보다 같이 똘똘뭉쳐 최선을 다하는 기회를 만들고 싶습니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9-09 16: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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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 2011-04-02 23:41:13 지금까지 남자둘 여자둘 모였습니다. 이 기회 놓치면 후회할 것 같으신 분 얼른 연락주세요:-)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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