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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슈스케7 보는 사람입니다.
호게에서 몇번 불판도 했었고... ㅎㅎ
제가 생각했던 좋았던 무대들 몇개 올려봅니다아
1. 클라라홍 - 사랑은 늘 도망가 (원곡 이문세)
2. 이요한, 지영훈- 아쉬움 (원곡 신촌블루스)
3. 쟈밀킴, 케빈오- she will be loved ( 원곡 마룬오)
4. 마틴스미스- sunday morning (원곡 마룬오)
5. 케빈오 클라라홍 이요한 - 가을이오면 + autumn leaves
이번 시즌은 기존의 지나친 라이벌구도나 특유의 편집 장난질을 줄인것 같아요
대신 예선도 편집 많이해서 짧게가고 지원자들의 음악에 초점을 맞춘느낌?
욕하면서 보는 재미도 떨어지드라구요 (60초후에 공개됩니다도 상당히 많이 줄엇음)
대신 전반적인 지원자들의 실력은 상향평준화 된 것 같습니다.
잘 하더라구요 다들
물론 제가 생각해도 허각 로이킴 버스커 울랄라세션 정도의 스타가 이번 시즌에 나올 가능성은 없어 보입니다.
당장 저번 시즌의 곽진언 김필만큼의 매력이 있는지...
슈퍼위크까지는 그래도 재밌게 봣는데
이주차의 생방송 경연동안 아직 다들 포텐이 안터진듯한 느낌이 들어서 조금 아쉽습니다.
이 원석들이 빛을 발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슈스케 망했다 망했다 얘기 들릴때마다 애청자 입장에서 조금 섭섭한 마음에 글 싸봅니다 ㅎㅎ
1화부터 꾸준히 봐서 정들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참가자 하나하나 다 매력적입니다.
솔직히 제가 생각해도 슈스케는 앞으로 오래갈것 같지 않습니다.
이런 서바이벌 오디션은 전부 이제 유행이 지났는걸요
하지만 단지 프로그램의 포멧이 유행이 지났을뿐
결코 참가자들의 실력이나 매력이 내려갔다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ㅜㅜ
시즌 1,2때의 탑 10과 지금을 비교하면 상당히 상향평준화 되어있어요
물론 시즌을 거듭할때마다 커져가는 사람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탓도 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튼 슈스케 끝나야 한다고 생각하시는분들! 망했다고 생각하시는분들!
맞아요! ㅎㅎ
근데 애들 잘 하긴 해요
클라라홍 케빈오 자밀킴 마틴스미스 중식이밴드 천단비 화이팅!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27 09:5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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