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11118112506118&RIGHT_ENTER=R10

관계자는 "사실 기자회견을 연다고 했을 때 잘 해결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그러나 기자회견 직전까지 김창렬은 우리에게 전화해 책임을 회피하려고 했고 이하늘 역시 기자회견 장에서 장난스러운 태도를 보여줘 실망을 많이 했다. 김태우, 강호동을 들먹이며 농담을 해 더욱 화가났다"고 말했다. 이하늘은 기자회견 당시 잠정은퇴를 선언하며 "강호동을 따라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하거나, "이번 일로 김태우의 결혼 소식이 묻혀 미안하다"고 농담을 했다.
이에 대해 관계자는 "남자답게 진중한 태도로 임했다면 잘 풀었을 것이다. 말 한마디 행동 하나로 풀릴 수 있는 일이었다. 그러나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았고 심지어 김창렬은 참석조차 하지 않고 책임을 회피했다. 현재 이하늘도 이하늘이지만 김창렬의 무책임하고 파렴치함에 화가 난다"고 밝혔다.
잠정은퇴 선언에 대해서도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관계자는 "이하늘이 잠정은퇴 의사를 드러냈지만 이하늘은 현재 방송 프로그램 단 1개만 맡고 있다. 게다가 연말 공연은 한다고 밝히는 걸 보니 이리저리 빠져나올 궁리만 한다고 생각됐다. 남자답지 못하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관계자는 "기자회견으로 박정환이 많은 실망감을 느끼고 속상해 하고 있다. 고소를 취하할 생각이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40대들의 개싸움 ㅋㅋㅋ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30 02:3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