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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4-08-06 23:10:19 | 글번호 : 50403 | 0  4431명이 읽었어요  모바일화면  URL 복사

"며느리가 건강한 아기를 낳게 하려면?"

"며느리가 건강한 아기를 낳게 하려면?" 법륜 스님의 답변 몸과 마음이 건강한 손자를 갖는 것이 모든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바램일 것입니다. 딸이나 며느리가 건강한 아기를 낳게 하려면 할머니로써 어떤 역할을 해줄 수 있을까요? 법륜 스님의 답변입니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7-04 14:53:11:

댓글수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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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 2014-08-06 23:12:47 오...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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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익명  2014-08-06 23:14:55 시어머니 잔소리 하지말라는거네영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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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익명 2014-08-06 23:15:29 어릴 때 동화책에 보면 노인은 온통 다 지혜로운데, 법륜스님같이 지혜로운분은 실제론 정말 드물죠. 할머니는 저 말 듣고서도 아니 스님이 귀가 멀었나? 라고 생각하실지도 ㅋㅋ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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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익명 2014-08-06 23:16:00 오 35년쯤 뒤에 떠올릴 수 있으면 좋겠네요 아.. 필요가 없을지도...ㅠㅠ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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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익명 2014-08-06 23:16:31 존경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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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익명  2014-08-06 23:17:46 법륜스님 말씀 대게 좋으심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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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익명  2014-08-06 23:21:19 니나잘하세요 라는거죠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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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익명  2014-08-06 23:32:03 스님은 질문자 할머니의 오지랖 태도와 말귀 못 알아먹음을 보고 "남편이 그동안 고생 좀 했겠구나" 라고 추가로 추리해내신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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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익명  2014-08-06 23:32:06 좋은 말씀도 하시는데 크게 실망한 적도 있어서... 한 번 실망하고 나니까 뭔가 좀 그렇네요. http://m.jungto.org/view.php?p_no=10&b_no=53066&page=4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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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익명 2014-08-06 23:34:22 9 이게 왜요?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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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익명  2014-08-06 23:35:23 현장 가서 들어봤는데 비슷한거 자꾸 물어보면 짜증말투로 변하세요 ㅋㅋㅋ 스님이지 부처님은 아직 아니니까요 본인도 본인 성격이 다소 더럽다고 말씀하심 ㅎ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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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익명  2014-08-06 23:38:46 10// "직장 다니는 것을 허락해주는 것만 해도 고마우니 집안일은 당연히 내가 알아서 하겠습니다, 하는 마음을 내야 내 병을 고칠 수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서 많이 불편함을 느꼈고, 실망을 좀 해서요. 물론 '욕심을 버리라'라는 요지는 알겠는데 말을 할 때'일하는 것을 허락받는 사람'으로 표현한 것이 영 불편했어요. 여자는 마치 당연히 집에서 애를 키워야 한다는 것 같은 뉘앙스?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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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익명 2014-08-06 23:43:13 12// 그거야 물어본 게 아내니까 그렇게 답한 게 아닐까요? 남편이 물었어도 비슷하게 답했을 것 같은데.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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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익명  2014-08-06 23:49:38 13// 그리고 굳이 남녀평등 문제가 아니더라도"남편에게는 살림 잘하고 상냥한 아내가 중요하지 다른 게 중요하지 않아요." 이런 부분에서도 불편함을 느꼈네요. 물론 이 부분도 완전 관련 없는건 아니지만, 결혼 관계나 이런 것을 저렇게 조건부적으로, 거래관계인 것처럼 이야기 하시는 부분에서 실망했어요. 뭐 개인적인 감상이긴 합니다만 ㅠㅡㅋ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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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익명  2014-08-06 23:52:21 6/ 대개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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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익명 2014-08-06 23:56:57 14 달 보랬더니 손가락 보시는분 같군요 상대 입장에서 남편은 아침 차려주고 청소 잘하는 직장인 아내가 좋고 아내 입장에서는 집안일도 잘하고 돈도 잘버는 남편이 좋은 것이니 서로 노력하자는 뜻입니다. 아무 죄도 없지만 내가 죄인이요 하고 낮은 자세로 살라는 말인데 문자 그대로 해석하시면 피곤합니다.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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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익명  2014-08-07 00:04:18 16// 음 그렇게 말씀하셔서 드리는 말씀인데 개인적으로 Mea culpa를 하루에도 몇 번씩 속으로 되뇌이면서 지내고 있어요. 제가 실망한 것은 그 손가락질을 하는 방법이 잘못되었기 때문이었구요. 맞는 말과 해도 되는 말은 다른거잖아요? 내가 죄인이오 하게 생각하도록 이끌어 주려고 한다면 저렇게 이야기하는 것 말고도 방법은 수두룩 빽빽할텐데 말이죠. 저렇게 윽박지르고 당신이 죄인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는 권한이 저 분 한테는 없다고 느껴지는데, 뭐 개인적인 생각이긴 합니다.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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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익명 2014-08-07 00:07:46 17 말한 사람의 말꼬리 잡기보단 그 의도가 뭔지를 봐야하는거 아니겠습니까 손가락질을 개떡같이 해도 스스로 찰떡같이 알아 먹어야 모두에게 이롭겠죠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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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익명  2014-08-07 00:10:33 9번링크들어가봤는데 저도 실망인데요. ' 아이를 정말 사랑한다면 셋방을 전전하며 살더라도 엄마가 아이를 키워야 합니다'??? '직장 다니는 것을 허락해주는 것만 해도 고마우니 집안일은 당연히 내가 알아서 하겠습니다'??? 이게 무슨.... 뉘앙스에서 분명 차이가 있죠. 그리고 별개로 저는 본문도 그냥읽으면 있어보이지만 걍그런게 스님들 상담글 여러케이스 읽어봤는데, 스님들은 보통 어느글이든 무념무상 내가 없다 이런 태도로 모든 일은 사실 별거아닌데 본인이 과도하게 불만갖고 과도하게 예민하게 굴어서 문제이다. 모든 문제는 생각하기 나름이다 결국 이거더라구요. 심지어 실제적으로 문제가 있는 성폭행, 육아,남편문제등등 모든걸 이걸로 설명해버리세요. 한평생 바람피는 남편 뒷바라지했더니 죽기전에 회개하고 돌아오더라 그러니 꾹참아라하는 8-90년대해법이랑 별다르지않다고 해야되나. 속세를 떠나신분이니 뭐 별다른 실제적인 해결법을 기대하는게 잘못같긴한데, 진짜 현실이랑 많이 동떨어진 뜬구름잡는얘기만 많이봐서......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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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익명  2014-08-07 00:48:32 저도 법륜스님 무척 좋아하고 지금도 존경합니다만, 댓글에서 나온 이야기같은 경우에 종종 말씀하시는걸 들으면 저도 좀 불편하더라구요. 아직 내공이 부족해서 그런가..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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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익명  2014-08-07 00:52:10 요즘 댓글보면 대부분 성별이 구분이 갑니다ㅋㅋㅋㅋ 16 충분히 기분 나쁠 수 있는 문젠데 손가락 운운은 좀 아닌 거 같아요. 솔직히 저도 저런얘기 들으면 좀 음....할거 같거든요. 어떤 말에 대한 생각을 험하게도 아니고 조심스레 표현했는데 왜 기분나빠하세요? 또는 의도를 파악하세요라는 반응은 굳이 하실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모든 사람이 그 말에 오 좋은 말이다! 하는 반응을 보여야 하는건 아니잖아요. 역으로 남편에게 비슷하게 말해도 기분나빠할 분들이 계실 것처럼.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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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익명  2014-08-07 01:28:58 아 여자가 질문을 하니 저런 답이 돌아오는 것이고 남자가 질문을 하면 또 남자 쪽이 더 자세를 낮추라는 답이 돌아옵니다. 스님 현실적인 분이라서 배우자에게 답이 없어보이면(ex 잦은 바람)이혼 왜 안 하냐고 물어보고 경제력이 없다고 하면 혼자 파출부 하면서 아이 키울 자신 없으면 더 매사에 감사하도록 하십니다. 처음엔 저도 충격적이고 불쾌했는데 어쩔 수 없는 가정적 어려움 앞에서 이것은 부당하고 굴욕적인 삶이라고 책임감 없이 부추키는 페미니스트보단 시련을 수련으로 바꾸어 더 높은 차원의 인격자로 거듭나는 게 종교적 가르침이 아닌가 싶습니다 ㅎㅎ 스님께선 사회 정책적으로도 저러한 태도를 취하고 있는 것이 아니니 너무 마음 상해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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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 익명 2014-08-07 07:49:09 상대적으로 여성 질문자가 많아서 그렇지 질문자가 남자일 경우에도 자신을 낮추라고 조언하십니다. 남자 좋으라고 하는 말이 아니라 질문자 자신에게 득이 되고 또 자식에게 득이 되는 길을 제시하는거죠. 여자는 남자가 일하게 허락해주는 것만도 감사해야 한다는게 아니라 수도자의 관점에서 질문자 자신이 스스로를 낮추고 저런 마음을 가지면 화가 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아이를 낳고 3년간은 육성에 전념해야 한다고 말하시는 이유는 그 3년간 부모, 특히 엄마와의 유대 관계가 자식 평생동안의 성격과 정서에 영향을 주기 때문인데(과학적 사실) 자식은 내가 일방적으로 낳은 관계이므로 잘 돌볼 의무가 있기 때문입니다.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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