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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연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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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5-01-28 11:48:56 | 글번호 : 67584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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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대학 입결





민족고대! 정의법대!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27 10:27:56:


댓글수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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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2015-01-28 11:49:27
본 :

댓글 2 익명 2015-01-28 11:49:41
점? :

댓글 3 익명 2015-01-28 11:49:50
민족과 정의는 죽었다 :

댓글 4 익명 2015-01-28 11:51:14
서울대 클라스 보소?ㄷㄷ :

댓글 5 익명 2015-01-28 11:53:23
핫이슈 포인트 누가 설명 좀 :

댓글 6 익명 2015-01-28 11:53:35
참고로 저 때는 서울대 인원이 고대 연대 합친 수였어요. :

댓글 7 익명 2015-01-28 11:54:38
아재.. :

댓글 8 익명 2015-01-28 11:57:14
6
http://m.mt.co.kr/renew/view.html?no=2012011316442975693
그냥 좀 많은 정도고, 2배하고는 거리가 멉니다. :

댓글 9 익명 2015-01-28 11:58:51
의예과가 예전엔 그렇게 쌔지 않았다고 들었는데 클라스는 영원하네요 :

댓글 10 익명 2015-01-28 11:59:15
저떄 서울대 물리학과를 간 그 엘리트들은
수학학원에서 선생님 하고 있다죠 ㅠ :

댓글 11 익명 2015-01-28 12:00:02
8/ 아 두배였던건 60년대네요. ㅈㅅ http://m.blog.naver.com/kkwmmk/70167913360 :

댓글 12 익명 2015-01-28 12:00:46
우앙...저때도 입결은 연대가 앞섰네여 :

댓글 13 익명 2015-01-28 12:00:49
아버지 친구 분 중에 서울대 법대 나오신 아재가 있는데
사시만 십몇년하다가 인생 좆망하고 취업도 안되서
반백수 비슷하게 된 아재가 있는데 짠하더라... :

댓글 14 익명 2015-01-28 12:01:31
두배는 아니네... 깨갱 :

댓글 15 익명 2015-01-28 12:08:36
저런 자료 어디서 찾나요? 81년도꺼 한 번 보고 싶어요 :

댓글 16 익명 2015-01-28 12:23:21
9/ 지금처럼 지방 사립대 의예과까지 탑티어일만큼 압도적이지 않을 뿐이지,

저 때도 의예과 인기는 좋았습니다.

12/ 사실 저희 모두 고대생이어서 그렇지,

입결은 항상 연대가 앞섰어요.

고연대, 고연전보다 고연대, 고연전이란 말이 더 대중적인 것도

사실 연대가 고대보단 반 끗 정도 위라는 인식이 어느 정도 깔려있었기 떄문이고요.

00년대 초반까진 우리학교가 연대한테 확실히 밀렸다고

우리학교 학부 출신의 우리학교 모 교수님께서도 수업 중에 말씀하셨고요. :

댓글 17 익명 2015-01-28 12:34:47
인풋은 밀려도 고파스를 없앤다면 고대생 아웃풋이 폭등할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댓글 18 익명 2015-01-28 12:38:11
고파스가 잘못했네! :

댓글 19 익명 2015-01-28 12:49:34
ㅋㅋㅋㄱㄱ고파슼ㅋㅋ :

댓글 20 익명 2015-01-28 12:52:01
부산대도 쩌는데 아무도 주목안함... :

댓글 21 익명 2015-01-28 12:53:19
고려대 의대?

거기 연대에서 전산하는 애들 점수면 가는데잖아?

하면 뭔가 기분 나쁨. :

댓글 22 익명 2015-01-28 12:55:16
저 당시 부산대는 막강했죠. 정말로 인 서울에 지지않는, 현재 회사 중견 부장급에서 부산대 꽤 있더군요 :

댓글 23 익명 2015-01-28 12:58:38
연세대 국민은 뭐에요? :

댓글 24 익명 2015-01-28 13:03:17
23 국민윤리교육과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서울대에는 아직 남아있죠. :

댓글 25 익명 2015-01-28 13:08:50
21/ 배치표상으로는 서울대, 연대에 이어 고대 의예가 3번째인데

왜 사람들 인식은 ㅠㅠ :

댓글 26 익명 2015-01-28 13:13:31
22/ 저 때는 국립대 등록금과 사립대 등록금 차이가 지금보다 심해서

고연대 갈 성적되는 학생들 중에 돈 없는 학생들은 부산대, 경북대로 많이들 갔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영남지역에서 여학생의 경우에는

딸을 먼 데까지 보내길 싫어하는 부모님이 많으셔서

집에서 가까운 부산대나 경북대로 진학시킨 경우도 꽤 많았다고 하셨습니다. :

댓글 27 익명 2015-01-28 13:22:15
26/ 부모님께 얘기 들었는데, 진짜 그랬다더군요. 서태웅처럼 성적은 우수한데, 집이 가까워서 걍 가게되는 경우 ㅎㅎ :

댓글 28 익명 2015-01-28 14:17:43
기승전 고파스ㅋㅋ :

댓글 29 익명 2015-01-28 15:29:28
역시 의대 차이는...ㄷㄷ :

댓글 30 익명 2015-01-28 17:56:08
저건 그냥 배치표같은거 아닌가요? 실제 결과는 저거랑 또 엄청 다를거 같은데...
진짜 배치표는 멋대로 만든 느낌잌ㅋㅋㅋ :

댓글 31 익명 2015-01-29 02:06:17
80~90년대 데모대학 이미지가 강해서 입결이 낮았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안암에 지하철이 안 다니던 시절이라
통학하기도 어려웠대요
약간 서울내의 시골 느낌
그래서 지방 출신들만 득실득실
근데 결과적으로 이런 환경 때문에
우리끼리 뭉치는 문화가 강해졌고
사회적 파워가 생겨난 거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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