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아이돌 그룹「모모이로 클로버 Z」의 콘서트는 올해부터 얼굴 인식 기술을 사용하여
티켓의 본인 확인하는 NEC의 시스템이 도입되었다.
이번 시스템은 팬클럽 회원의 본인 확인에 사용하고 있다. 티켓 구입 시에 얼굴 사진을 동록
콘서트 회장 입구에서 얼굴 인식 기능을 이용하여 인증한다.
이것은 티켓 재판매를 막는 것이 큰 목적이다.

『모자를 벗고 여기에 서주세요』

올해 7월 닛산스타디움에서 열린「모모쿠로」의 콘서트에서
팬클럽 회원 여성 회사원(24)은 회원증과 티켓을 제시하면 직원이 시키는 대로
지정 위치에 서서 태블릿(다기능 휴대 단말기)에서 얼굴을 찍혔다.

확인하는 즉시 입구를 통과한다. 소요시간은 10초도 걸리지 않았다.
『가방을 찾을 필요도 없고 상당히 짧아졌다』고 여자는 놀란다.
티켓을 사기 위해서 팬클럽 회원은 티켓 구입 전 스마트폰 등으로 촬영한
자신의 얼굴 사진을 인터넷으로 보내 사전 등록해야 한다.

최근 잇따른 티켓 재판매 관련 문제에 음반사들은 골머리를 섞고 있었다.
전에는 회장 입구에서 운전면허증 등 사진이 부착된 본인 증명 서류 및 회원증에서 본인 확인을 했지만
단지 얼굴 사진이 부착된 증명서를 가지고 있지 않은 회원은 보험증이나 주민등록 등본 등을 대체하여 왔다.

이 보험증 또는 주민등록 등본이 위조되거나 회원 자신이 대출을 하는 재판매된 티켓이 횡행하고 있었다.
본인 증명 서류를 중개하는 업자도 나타나 이러한 행위에 대한 방지 수단이 없었다.

여기서 모모쿠로의 운영은 NEC의 얼굴 인식 기술에 주목
7월부터 도입 시킨 얼굴 인식 기술을 통하여 재판매를 방지할 수 있게 되었다.

NEC의 얼굴 인식 기술은 얼굴의 눈과 코, 입의 기울기와 위치 등의 특징점을 추출하고 일치함을 본다.
현재 대표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곳이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연간회원 입장 시에 사용되기도 한다.
이 기술은 얼굴 인증의 세계 대회에서 정답률 96%로 우승한 세계 최고의 기술이다.

2020년 도쿄올림픽이 개최되어 정부는 방일 외국인 2천만 명의 목표를 내건다.
방일 여행객이 늘어나면 범죄에 대한 문제의 가능성도 높아진다.
한층 더 방범 대책이 필요하고 NEC의 얼굴 인식 기술은 미래의 포석이 될 수 있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7-11 19:2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