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학자들이뽑은 최악의 역사왜곡사례15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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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5-10-20 18:30:00 | 글번호 : 90635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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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동영상 : 1개

https://youtu.be/ByXZPr7aV7g

이런 교과서를 다양성 운운하면서 가만 놔두자는 사람들은 도대체 뭐하시는분들인지 궁금하지않을수없네요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7-30 03:38:45:

댓글수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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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2015-10-20 18:31:31

자유경제원과 독또오루 리 면상 보고 재생 안눌렀습니다 :

댓글 2 익명 2015-10-20 18:32:19

1에서 15까지 전부 반박할 수 있지만

공간이 부족해서 다 적지 못하겠네요 :

댓글 3 익명 2015-10-20 18:32:21

가져온게 고작 자유경제원 ㅋㅋ 학자 누가뽑았는데요 지금 반대중인 교수님들? :

댓글 4 익명 2015-10-20 18:32:46

자유가 나쁜건가요?
왜 자유 들어간 단체는 다들 상태가 안좋지 :

댓글 5 익명 2015-10-20 18:33:06

1. 실제 저 문구가 들어간 패이지 전체를 봐야 판단할 수 있을것같음 문장 발췌는 믿을수가 없음
2. 해당 문구가 정말 문제라면 검정 강화를 통해 교정하면 끝날 일, 국정화의 이유가 될 수는 없음.
3. 저 교과서가 검정을 통과했다는건 검정을 운영하는 정부 및 교육부가 일을 날라리로 하고있다는 거임, 정부가 욕먹을일. :

댓글 6 익명 2015-10-20 18:33:19

'자유''경제'원에서 언급한거면 솔까 책 스캔 뜨지 않은 이상

진화론자들 말 한 마디 한 마디 꼬투리 잡아서 진화론자들도 창조설화 인정했다고 떠드는 시정잡배들과 별 차이 못 느끼겠어요. :

댓글 7 익명 2015-10-20 18:34:14

진화론 논쟁을 하면서 창조과학회를 레퍼런스로 가져오면 쓰겠습니까 :

댓글 8 익명 2015-10-20 18:34:54

별 얼토당토않은 근거 가지고 그래서 국정화가 답이다라는건

어떻게 해결하겠냐는 질문에 그래서 내가 대통령 하겠- 읍읍!! :

댓글 9 익명 2015-10-20 18:37:13

역사학자 누구요? :

댓글 10 익명 2015-10-20 18:37:43

ㅋ :

댓글 11 익명 2015-10-20 18:37:45

소스가 자유경제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웃고갑니다
대꾸할 가치도 없네 :

댓글 12 익명 2015-10-20 18:40:47

...다섯 분의 역사학자께서 뽑아 주셨습니다... :

댓글 13 익명 2015-10-20 18:41:21

ㅋㅋㅋ그 학자들 명단 좀 봅시다 어디 우리 학교 교수님들보다 뛰어난 분이신가 함 봐보자구요 ㅋㅋ :

댓글 14 익명 2015-10-20 18:41:47

12 역사학계 챌린저 다섯분입니다 무시 ㄴㄴ :

댓글 15 익명 2015-10-20 18:42:00

우리 부모님은 제가 원빈보다 잘생겼다 하셨습니다만...우리 부모님은 저에 대해서는 전문가이시거든요ㅋㅋ :

댓글 16 익명 2015-10-20 18:42:59

동영상을 이제 봤는데 지난주 100분토론에 국정화 찬성진영 패널로 나왔던 그 여자분이시네요 :

댓글 17 익명 2015-10-20 18:43:28

성자님 의견 좀 들어봅시다~~ :

댓글 18 익명 2015-10-20 18:44:00

누구에요???????????어떤 역사학자지 :

댓글 19 익명 2015-10-20 18:47:31

영상은 안봤지만 뭐 혼자는 아닐테니 역사학자'들'이라는 말이 틀린건 아니겠네요. 거의 나는 단수가 아니다 수준 :

댓글 20 익명 2015-10-20 18:47:39

지금 모발모발해서 그러는데 동영상에서 실제 교과서 원문을 제시하고 있나요??? :

댓글 21 익명 2015-10-20 18:47:44

자유경제원 강의 어록

1. 금수저니 뭐니 탓하지마라 세상에 공평한건 없다.

2. 실업률이 높은건 기업어 씌우는 상속세가 높아서 그렇다.

내가 3학점채울라고 신청했지만...참 :

댓글 22 익명 2015-10-20 18:50:40

이에 대해 현행 검정교과서 집필에 참여했던 한철호 전 한국근현대사연구회장은 해당 내용은 교육부가 제시한 집필기준에 따라 기술한 것이라며, 자유경제원이 전체 맥락을 이해하지 않고 특정 부분만 부각해 편향된 듯한 오해를 불러일으킨다고 반박했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56&aid=0010236537
아무리 찾아봐도 참가한 역사학자 이름은 찾을 수가 없고..
이름도 내놓지 못할 정도로 부끄러운 사람들 보다는 아무래도 한국근현대사연구회장님의 말을 믿는게 좋을거 같은데요? :

댓글 23 익명 2015-10-20 18:53:40

병먹금 병먹금 병먹금 :

댓글 24 익명 2015-10-20 18:53:59

성자 안나오는거보니 뻔함.. :

댓글 25 익명 2015-10-20 18:54:30

뭐하시는 분들이긴.. 우리학교 사학관련 교수님 전체, 나아가 역사학계의 90%를 차지하는 종북좌빨 역사학자들이시죠. :

댓글 26 익명 2015-10-20 18:55:21

(대답이 없다. 그냥 시체인 것 같다.) :

댓글 27 익명 2015-10-20 18:56:21

제가 미래엔 교과서만 있으니 그것만 실제사례를 들고와 봅니다.
한강의 기적, 그 원동력을 찾아서(2) _ 기업인의 노력
물건 하나라도 더 수출하기 위한 기업인의 노력이 없었다면 한강의 기적은 불가능했다. 기업인들은 우리 기업에 대한 국제적인 인지도가 낮은 여건 속에서 새로운 해외 시장을 개척해나갔다. 이에 정부는 수출 기업을 표창하여 격려하고, 수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각종 금융 및 세금 혜택을 제공하였다.
이하 특혜에 대한 설명 2줄 기업인 비판 3줄

이게 어떻게 일방적 매도입니까? :

댓글 28 익명 2015-10-20 18:57:43

이런 되도 않는 선동자료를 고파스에 퍼다 나르는 사람은 도대체 뭐하시는 분인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네요. :

댓글 29 익명 2015-10-20 18:57:53

역사학계 누구요? :

댓글 30 익명 2015-10-20 18:58:44

자유경제원은 얼마줘요? :

댓글 31 익명 2015-10-20 18:58:57

자유경제원은 전경련의 자매기관으로 새누리당의 국정 교과서에 대한 이론적 토대를 제공하고 있다.

새누리당이 지난 15일 개최한 역사교과서 국정화 긴급의총에서도 자유경제원 전희경 사무총장이 초빙 돼 의원들 앞에서 특강을 실시했다. 김무성 대표는 전 총장의 특강 뒤 "오늘 영웅을 발견했다"고 극찬하기도 했다. :

댓글 32 익명 2015-10-20 18:59:11

ㅋㅋㅋㅋㅋ 선동질 보소 :

댓글 33 익명 2015-10-20 19:00:06

성자님 아까 오전에 고려대학교 정문 앞에서 현수막 들고 계신 거 뵌 것 같은데 저녁진지는 잡수셨는지요? :

댓글 34 익명 2015-10-20 19:00:18

요즘 창조가설이 창조론으로 격상되는급 소리를 자주들음. :

댓글 35 익명 2015-10-20 19:02:49

참가한 역사학자는 강규형 교수(명지대 기록전문대학원), 권희영 교수(한국학중앙연구원), 양동안 명예교수(한국학중앙연구원), 이명희 교수(공주대 역사교육과), 정경희 교수(영산대 역사학과)의 5명입니다. http://www.newskorea.info/news/articleView.html?idxno=53840

천재교육 309페이지는 제주 4.3사건에 대한 서술이네요
"1947년 3·1절 기념 시위에서 경찰의 발포로 사상자가 발생하자, 제주도민들은 이를 규탄하는 시위를 벌였으며, 관리들까지 가담한 총파업을 일으켰다. 미군정은 육지에서 경찰과 우익 청년 단체를 파견하여 이를 진압하였다. 이 과정에서 많은 주민이 가혹한 탄압을 받아 미군정에 대한 반감이 높아졌다. 이러한 가운데 1948년 4월3일 제주도에서는 남한만의 단독 선거 반대와 통일 정부 수립을 주장하는 무장 봉기가 일어났다(제주 4·3사건). 무장 봉기 세력은 각지의 경찰서와 서북 청년회 등 우익단체를 습격하였고, 미군정은 경찰과 군대를 동원하여 무력 진압에 나섰다. 이후 무장 봉기 세력과 토벌대 간의 유혈 충돌은 극한 상황으로 치달아 수만 명의 제주도민이 희생당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 때문에 제주도 3개 선거구 중 2개의 선거구에서 국회의원을 선출하지 못하였다."

천재교육 312페이지에서 문제가 되는 부분은 "유엔군의 참전으로 전쟁은 국제전으로 확대되었으며" 입니다. 이 문장에 대해 "국제사회에서 방치하는 게 옳았다는 거냐"는 지적이 있었다네요...

두산동아 282페이지는 "분단 체제가 고착화됨으로써 군대와 더불어 경찰, 정보 사찰 기관도 그 역할과 기구가 더욱 확대·강화되어 남북한 시민의 인권과 민주주의를 억압하는 요인이 되었다"고 기술하고 있는데 이에 대해서 "'헬 북한'과 남한을 동일시하는 악의적 기술 태도"라고 비판...

전혀 들을 만한 얘기들이 아닌데요 이거 :

댓글 36 익명 2015-10-20 19:03:15

8 이제 되셨으니 어떻게 하실읍읍! :

댓글 37 익명 2015-10-20 19:04:21

일베에서 민주화 = 자유경제원의 자유

이 새끼들이 자유란 단어에서 자유의 뜻을 삭제시키려드네요 ㅋㅋㅋㅋ :

댓글 38 익명 2015-10-20 19:07:21

편파왜곡 클라스 ㅉㅉ

이 글 제목이랑 본문만 따
'고대생커뮤니티에서도 찬성하는 국정교과서, 한 재학상은 "이런 교과서를 다양성 운운하면서 가만 놔두자는 사람들은 도대체 뭐하시는분들인지 궁금하지않을수없네요"라고 게시물을 올리고 많은 호응을 받았다'

라고 하면 참트루팩트 :

댓글 39 익명 2015-10-20 19:09:57

이런 자료가 요즘 어르신들 카톡에 돌아다닌다 이거겠죠? :

댓글 40 익명 2015-10-20 19:26:58

우와 썸네일에 국부님의 존안이!
으미! 눈부시! :

댓글 41 익명 2015-10-20 19:42:35

한-심 :

댓글 42 익명 2015-10-20 19:43:32

예전에 이상신 선생님이 수업 중에 하신 말씀 생각나네요

요즘 세상에는 진짜 개나 소나 교수 직함 달고 학자 직함달고 다닌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땐 공감 안갔는데 성자같이 말도 안되는 글 퍼오는 인가보면 교수님 말이 맞았네요 ㅋㅋㅋ :

댓글 43 익명 2015-10-20 20:00:02

자유경제원의 자유는 인간의 자유가 아니라 자유입니다 :

댓글 44 익명 2015-10-20 20:06:46

절레절레 :

댓글 45 익명 2015-10-20 20:39:57

내가 어제 한국사 교과서 직접 가서 보고 왔는데 웬 개소리
내전은 착한 거고 국제전은 나쁜 것도 아닌데 UN군 참가로 국제전 되었다는 게 왜 UN 까는 거임???
그리고 중국 참전 이전까지 중,소는 직접참전이 아니라 물자나 교관 지원 위주였으니 '지원'이라고 적는 게 맞고.
한국어 할 줄 모르는 건지, 아니면 6.25에 대해서 초딩보다 모르는 건지.
이런 걸 보고 낚이는 건 중고교 내내 국사시간에 쳐졸았다고 인증하는 셈이죠. :

댓글 46 익명 2015-10-20 21:02:29

이분 계속 댓글에서 어그로 끌던 분이네... :

댓글 48 익명 2015-10-20 21:26:19

ㅋㅋㅋㅋ 도망갔네 뭘 알고 입을 털던가 안쪽팔리냐 ㅉㅉ :

댓글 49 익명 2015-10-20 22:28:33

자유경제원 유명한데 극우인 걸로 :

댓글 50 익명 2015-10-21 03:12:25

근데 이 댓글에 이 현안에 대해서 잘 이해못하고 댓글다신분이 몇분 계신듯. 어느쪽 입장인지 모르겠는 그런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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