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02424.html
...................이 분이 요즘 대선 주자 인기 1위죠?
이거 요약하면 복지 안하겠다, 비정규직 4년간 쓰다 버리겠다, 고용 보장 없이 장년 넘어가면 연봉 오히려 줄이겠다, 기업이 노동자 쉽게 자를 수 있게 하겠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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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방문 중인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30일(한국시간) “한국의 노동시장이 매우 경직되어 있기 때문에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이 힘들고, 많은 청년들이 저임금에 시달리고 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미국 뉴욕 컬럼비아대에서 특별연설을 하면서 “양질의 일자리는 GDP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중소기업의 성장과 신생기업의 출현을 통해 만들어지는 게 가장 좋다고 생각한다”며 “저와 정치인이 할 일은 이러한 기업들이 마음껏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도록 법과 제도를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노동시장이 유연한 미국과 달리 한국의 노동시장은 매우 경직돼 있는데, 이로 인해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이 힘들고 많은 청년들이 저임금에 시달리고 있다”며 “그래서 저와 우리 새누리당은 현재 노동시장의 유연성 확보를 위한 개혁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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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은 박근혜 정부 후반기가 시작되는 올 하반기부터 노동시장 개편과 관련한 주요 과제들을 신속하게 처리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있다. 노동시장 개편안에는 △청년 일자리를 만들기 위한 임금피크제 도입 △비정규직 사용기한을 2년에서 4년으로 연장하는 규제 완화 △‘일반해고 가이드라인’ 마련해 해고 절차 규범화 등이 논의되고 있다.
---중략---
김 대표는 아울러 “일자리 부족 문제를 해결하려면 과정의 불평등을 시정하는 노력을 해야지, 개인의 능력과 노력의 성과물인 ‘결과의 불평등’을 강제적으로 시정하려고 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 모두 ‘결과의 평등’을 지향했던 사회주의가 역사의 큰 흐름에서 완전히 실패했다는 사실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28 02: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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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5-07-30 14:28:54 | 글번호 : 83868 | 0 2723명이 읽었어요 모바일화면 URL 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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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간 김무성, 노동 경직때문에 청년이 고통받음, 결과를 평등하게 하려 하면 경제 망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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