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 :
타치바나 타키 (카미키 류노스케)
도쿄 도심에 사는 남자 고등학생. 매일 친구들과 즐거이 보내고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아르바이트 중.
동료 오쿠데라 선배에게 몰래 호의를 보인다. 건축과 미술에 관심을 가졌다.
미야미즈 미츠하 (카미시라이시 모네)
산 깊은 시골 마을에 사는 여고생. 촌장인 아버지는 집을 나가 초등학생인 여동생, 할머니와 셋이서 산다. 성격은 솔직하지만
가계인 신사의 풍습과 아버지 선거운동 등에 싫증을 느낀다. 친구들과 좁고 작은 마을을 아쉬워하며 도쿄의 화려한 생활을 동경한다.
줄거리
천년만에 혜성의 방문을 한달 앞둔 일본.
산 깊은 시골 마을에 사는 여고생 미츠하는 우울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촌장인 아버지의 선거운동과 가계인 신사의 옛 풍습.
작고 좁은 마을에서 주변의 시선이 너무나 신경쓰이는 적당한 나이인만큼
밖으로의 동경을 강하게 품을 뿐. 내세엔 도쿄의 꽃미남으로 태어나게 해주세요!
그러던 어느날 남자의 꿈을 꾼다. 낯선 방. 낯선 친구. 눈앞에 펼쳐진 건
도쿄의 거리. 망설이면서도 숙원했던 도시 생활을 즐기는 미츠하.
신기한 꿈...
도쿄에 사는 남고생 타키도 이상한 꿈을 꾸고 있었다. 간 적도 없는
시골마을에서 자기가 여고생이 되어있던 것이었으니...
캐치 프라이즈
아직 만난 적 없는 널 찾고 있어
「まだ会ったことのない君を、探している」
도쿄에 사는 남고생, 산깊은 시골 마을에 사는 여고생.
또래의 사랑과 기적의 이야기를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세밀한 색채와 표현으로 그려나갈 예정이다.
2016년 8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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헠헠 배경 보소
커플은 또 안이어지는 해피엔딩 기대해봅니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27 05:3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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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연재 2 유쾌하고 감동적이며 놀라운 이야기, 자작 연재 콘텐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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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5-12-10 17:56:29 | 글번호 : 94543 | 0 2767명이 읽었어요 모바일화면 URL 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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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카이 마코토 신작 '너의 이름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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