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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4-12-06 20:16:40 | 글번호 : 61857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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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7-05 23:46:22:


댓글수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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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2014-12-06 20:17:30
그냥 예전처럼 국가검정체제면 좋을텐데 :

댓글 2 익명 2014-12-06 20:18:02
근현대사를 볼때 공과 과 측면에서 과를 강조하는건 맞는거같아요 :

댓글 3 익명 2014-12-06 20:18:40
극보수적인 제가 봐도 정치 깡패들 동원해서 개헌하고 대통령 짓한 이승만은 독재자 그 이하도 그 이상도 아닌데 :

댓글 4 익명 2014-12-06 20:19:15
밑에글에서 제시한 객관적자료라는게 조갑제닷컴 발인것만 봐도 뭐... :

댓글 5 익명 2014-12-06 20:19:25
1/ 윗 링크를 참고하시면 국정교과서에 대하여는 학계임원들의 97%가 반대합니다(...) :

댓글 6 익명 2014-12-06 20:20:16
2/사실 과를 강조하는 것에 대한 가치판단 이전에, 과를 강조한다는 것이 좌편향 진보편향이라는 논리적 근거는 없죠. :

댓글 7 익명 2014-12-06 20:20:49
4 그러게요 ㄷㄷ 요새 정권하는 꼴을 보니 못미더워 그런가 :

댓글 8 익명 2014-12-06 20:22:01
뭔가논리가이상한데... :

댓글 9 익명 2014-12-06 20:22:42
7 4가 아니라 5 :

댓글 10 익명 2014-12-06 20:23:02
교수는 "자라나는 학생들이 우리 역사를 자신의 관점으로 볼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해야 하는데 국정체제에선 불가능하다"

이건 뭐 학교에서 하란대로 하지 학생이 결정하나요 ㅎㅎ :

댓글 11 익명 2014-12-06 20:26:29
공이든 과든 다 제대로 배우고 갔음 좋겠음. 입맛따라 특정 부분만 쏙쏙 뺄 게 아니라요 :

댓글 12 익명 2014-12-06 20:26:30
조선말기에 국운이 기울대로 기운 와중에 배고파서 사람까지 잡아먹는 미개사회로 전락했다는것과
그거때문에 왜놈들한테 나라 털려서 36년이든 37년이든 민족정기고 뭐고 수탈은 있는대로 다 당했다는것.
이승만, 박정희는 독재시대에 노동력착취하던 시대였다고 분명히 말하고
광주때 일은 민주화운동같은 헛소리 집어치우고 광주사태라고 분명히 말하는

어디에도 눈치안보고 솔직하게 말하는 제대로된 교과서가 좀 나와줬으면 :

댓글 13 익명 2014-12-06 20:28:40
은근슬쩍 '광주사태'라고 끼워넣는 분이
계시네ㅋㅋㅋㅋㅋ :

댓글 14 익명 2014-12-06 20:29:31
12???? 이건 또 뭐죠 :

댓글 15 익명 2014-12-06 20:30:06
10/ 적어도 역사교육의 지향점은 그게 맞겠죠. 수학교육도 창의성의 함양이 목표이듯이요.

12/ 그쪽 불판은 따로 파주세요 :

댓글 16 익명 2014-12-06 20:30:14
광주사태는 예전에 사용하던 단어 아닌감 :

댓글 17 익명 2014-12-06 20:30:53
12/허니버터칩이세요? 끼워팔기 달인이시네 :

댓글 18 익명 2014-12-06 20:31:45
게다가 일제도 은근슬쩍 조선이 미개하다는 이유로 쉴드거리 제공.. :

댓글 19 익명 2014-12-06 20:32:01
아 망글의 징조가......... :

댓글 20 익명 2014-12-06 20:32:19
19 ㅋㅋㅋㅋㅋㅋㅋㅋ :

댓글 21 익명 2014-12-06 20:35:37
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댓글 22 익명 2014-12-06 20:36:06
진지한 글이었는데 ㅋ이 난무하기 시작한다 ㅠㅠㅠㅠㅜ :

댓글 23 익명 2014-12-06 20:37:54
역사학계가 좌편향됐다->한국은붕괴되고 적화통일된다
하지만 한국은 붕괴되지않았고 적화통일되지않았으니 역사학계는 좌편향된게아니다.

이건 뭔..... :

댓글 24 익명 2014-12-06 20:40:22
23 그 부분이 논리적 과장임은 인정합니다.
어차피 제가 좌편향된게 아니라고 주장한 주된 논거는 사학계 임원들에 대한 설문조사 근거였으니, 역사학계가 좌편향됐다는 더 확실한 반증을 제시해주세요. :

댓글 25 익명 2014-12-06 20:49:44
애초에 중립적인지 알수없는 사학계 임원 대상의 설문조사가 신뢰가 가지 않네요 :

댓글 26 익명 2014-12-06 20:51:39
25동감입니다. 평가를받아야할 대상이 스스로 설문조사를하고있으니 신뢰도가.. :

댓글 27 익명 2014-12-06 20:52:33
25/ 중립적인 사학회는 존재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진보 보수를 아울러서 설문조사했답니다. :

댓글 28 익명 2014-12-06 20:53:34
26/ 본 사안에서 평가의 대상은 역사교과서인가요 사학계인가요? :

댓글 29 익명 2014-12-06 20:57:12
28국정교과서가 아닌이상 사학계의 성향이 교과서에 반영안된다고 얘기하기 힘들지않을까싶네요. 실제로 우리학교만해도 역사교육과는 유명하던데. :

댓글 30 익명 2014-12-06 21:00:35
29/ 사학계의 성향이 문제돼야 할 이유는 뭐죠? 아니 그 전에 왜 사학계의 연구동향을 학문이아닌 '성향'으로 접근하세요? 논리 운운하시던 분이 정황증거만으로 지극히 주관적 자의적인 판단을 내리시네요. :

댓글 31 익명 2014-12-06 21:17:37
28 스스로 진보/보수라고 생각하는 사람을 동수로 뽑아도 문제가 될 판국에 진보와 보수를 비율 구분도 없이 '아울러 조사'했다고 공정성이 생기지는 않습니다. :

댓글 32 익명 2014-12-06 21:24:47
31 본 설문조사가 랜덤샘플링됐는지 여부가 문제시 된다면 차라리 수긍하겠는데, 동수로 뽑거나 비율을 구분해서 샘플링하는건 통계적으로 더욱 의미가 없을거 같네요. 공정성이라는게 양적균형을 의미하는건 아닐텐데 말입니다.
설문주체인 한국일보의 정치성향에 대해서는 그나마 가장 중도적이라는 평이 주류라고 알고 있습니다. :

댓글 33 익명 2014-12-06 21:32:51
32 조금만 바꿔보면 32플의 내용은 한국일보에서 창조과학자 90명과 생물학자 10명을 모두 포함하여 여론조사를 한 결과 창조설이 맞다는 의견이 88%였고 한국생물학회 소속 10명 중 8명만이 진화론이 옳다(2명 무응답)라고 하면 공정성이 있겠는가와 동일한 물음입니다.

뉴라이트 마음에 안 드는 건 저도 마찬가진데 애초에 양쪽 집단이 동수가 아닌데 여론조사하는 게 의미가 없죠. 연대생 99명 고대생 1명 데리고 '고대랑 연대 중 어디가 더 좋아요?'나 마찬가지입니다, 저건. :

댓글 34 익명 2014-12-06 21:35:16
동수 또는 스스로의 정치적 성향에 따라 구분되는 여론조사가 아닌 이상 저건 한국일보 아니라 누가 조사해도 '역사학계에서 저렇게 생각한다'지 '그래서 좌편향이 아니다'는 결론을 내릴 수는 없어요. 애초에 과학처럼 정확한 증거를 내놓으면 아무리 마음에 안 들어도 인정할 수 밖에 없는 분야도 아니고 각자의 성향 기준으로 판단하는 설문인 걸요 :

댓글 35 익명 2014-12-06 21:38:19
33 양쪽 집단이 동수여야할 당위성이 뭔가요? 요컨대 창조과학자 50명과 생물학자 50명이 뽑혀야 할 당위성을 묻는겁니다. 그건 공정한지의문입니다.
애저녁에 해당 사안에서 동일한 인식을 가진 사학자 및 역사교육학자가 절대다수일 가능성은 왜 배제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저 역시도 사학도는 아닌지라 해당학회의 정향은 한국현대사학회가 뉴라이트 부류라는 정도만 알지만, 그렇다고 나머지 학회들이 전부 진보편향적이라고 주장하는 근거를 당췌 모르겠습니다.
상기했다시피 설문주체인 한국일보 자체가 특정 정치진영에 편향적인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

댓글 36 익명 2014-12-06 21:44:28
인문사회계열에 유일한 정답이나 도그마가 없다고 주류적 해석이 없는 것도 아닙니다. 일종의 거대한 학술적 합의는 존재할 수 있죠. 학문과 견해의 다양성 때문에 동수나 스스로의 정치성향에 의한 구분(솔직히 무슨 의미인지 이해가 안갑니다)만이 유의미하다면 80년5월의 광주가 민주화운동이라는 사람 50명 폭동이라는 사람 50명 샘플링해서 나온 결과가 통계적으로옳은건지요? :

댓글 37 익명 2014-12-06 21:44:46
창조론 주장하는 사람이 한국의 생물 교과서는 진화편향적이라고 주장하는 격. :

댓글 38 익명 2014-12-06 21:48:48
35 마지막에 다시 한 번 강조까지 해 드렸는데도..

연대생 99명과 고대생 1명에게 고,연대 여부를 가리지 않고 설문한 결과 연대가 더 좋다는 의견이 88%에 달했다면 고대생과 연대생의 비율 분포를 무시하고 '집단 전체적인 경향이 저럴 가능성은 왜 무시하시나요???'가 올바른 답변이 되지는 않습니다. 이 설문조사가 한국일보 아니라 대국민 공개검증을 거친다 해도 여전히 공정하지는 못한 거고요.

창조설 진화론 예시에서도 창조과학자 중 창조론 옳다는 비율 얼마, 생물학자 중 진화론 옳다는 비율 얼마라고 해놔야 각 집단 별 의견을 알 수 있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전 뉴라이트 4인을 제외한 나머지 사학자들이 전부 좌편향이라고 한 적 없습니다만, 정황 증거만으로 지극히 주관적인 판단을 내리시네요? :

댓글 39 익명 2014-12-06 21:52:44
38/ 창조과학자들 중에 창조론이 옳다는 비율과 생물학자 중 진화론이 옳다는 비율을 묻는건의미가 없습니다. 개념정의상 창조론자들은 창조론이 옳다고 보고 생물학자들은 진화론이 옳다고 보니까요. 일단 비유 자체가 오히려 말씀하시고자하는 바를 이해하지 못하게 만들고 있이니 강조가 의미가 없는데, 단도직입적으로 본 사안에서 어떻게 샘플링&서베이해야 한다는건가요? :

댓글 40 익명 2014-12-06 21:54:37
36 5.18은 이미 군부독재가 서슬퍼렇던 당시에조차 합의가 끝난 건데요. (당시 국회 진상조사 보고서 제목 자체에 민주화운동이라는 용어가 명기되어 있습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 뜻은 애초에 좌편향이 아니라는 근거로 저런 여론조사가 아무 의미없다는 겁니다. 생물학자한테 진화론 맞아요? 하고 물어보면 당연히 압도적인 비율로 진화론이 맞다고 하겠죠. 근데 여론으로 진화론이 맞다는 걸 결정하는 건 아니잖습니까. 창조설자와 진화론자가 근거로 싸웠는데 진화론이 압승이더라. 그래서 진화론이 더 옳을 가능성이 한없이 100%에 가깝다. 이렇게 가야지

갑자기 여론조사 해보니 진화론 맞네요 창조설 선동임 ㅇㅇ 이러면 누가 이걸 믿어주나요? 애초에 뉴라이트 입 다물게 만들 근거가 모자란 것도 아니고 주류 학계가 아쉬운 것도 아닌데 '주류의 머릿수'를 근거로 제시할 이유가 있느냐 이 말입니다. :

댓글 41 익명 2014-12-06 21:54:37
연대생 고대생의 비유를 통해 공정치 못한 샘플링의 문제라는걸 반복해서 말씀하는게 맞다면, 제 얘기는 지극히 상식적인 판단같네요. :

댓글 42 익명 2014-12-06 21:58:40
39 41 왜 이게 여론조사가 의미가 없는지를 말씀드린 겁니다.

40플에서 썼듯이 진화론이 창조설보다 여론조사에서 투표할 사람 숫자가 많아서 이긴 게 아니라 근거가 더 합당하기 때문에 이긴 건데, 지금 성자님의 글은 그 많은 근거 다 가져다버리고 '우리 숫자가 더 많으니 저거 선동 ㅇㅇ'잖아요?

갈릴레이가 그래도 지구가 돈다고 했을 때 편들어 줄 사람이 많아서 천동설이 진리가 된 게 아니듯, 주류학계도 역시 근거 제시로 뉴라이트들을 침묵시키면 그만입니다.

여태껏 그런 거 잘 해오다가 왜 뜬금없이 숫적 우세로 밀어붙이는 방식에 동의해야 하나요? :

댓글 43 익명 2014-12-06 21:59:49
40 주류의 머릿수는 해당 사안에서 해당 견해가 합리적일 수 있다는 유력한 방증이 될 수 있으니까요. 그게 무의미하다면 델파이 기법이란게 괜히 나온건 아니겠죠. 더구나 저 역시도 사학도가 아닌지라 자세한 논박근거들을 모두 꿰고 있는 것이 아닌 이상, 전문가들의 머릿수는 전문가(라고 칭하기도 민망하나)의 견해를 제시한 상대방에게 신빙성있는 반박이 될 수 있습니다. :

댓글 44 익명 2014-12-06 22:01:46
창조설-진화론

연대생-고대생

좌편향-공정함

이 세 가지는 모두 각자의 근거를 꺼내 와서 누구 근거가 더 옳은가를 가지고 싸울 일이지 숫적으로 누가 많으니 얘가 옳다고 할 일이 아닙니다. 애초에 이런 서베이 자체가 의미도 없고요. :

댓글 45 익명 2014-12-06 22:01:51
개인적인 사정으로 피드백이 늦어질 수 있는점 양해바랍니다 :

댓글 46 익명 2014-12-06 22:05:48
43 그 내용이 42플에 있는 갈릴레이가 있죠. 다윈의 진화론도 그 예시고요

처음 제기되어서 학회에서 고군분투할 때 이런 여론조사를 했으면 틀렸다는 의견이 다수였겠죠. 근데 그게 당대 전문가들의 중론이니 진화론이 당시엔 틀렸고 지금은 맞다는 유력한 방증이 되나요? 전혀 아니죠. 근거가 옳기 때문에 머릿수와 상관없이 천동설과 진화론이 맞을 가능성이 100%에 한없이 가까운 거죠.

지금 여론조사로 좌편향이 아니라고 주장할 수 있다면 10년 동안 뉴라이트 역사학회를 열심히 만들어서 숫적으로 뒤집고 다시 조사하면 같은 교과서가 그땐 좌편향이라는 결과가 나올텐데, 그 때도 여론조사를 근거로 제시하실 건 아니잖아요? :

댓글 47 익명 2014-12-06 22:22:07
46 충분한 근거제시로 뉴라이트적 견해를 가진전문가의 수가 충분한 다수가 된다면 그를 믿는게 합리적이지 않습니까? 전문가들이란 네이밍은 그만한 신뢰성을 바탕으로 하는데요. 그 주류적 견해가 변화할 수 있다는 이유로 다수설을 기각해야 한다면, 인류역사의 종말시까지 전문가집단의 주류설은 믿을게 못되겠네요.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식의 문제제기로 보입니다. :

댓글 48 익명 2014-12-06 22:42:43
47 다수설을 기각하자는 게 아니라 '다수라서 옳다'는 설을 기각하자는 겁니다만..

46플 예시를 좀 더 정확하게 다시 말씀드리면, 뉴라이트가 지금과 똑같은 개소리를 하면서 학회에서 머릿수만 많이 늘려놓고 여론조사를 했더니 머릿수대로 '지금 교과서는 좌편향'이라는 결과가 나왔다고 하면 이것도 그대로 받아들이시겠느냐 이 말 입니다. 지금과 똑같은 개소리를 더 많은 숫자가 짖어댄다는 그 이유만으로 인정하실 리는 없잖습니까. 게다가 이번 한국일보의 조사방식대로라면 뉴라이트계열 학회에서 인원수를 늘려버리는데 딱히 제한도 없으니 더 쉽겠네요.

창조설자들도 진화론자의 근거 제시에 반박은 잘 합니다. 근데 인정을 받나요? 못 받죠. 개소리인데.

5.18 폭동설 주장하는 자들도 근거는 다 제시해요. 근데 인정을 받나요? 못 받죠. 완전 개소리인데 어떻게 받아요.

마찬가지입니다. '전문가 집단 내에서 다수이기 때문에 지지'한다면 전문가 집단에 역사학 박사 학위를 따온 뉴라이트를 한 50명 쯤 넣어서 다수파로 만들어버리면 '전문가 집단 중 다수가 뉴라이트기 때문에 나도 뉴라이트 입장을 지지'한다고 하시진 않을 거 아녜요.

그래서 동수 이야기가 나오고 샘플링 이야기가 나온 겁니다. 성자님이 '지금 교과서는 좌편향이 아니다'라고 말씀하시는 근거가 단순한 숫적 우위 때문이 아니라는 걸 스스로 알고 계시면서도 이 글에선 '다수가 그런데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로 일관하시고 계시니까요.

진화론자가 창조과학자보다 압도적으로 많지만 진화론자는 단 한 번도 자신들의 머릿수를 근거로 제시한 적이 없습니다. 올바른 근거를 제시했을 뿐이죠. :

댓글 50 익명 2014-12-07 01:24:26
허니버티칩 ㅋ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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