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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5-08-06 08:37:10 | 글번호 : 84444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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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의 아내




첨부 이미지 : 5개
훈훈함으로 시작하는 하루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30 00:16:02:


댓글수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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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익명 2015-08-06 08:43:14
3 남자군인은 네이트에 글 안씁니다 ㅋㅋ :

댓글 8 익명 2015-08-06 08:46:23
4/장기근무 할 초급장교들은 바쁘려면 엄청 바빠요
군인 아내는 진짜 힘든 역할이에요...저 와이프분 조금 더 지나면 남편 진급시키려고 상사 와이프도 챙겨야하고 기타등등...ㅜㅜ :

댓글 9 익명 2015-08-06 08:48:54
순찰? 훈련? 군인? 수당? :

댓글 10 익명 2015-08-06 08:50:32
외사촌누나 남편이 대위인데
우리고모부가 준장인가 소장이어서
우리집에 되게 잘하려고 했던게 기억나네요.. 흠흠 :

댓글 11 익명 2015-08-06 08:50:39
부사관보다는 장교 아내들이 좀 힘들듯 :

댓글 12 익명 2015-08-06 08:50:51
순찰을 돌아요? 당직근무도 아니고 :

댓글 13 익명 2015-08-06 08:53:31
와이프가 그렇게 힘들면 연가라도 쓰든가 :

댓글 14 익명 2015-08-06 08:59:52
아부지 준위로 퇴직하시는데..
절대 직업군인이랑 결혼하지말아야지 라고 생각했어요
이사 적게다닌편이지만 엄마도 고생 자식도 고생 :

댓글 15 익명 2015-08-06 09:03:56
당직 순찰 있어요 :

댓글 16 익명 2015-08-06 09:08:30
15// 글쿤요 제가 너무 꿀빨러라 몰랐나봄 :

댓글 17 익명 2015-08-06 09:09:29
나중에 저 부인은 후회하게 될듯.... :

댓글 18 익명 2015-08-06 09:20:55
제가 보기엔 부럽기만 한데 부정적인 시선이 꽤 많네요 :

댓글 19 익명 2015-08-06 09:21:57
18/저 남편은 부러워요 어디서 저런 아내를...
근데 아내분은 좀 안쓰럽네요 ㅜㅜ :

댓글 20 익명 2015-08-06 09:23:16
18 군생활 하면서 간부들 봐온 사람들은 뭐 긍정적으로는 안보이겠죠.. :

댓글 21 익명 2015-08-06 09:24:08
뭔가 글이 여자가 쓴 자작글 같은데.. :

댓글 22 익명 2015-08-06 09:47:07
이게 사실이어도 이렇게 열악한 환경을 참고 일하는게 부정적으로 보이네요 :

댓글 23 익명 2015-08-06 10:00:20
자작글 냄새 혹은 남편이 손편지쓰써서 주고간거를 그대로 올렸거나 :

댓글 24 익명 2015-08-06 10:00:34
후자는 안되겠네요 말투보니 :

댓글 25 익명 2015-08-06 10:01:49
음 당직하면서 썼을수도있겠네요? :

댓글 26 익명 2015-08-06 10:10:37
본문 보고 항암 받아다가 댓글 보고 원래 상태로 돌아옴 :

댓글 27 익명 2015-08-06 10:25:34
여기댓글 왜이래요.. :

댓글 28 익명 2015-08-06 10:25:58
작전쪽 업무하면 저런건 일상이죠
연가는 쓰고 싶다고 써지나요
허락해줘야 쓸수 있는거지...
에혀 :

댓글 29 익명 2015-08-06 10:27:25
우리부대 장기노리는 초급간부들은 이렇게까지 바쁘진않았는데... 뭔가 특수보직인가 아님 부조리당하는건가 불쌍하네요 :

댓글 30 익명 2015-08-06 10:28:03
읽어보면 남자가 평소에도 판하는게 아니라 와이프가 즐찾해놓고 자주 들어와서 일부러 판에 남긴다고 써놨는데...
되게 훈훈하고 눈물도 맺혔는데 몇몇 대글은 참...ㅜㅜ :

댓글 31 익명 2015-08-06 10:29:42
육군 초급장교가 아닌가보죠 :

댓글 32 익명 2015-08-06 10:53:17
제가 군생활하면서 봤던 간부들, 특히 저희 과에 있던 간부들은 하루종일 자리에 앉아서 일하고 있었어요.
아침에 단장이 소리라도 지르는 날에는 며칠간은 자정넘어 퇴근하고 아침에 병사들이 일어나기도 전에 출근해있었어요 :

댓글 33 익명 2015-08-06 11:00:14
개같은 간부새키들만 봐서인지 몬가 공감이ㅠ
작은부대로 갈수록
행정병이 모든일을 다함ㅜ심지어 4시에 퇴근하면서도 야근수당 다받아내게끔 퇴근시간 바꾸는거 시키는거보고 진짜ㅋㅋ :

댓글 34 익명 2015-08-06 11:15:11
33 대부분 사정 비슷하잖아요ㅋㅋ 우리 여단내에 저렇게 바쁜 간부는 한명도 없었는데ㅋㅋ 당직이 매일 있는 것도 아니고 계속 돌아가면서 하는데.. 저 사람은 특이한 부대에 있나 :

댓글 35 익명 2015-08-06 11:26:14
독립중대 중대장일듯... 병력관리 및 기타 부대업무로 바빠요 :

댓글 36 익명 2015-08-06 11:38:09
제가 알던 직업군인이랑 많이 다르긴하네요ㅋㅋㅋ :

댓글 37 익명 2015-08-06 11:44:26
살짝 눈물이 찡하네요.
정말 좋은 아내를 두신듯

저는 나중에 저런 사람 절대 안생기겠죠 ㅜ :

댓글 38 익명 2015-08-06 12:29:16
와이프 몸망가지고 우울증걸릴듯ㅠㅠ :

댓글 39 익명 2015-08-06 12:46:14
독립중대 아니었는데도 중대장 정시 퇴근하는걸 몇 번 못봤는데...
여러분이 보는 군생활이 전부가 아닙니다 :

댓글 40 익명 2015-08-06 12:51:06
이런 글도 이렇게 되는군요.....참 :

댓글 41 익명 2015-08-06 12:57:42
군대는 케바케인 게 병사에게만 해당되는 건 아니죠. 장교로 살아본 적은 없지만 본 건 있기에 이해가 됩니다.. :

댓글 42 익명 2015-08-06 13:04:44
아버지가 해군장교신데 어머니한테 말씀들어보면 저 임신하셨을때 배 출동나가면 몇주동안 연락안되고 그랬답니다 :

댓글 43 익명 2015-08-06 13:11:26
와.. 이런 글에 이런 반응이라니 :

댓글 44 익명 2015-08-06 13:52:38
제 알오티씨 친구들만 봐도 이분은 좀 특별하네요 ㄷㄷ :

댓글 45 익명 2015-08-06 13:55:28
뭐지 이 인간들;;; :

댓글 46 익명 2015-08-06 14:04:36
22/ 222 과장이 너무.. :

댓글 47 익명 2015-08-06 14:17:31
와이프가 맞게 쓴건지 모르겠지만
순찰돈다는 거 보면 해안경계부대이거나 GOP급 중대장 대위 느낌이고
부사관이라면 부소대장 급인 중사나 하사일 것 같네요. :

댓글 48 익명 2015-08-06 14:18:42
행복했음 좋겠어요. :

댓글 49 익명 2015-08-06 14:56:14
남편분도 좋으신 분이고 아내분도 좋으신 분인데 걱정되긴 하네요 ㅠㅠ 산후우울증이란 게 무서운 병이기도 하고 ㅠㅠ 모쪼록 행복하셨으면 :

댓글 50 익명 2015-08-06 14:57:31
진급앞둔 연대급 작전장교는 진짜 죽어납니다 :

댓글 51 익명 2015-08-06 15:00:14
의심병 제대로 도지셨네들;;
자기가 본것만 사실인양 판단 :

댓글 52 익명 2015-08-06 15:19:01
51/군생홣하면서 월급도둑을 너무 많이 봐서들 그런가 봅니다
생각해보니 진짜 장교도 케바케네요 :

댓글 53 익명 2015-08-06 16:25:31
왜 이 글이 이렇게 된거죠. 발암이 장난아니네.. :

댓글 54 익명 2015-08-06 16:42:35
ㅜㅠ눈물이ㅜㅠㅠㅠ :

댓글 55 익명 2015-08-06 18:54:23
최전방이나 해안초소만해도 저럴수있는데 백령도같은경우는 수시로걸려대는거고 :

댓글 56 익명 2015-08-06 21:10:14
훈훈한 글에 이런 댓글이라니..
그 만큼 세상살이가 빡빡하다는 거겠죠?
나도 사실 글 읽는 내내 불편한 맘이 든건 아무래도
다른 의미의 노오력이 부족해! 라는 글 같아서 불편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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