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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5-03-24 22:39:15 | 글번호 : 72329 | 0  1564명이 읽었어요  모바일화면  URL 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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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나자 27명 대피시킨 보육교사…소방관도 놀랐다 30명 가까운 아이들이 있던 어린이집에서 불이 났는데, 숨지거나 다친 아이가 단 1명도 없었습니다. 보육교사들의 침착한 대처가 돋보였습니다. UBC, 서윤덕 기자입니다. <기자> 보육교사와 아이들이 놀고 있는 어린이집 교실 창문 너머로 불길이 치솟습니다. 원생 27명이 있던 어린이집의 주방에서 불이 난 겁니다. 어린이집은 곧바로 연기에 뒤덮였고 아직 걷지 못하는 아이들도 있었습니다. [정옥순/보육교사 : 불이 꺼졌어요. 교실 불이. 그래서 '무슨 상황인가'하고 나와봤더니 저기 주방에서 불이 나서…]   하지만 밖으로 나가 상황을 확인한 보육교사가 재빨리 창문으로 아이들을 대피시킵니다. 창문 밖에서는 보육교사가 놀란 아이들을 달래고, 다시 안전한 곳으로 데려갑니다. 대피에 걸린 시간은 불과 1, 2분. 소방관도 놀랄만 한 신속한 조치였습니다. ....(후략).... 출처: SBS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5&aid=0000309081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7-31 14:30:37:

댓글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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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2015-03-24 22:46:04 훌륭한 분이긴한데 원래 당연히 이래야되는건데 ㅠㅠ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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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익명 2015-03-24 23:00:10 저거 CCTV 사진이 공개가 되었는데... 설마 그럴일은 없겠지만 "왜 우리애는 나중에 내보냈어!!!!!!!!!!" 이딴식으로 보육교사 분들에게 나중에라도 시비거는 학부형이 없었음 좋겠네요 아 쓰면서 발암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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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익명 2015-03-24 23:00:20 2 사진 ㄴㄴ 영상 ㅇㅇ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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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익명 2015-03-24 23:00:44 쉐도우 발암 ㄷㄷㄷ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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