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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5-09-08 22:34:12 | 글번호 : 8733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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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의 정치학




첨부 이미지 : 1개
전 후자에 한표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7-06 15:15:56:


댓글수 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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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3 익명 2015-09-09 00:12:34
백백 :

댓글 94 익명 2015-09-09 00:12:50
아직.멀었네 :

댓글 95 익명 2015-09-09 00:13:06
89/ 최소한 부채, 채무 가지고 장난질 안하고

남이 욕 먹으며 차린 밥상 호르륵 드시진 말아야겠죠?

그리고 상식적인 쇼맨쉽과 대통령이 필요충분조건인가요? :

댓글 96 익명 2015-09-09 00:13:25
92 지금 대한민국 모든 정치인 중에 나는 쟤들과 같다고 얘기하는 정치인은 누가 있나요? 지금 대한민국에 없으면 인류사를 통틀어 예시하셔도 됩니다. :

댓글 97 익명 2015-09-09 00:13:28
100ㄱㄱ :

댓글 98 익명 2015-09-09 00:13:34
100! :

댓글 99 익명 2015-09-09 00:13:36
이제 백플 먹을 수 있을까 :

댓글 100 익명 2015-09-09 00:13:37
100번째 댓글!
15플에서 찜해놓은 100플을 먹으러왔다 :

댓글 101 익명 2015-09-09 00:13:42
ㄱㄱㄱ :

댓글 102 익명 2015-09-09 00:13:43
100 :

댓글 103 익명 2015-09-09 00:14:01
100/ 죽일거임ㅜㅜㅜㅜㅜ :

댓글 104 익명 2015-09-09 00:16:16
박근혜고 박원순이고 다 깔꺼니까 모두 나가주시죠 :

댓글 105 익명 2015-09-09 00:17:36
그렇다면 저는 훗날이라도 테르미도르님을 저격하기위해 눈에 가시를 켜겠습니다! :

댓글 106 익명 2015-09-09 00:17:58
눈에가시? 눈에 불을캬고 :

댓글 107 익명 2015-09-09 00:18:42
95 님이 좋아하신다고 리플단 오세훈 시장은 치적 부풀리기 따위는 안했겠죠? 부채 채무로는 장난질치면 안되지만 사회적 기업의 고용효과나 아라뱃길의 경제적 파급효과는 수긍해야겠죠? 상식적 쇼맨십의 정의는 더더군다나 잘 모르겠어서 여쭤봅니다. 내 눈에 이뻐보이면 상식적인거 아닌가요? :

댓글 108 익명 2015-09-09 00:22:34
106/ㅋㅋㅋㅋㅋㅋㅋㅋ :

댓글 109 익명 2015-09-09 00:23:31
107/ 뭐 님 눈에 오세훈의 그런 모습이 마음에 안드셨으면 욕하시면 됩니다.

저는 박원순을 왜 싫어하나요 / 박원순이 왜 욕먹나요에 대한 대답을 드렸을 뿐이니까요. :

댓글 110 익명 2015-09-09 00:23:37
쇼맨쉽의 제일은 역시 엠비센빠이의 먹방이죠 :

댓글 111 익명 2015-09-09 00:23:54
당을 떠나서 다들 감탄을 이끌어냄 ㅋㅋ :

댓글 112 익명 2015-09-09 00:25:57
저는 남의 욕 먹어가며 차린 밥상 호로록 드시고(정작 자기도 욕해놓고)

회계 잘 모르는 국민들한테 부채 / 채무 가지고 장난질하며 선동질하고

이회창 아들 병역비리는 앞장서서 털어놓고 제 아들 병역비리 털리는 건 싫어하는 내로남불이 역겹고 싫은 거니까요. :

댓글 113 익명 2015-09-09 00:26:23
제가 좀 가난해서..^^;; :

댓글 114 익명 2015-09-09 00:29:17
110/ 근데 그건 선배 가카의 출신의 영향도 꽤나 클 거예요.

태어나서 현대그룹 입사하기 전까지는 진짜 가난해서 닥치는대로 이것저것 안가리고 먹었을테고

현대그룹 입사하고 나서도 건설사 특성상 분식 같은 거리 음식이나 국밥 같은 음식을 먹을 기회가 많았겠죠.

좋은 것만 먹고 귀하게 자란 공주님과는 천지 차이... :

댓글 115 익명 2015-09-09 00:33:04
114 이런게 박원순과 대동소이한 내로남불이죠. 이명박은 이뻐보이니 이해가 되고 노무현 박원순은 싫으니 미워보이는데 그저 거기 갖다붙일 무언가가 필요한거죠. :

댓글 116 익명 2015-09-09 00:33:28
96/ 나는 쟤들과 달리

도덕적이고 청렴하다는 걸 어필하니 문제겠죠 :

댓글 117 익명 2015-09-09 00:35:41
zzzzzzzzzzzzzzz이거 정치인들 다 기본적으로 장착하고 있는건데 ㅡㅡ
나경원만해도 한창 피부과 사건 난리날떄 자기가 입고 있는 옷 3만원짜리라고 인터뷰하고 그랬는데요 뭐
다 이런거 신경쓴다고 ㅋㅋㅋㅋㅋ :

댓글 118 익명 2015-09-09 00:35:48
115/ 제가 무슨 내로남불을 했죠?

선배 가카 욕하시라니까요?

제가 말하고 싶은 건 님이 선배 가카 욕하고 오세훈 욕하는만큼

님이 편들고 싶은 쪽도 욕먹을만하다는 거예요. :

댓글 119 익명 2015-09-09 00:36:53
116 새누리당 계열 정치인들은 도덕 청렴 어필안하나보네요;; 만약 그렇다면 새누리당이 더 위험한 정당이군요. 여론을 최소한의 정도로 의식조차 안하는 독불장군이라는 얘기니까요. :

댓글 120 익명 2015-09-09 00:37:28
115/ 그리고 제가 주로 공격했던 건 먹방이나 구두 같은 코스프레가 아니었는데요? :

댓글 121 익명 2015-09-09 00:40:05
119/ 그건 새누리당 쪽 코드가 아닌데요.

애초에 보수와 진보의 구도 자체가

좀 구리지만 능력 있는 놈 vs 깨끗한데 능력 없는 놈 아니었나요?

실제 여부는 둘째치고요.

그래서 보수는 부패로 망하고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 뭐 이런 말도 있는거고요. :

댓글 122 익명 2015-09-09 00:41:17
118 이명박의 쇼는 그럴만하다는게 내로남불아닌가요? 박원순 유년기도 상당한 고난을 겪었습니다만. 그리고 몇몇분이 제가 박원순 편을 든다고 뭐라 하시는데, 이게 이명박 오댕꼬치였어도 같은 생각을 했을겁니다. :

댓글 123 익명 2015-09-09 00:42:53
115/ 그리고 제가 먹방 자체를 쉴드쳤나요? 이제 와서 국밥 먹고 분식 먹고 하는 건 다 코스프레죠. 맞아요.

근데 그걸 자연스럽게 잘하는 거, 그 배경에 대한 얘기만 했을 뿐이에요.

뭐 이명박 오세훈이 고까운 님 눈에는 이런 말 조차도 이뻐보이는 말이고 내로남불로 보이겠지만요. :

댓글 124 익명 2015-09-09 00:43:46
122/ 유년기에 어떤 고난을 겪으면 구두가 저렇게 특별하게 닳지도 않고 뜯겨져 나가나요? :

댓글 125 익명 2015-09-09 00:44:38
123 저는 한결같이 코스프레의 당위성을 얘기하고 있었는데요. :

댓글 126 익명 2015-09-09 00:45:16
122/ 123플 참조요.

특히 어디 시장 가서 뭐 먹어보고 하는 건

대통령 부터 지방자치단체 의원까지 다들 하는 고전적이고 정형화된 코스프레죠.

저는 그걸 잘하는 배경에 대해 얘기했을뿐 코스프레 자체에 대해 쉴드치진 않았는데요? :

댓글 127 익명 2015-09-09 00:47:23
위에도 썼지만 박원순 정치쇼의 핵심은 저질쇼보다도 호응이 더 문제 ㅋㅋㅋ
위에 말씀하시는분 말마따나 저질쇼 하는 정치인은 한둘이 아니죠. :

댓글 128 익명 2015-09-09 00:48:46
125/ 저는 박원순이 단지 감정적으로 싫은 게 아니라는 점,

그리고 박원순도 박원순을 좋아하는 분들이 욕하는 사람들만큼 욕먹을만하다는 걸 얘기하고 있었습니다. :

댓글 129 익명 2015-09-09 00:49:05
박원순의 서코가 미숙하다는게 포인트라면 충분히 공감합니다만, 코스프레 자체가 위선이고 가식적인건 욕먹을 일이 아니라는게 제 주장입니다. 더 본질적인건 정치는 본질적으로 비도덕적 영역인데 도덕이 내로남불로 대표되는 진영논리의 수단으로 이용되는게 문제점이라고 얘기하고 싶네요. 거기에 무능한 청렴 대 유능한 부패라는 구도 자체가 사실 인위적인 인식이죠. 야당도 유능을 얘기하고 여당도 청렴을 얘기하는데. :

댓글 130 익명 2015-09-09 00:53:21
이명박 국밥쳐먹는거 나쁘게안보이던데;;우리는 쟤들과 달라 이러는게 서민 코스프레안한다는게 다르다는걸로 이해한건가;; :

댓글 131 익명 2015-09-09 00:56:00
129/ 저는 81플에서 말했듯이 퍼포먼스는 누가 하든 크게 부정적이지 않아요.

사실 제가 참전한 건 48플님이 박원순이 욕먹을 게 많이 없다고 하셔서 그걸 까기 위해 참전한 거라 :

댓글 132 익명 2015-09-09 01:00:14
131 저도 박원순을 주의깊게 보고있는데 박원순을 지지해서라기보다는 정치적 쇼맨십이 정말 능구렁이같다면 능구렁이같고 어설프다면 어설픈데, 과연 어디까지 갈까 궁금해서 입니다. 갑자기 논점이 새면서 말도 날카로워지고 사족도 많이 달았는데 기분 상하셨다면 죄송하네요. :

댓글 133 익명 2015-09-09 01:28:22
132/ 헤에 저도 박원순을 까다보니 엄한 분하고 키배를 한 것 같기도 하고ㅠ 저 역시 기분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

댓글 134 익명 2015-09-09 04:42:27
깔게 얼마나 없으면 이런걸 까지... :

댓글 135 익명 2015-09-09 07:45:51
박원순은 오히려 코스프레를 잘 못하니까
티나서 욕먹는거죠. :

댓글 136 익명 2015-09-09 08:14:20
오 이게 밑에 김무성의 이승만찬양보다 핫하다니 :

댓글 137 익명 2015-09-09 08:54:31
이게 요즘 애국보수들의 타겟인가보죠? :

댓글 138 익명 2015-09-09 08:58:15
박원순 시장 비호감이예요.
싫은 걸 싫다고 말했을 뿐인데 비아냥거리시는 분들이야말로 이해가 안되네요. :

댓글 139 익명 2015-09-09 09:18:01
똑똑한데 가식적이다 = 음흉
멍청한데 가식적이다 = ???? :

댓글 140 익명 2015-09-09 10:00:55
1억피부과논란 만들어서 경쟁자 털어먹던 분이 좋은옷입고 좋은집에 살면서 재산은 없고 빚만 있다고 헛소이 해대는데 정상인가요? :

댓글 141 익명 2015-09-09 11:05:10
박원순 역겨워...으으 :

댓글 142 익명 2015-09-09 22:52:40
근데 맷 데이먼이 말하는 것처럼 정치인들은 특정 계층에 어필하기 위한 이미지 관리는 누구나 합니다. 이게 역겹다거나 기만이라고 할 만한 일인지는 모르겠네요. 오히려 자기 아버지의 과오를 덮거나 뇌물을 받아놓고 아니라고 입 싹 씻는 게 국민들에게 '피해를 주는' 기만이지. 박원순은 오버하는 감이 있긴 하지만 일은 하고 있고 지금까지 깐다고 나오는 건 이런 사골국물 우러나올 구두 얘기 뿐이니 참 이거 하나에 목 매단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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