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과 공부 막상 취업하니까 쓸데없더라
토익 열심히 따놨더니 막상 영어할 때는 안 쓰더라. 외국에서는 인정도 안 해 주더라.
뭐라카더라. 이렇다카더라. 저렇다카더라....

카더라 통신을 부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하고 싶은 말은
"그래서 어쩌라고?"

아무리 학점이 취업 후에는 쓸모 없다는 말을 많이 들어도,
당장의 resume 통과를 위해서 따고 있어요 우린.

아무리 토익을 한다고 영어가 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도
당장의 취직때문에 포기하지 못하고 있어요 우린.

하지만, 취업한 후에는 어떨까요?
전혀 새로운 장입니다.
취업 후에는 실력으로 인정받는 세계이고,
허울은 의미없어집니다.

각종 좋은 스펙을 주렁주렁 달고 들어와도,
그것은 그것일 뿐....
우리의 다음 커리어나,
우리 마음 속의 꿈,
멋진 기회들,
이들은 스펙에 따라 오는 것이 아닙니다.

기회와 꿈은 열립니다.
사람들이 같이 일하고 싶어하는 사람에게.
정말 실력 있는 사람에게.

여러분.
진짜 실력을 키우셔야합니다.
아니, 진짜 실력을 키워나갑시다 우리.

See you on Saturday Interview.
C.STAGE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12-26 18:5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