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공부  같이 하실 분 찾습니당~~

저는 기계공학과 대학원 박사과정에 있습니다.

(예전에 대기업에서 근무한 적도 있지만, 지금은 학교에...)


오늘 아침은 날씨가 좀 흐리네요.

이 잠시 동안의 장마철이 지나면 햇빛 쨍쨍 한여름이 되겠지요.

선글라스 끼고 모래와 햇볕이 좋은 해변 파라솔에 앉아서 아이스크림 먹는 걸 상상해 봅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풍요로운 가을과 춥고 긴 겨울, 마침내는 햇살 따뜻한 봄이 돌아오겠네요.

자연 현상은 어느 정도 예측이 되는데, 우리 인생은 예측이 잘 안되는것 같네요.

오늘 날씨처럼 흐리고 우중충한 내 삶에도 햇빛 찬란한 시절이 있기를 바라고 소망하며 인내하고,

오늘의 힘겨운 하루를 살아야 할 때가 있는 것 같네요.

때로는 일상의 작은 재미에 환한 웃음을 지어보이고...

사실 그렇게 크게 웃을 필요는 없었지만, 그래도 웃는게 훨씬 좋잖아요...

각설하고.....

설마 여기에 있을까 하고 살짝 들쳐본 풀더미에서 보물을 찾듯이 인생의 보물을 찾으시는 분

햇빛 찬란한 삶을 향한 인생의 지혜를 찾으시는분

방학 중 뭔가 새로운 일과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을 시도해 보시는 분

건전하면서도 재미있는 삶의 소소한 재미들을 찾으시는 분

이런 것들이 혹시 성경에 있지 않을 까 한번 쯤 생각해 보셨거나 지금 생각이 드시는 분들은

같이 하시면 좋겠네요!

모임은 4~5명 정도 그룹으로 할려고 하고요.

시간은 주중에는 오후 5시 정도, 토요일은 오후 1시 정도로 생각하고 있고,

장소는 학교 근처 교회에서 양해를 얻어서 하려고 합니다.

관심 있으신.... 

쪽지 주시거나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세요~~~

이멜 : phh1995@korea.ac.kr

전화 : 019-389-1995 (되도록이면 문자로....)

* 제가 대학원생이라(교수님으로부터 인건비를 받는...ㅋㅋㅋ) 바로 바로 회신 못드릴 수 있어요.
   양해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