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인 요청으로 작성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작년 리트에서 표준점수 142.7점을 받아 현재는 경희대학교 로스쿨에 재학하고 있습니다. 집리트 120점대였던 제가 실제 리트 142.7점을 받는 과정에서 정립한 방법론과 노하우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를 과외의 형식으로 전달해 드리려고 합니다.

언어이해 과목은 로스쿨 입시판에서도 점수가 잘 오르지 않는다는 것이 중론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이는 대학입시판에서 흔히 수능 국어 과목은 점수가 안 오른다고 이야기하는 것과 유사합니다. 그러나 5년 동안 수능 국어 과외를 하면서 느낀 것은, 감이 아니라 방법론에 의지해 연습했던 대로 읽고 풀 수 있도록 훈련하면 반드시 성적이 오른다는 점이었습니다.

저는 언어이해 과목 역시 난이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본질적으로 이와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수능 국어를 가르치며 정립한 방법론들을 법학적성시험에 알맞게 교정한 후 체화하는 시간을 거쳤고, 유난히 어려웠던 작년 리트에서 언어이해 백분위 99.4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그 과정에서 어떤 인터넷 강의나 학원의 도움도 받지 않았고, 사설 문제나 유사한 적성고사를 풀지도 않았습니다. 오직 방법론 정립(교정)과 체화의 과정을 통해 성적 향상을 경험했습니다.

그 방법론을 가지고 작년 말부터 올해 리트 전까지 총 일곱 분의 학생을 대상으로 그룹과외를 진행했고, 일곱 분 중 여섯 분이 본고사에서 성적 향상을 경험했습니다. 다년간의 과외 경험을 활용하여 내년 리트에 도전하시는 수험생 여러분께서도 이 방법론을 숙지하고 체화하여 성적 향상을 경험하실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잘못된 방식으로 기출을 N회독하거나 제대로 적용하기 어려운 사설 강의를 들으시는 것보다 훨씬 좋은 효과를 보실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관련하여 올해 상반기 수업을 듣고 본고사에서 원점수 8개 상승(23/30)을 경험하신 학생분의 수강후기 파일 링크를 첨부합니다.

https://mpd.zip/G4LL80vmB

과외는 매주 금요일 오후에 3시간 30분씩 그룹으로 진행되며, 구체적인 시간과 장소 및 커리큘럼은 아래 오픈채팅 링크로 들어와서 문의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성적 인증 내지 다른 학생들의 수강후기를 원하시는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긴 글 읽어주신 모든 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언어이해 그룹과외
https://open.kakao.com/o/sJenGnHg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9-12 18:5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