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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수 -> 한때 히딩크의 황태자로 불렸으나 가차없이 제외.
김병지 -> 98 월드컵부터 한국의 주전골리였으나, 기행 한 번(하프라인까지 드리블하다 골먹을뻔함)에 엔트리 제외. 후에 복귀하나 서브로 몰락.
홍명보 -> 이름값으로는 최강이나 길들이기 차원에서 가차없이 제외. 나중에 합류.
이동국 -> 라이언킹으로 불렸으나 당시 독일 베르더 브레멘에서 경기에 못나옴. 제외.
윤정환 -> 한국의 판타지스타로 유명했으나 체력, 수비가담 문제로 후보. 한경기도 못나옴.
서정원,이임생,노정윤,하석주 -> 당시 최고로 유명한 선수들이었으나 가차없이 제외. 같은 노장이라도 황선홍, 유상철 같은 경우는 중용.
이민성 -> 98 월드컵 도쿄대첩의 주인공으로 당시 가장 유명한 수비수중 하나였지만 후보. 독일,터키전엔 나옴.
최용수 -> 98 월드컵 지역예선의 왕자였지만 2002년엔 후보.
박지성, 이영표, 송종국, 이천수, 이을용, 김남일, 최태욱 -> 전격 발탁.
이영표 -> 허카우트가 발굴, U-23까지는 못뽑혔으나 히딩크는 중용.
박지성 -> 허카우트가 발굴, U-19까지는 못뽑혔으나 히딩크는 중용.
이천수 -> 허카우트가 발굴, 19세에 전격 발탁, 히딩크가 중용.
설기현 -> 허카우트가 발굴, 올림픽 대표로 뽑음. 히딩크가 중용.
이을용 -> 허카우트가 발굴, 20대 중반에 처음으로 국대 승선, 히딩크가 중용.
최태욱 -> 허카우트가 발굴, U-19부터 출전, 부상으로 월드컵 본선엔 잘 못나왔으나 터키전에 나옴.
송종국 -> 허카우트가 추천, K리그 신인왕 수상으로 히딩크가 중용
김남일 -> 허카우트가 추천, K리그에서도 못한다고 까였지만 체력을 중시하는 히딩크는 중용
차두리 -> 실력없이 아빠 인맥으로 국대뽑았다고 네티즌들에게 까임. 실제 활약은 아시다시피.
안정환은 체력, 수비가담 문제로 처음에 뺐으나 본인 노력으로 승선.
은 허정무의 위엄 ㄷㄷㄷ
허정무가 그래도 국대감독 올타임 넘버2인듯요
2010땐 진짜 우리나라 경기력도 좋았는데..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7-02 12: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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