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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5
익명
2015-06-20 18:48:44
그리고 몇 분 말고는 대대장 욕하는 댓글도 없고 실제로 구조, 국가 욕을 하는 분들이 대다수임
그리고 본문의 첫째 사진과 이후의 댓글들을 보면 포커스가 대대장 개인에 있지 않다는 것을 충분히 알 수 있음.
물론 별개로 대대장의 케이스도 기존에 경험했던 현 간부들의 실태를 생각해보면 나쁘게 해석될 수 있는 요소가 많음. 평소에는 지 맘대로 병사들한테 시간 외 근무 찍게하고 집에 가는 등 자기부터 잘못해놓고 저런 훈련에는 진급이 달려 있으니까 들들 볶는 경우가 많음. 뭐가 잘못된 거죠?라는 댓글은 저 상황에서 보통의 경우 간부의 욕심 때문에 일어난다는 점을 간과했다는 것. 물론 저 분이 참군인일 경우도 있지만 저 사진만 봐서는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는 게 더 이상함. 그래서 별개로 그에 대한 반박으로 간부들의 도덕성, 교사의 예시를 든 것
물론, 제목의 선정성을 위해 대대장을 끼워넣은 것은 제 잘못이 있음. 첫째 사진과 본문, 댓글을 유의 깊게 읽지 않은 분들은 대대장을 욕하고 있는 걸로 오인하는 경우가 발생했다는 점에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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