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3 / K-10 탄약보급장갑차
- 사진의 오른쪽에 있는, 왼편의 K-9 뒤쪽 해치에 자동탄약보급대를 삽입하고 있는 쪽의 장갑차이다.
한글만 읽을 줄 알아도 충분히, 그리고 숙련되면 혼자서도 운영할 수 있는데다가 속도도 인력보다 훨씬 빠르다는 것이 장점이다.
정상 모드로 해도 인력을 능가하는데, 급속 모드로 하면 한번에 4개씩 장약을 보급할 수 있다.
K-10 안에 최대한 적재할 수 있는 포탄은 총 104발이다. 이는 K-9 두 대 이상에 최대적재량을 보급해줄 수 있는 만큼의 양이다.
위급상황에는 식량 수송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도서/산악지형이 많은 우리나라 지형 특성상 K-9가 보급을 위해 탄약고까지 왕복해야 할 거리를 줄여주는데다
포병이 손으로 몇십kg짜리 포탄을 들고 그 산악지형을 오르지 않아도 되고 중간에 적의 공격으로부터 안전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탄약 수급이 가능하다.
미군은 여전히 포병이 손으로 운반한다.
Top.2 / 개머리판이 접히는 K2 소총
- 특히 공병이 작업을 할 때 미군의 제식소총은 접히지 않아 매우 걸리적거리지만, (파병) 한국군의 경우 K2를 접어 등에 메고, 최소한 걸리적거리지는 않게 작업할 수 있어 부러워한다고 한다.
Top1. / 작업용 목장갑
- 미군의 제식 장갑의 경우 미끄러워서 물건을 잘 놓친다고 한다.
군용품은 아니지만 국군이 자주 사용하는 목장갑이 편리하다고 하여 공동으로 무언가를 하면 국군의 목장갑을 받아서 같이 쓴다고 한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7-12 09:5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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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연재 2 유쾌하고 감동적이며 놀라운 이야기, 자작 연재 콘텐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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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6-12-14 23:55:12 | 글번호 : 118937 | 0 4247명이 읽었어요 모바일화면 URL 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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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이 미군보다 나은 세 가지(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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