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대원이 난민 둔갑했다" 발칵…알고보니 IS와 싸운 반군

웃음·연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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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5-09-10 15:04:25 | 글번호 : 87475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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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oreapas.com/m/view.php?id=gofun&page=1&sn1=&divpage=17&sn=off&ss=on&sc=on&keyword=%B3%AD%B9%CE&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87265

예전에 올라온 글인데 오해였다네요.

아래는 연합뉴스 기사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7843380

........ 한 영국인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이 사진은 페이스북 내에서만 7만7천 번 이상 공유되면서 "IS가 난민 행세를 하고 유럽에 들어올 것이라는 우려가 현실화됐다"는 논란을 불러왔다.

그러나 이 남성은 IS 출신이 아니라 시리아에서 IS와 싸우던 친(親)서방 반군 '자유시리아군'(FSA) 소속의 대원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영국 BBC방송 등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그가 소속한 자유시리아군은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의 퇴진을 요구하며 평화시위를 벌이던 반정부 진영에서 구성된 온건 반군으로, 미국 등 서방의 지원을 받으며 정부군은 물론 IS, 알누스라 전선 등 극단주의 세력과 맞서 싸우고 있다.

알살레는 인터뷰에서 "정부가 모든 것을 파괴했다. 아이와 여자도 죽였다. 시리아에는 안전한 곳은 없다"며 사촌이 있는 네덜란드로 먼저 가서 시리아에 있는 아내와 아들을 데려오고 싶다고 밝혔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7-10 18:5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