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port_export
웃음·연재 2
유쾌하고 감동적이며 놀라운 이야기, 자작 연재 콘텐츠! 		새로고침 | 로그인
익명
등록일 : 2014-08-05 10:11:55 | 글번호 : 50263 | 0
4843명이 읽었어요 모바일화면 URL 복사
탕수육 달인이 말하는 부먹 vs 찍먹










부먹해도 바삭바삭한 탕수육을 머급시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7-04 14:46:47:


댓글수 231
새로고침 | 목록보기 | 댓글쓰기

※ 최근 50개의 댓글만 출력됩니다. 전체 댓글 확인시 댓글의 수가 많으면 로딩이 느려질 수 있습니다.

전체 댓글 보기


댓글 182 익명 2014-08-05 11:28:10
이런 언쟁이 없도록 저희 가족은 고기덴뿌라를 시킵니다. 전에 소스가 상한 탕수육을 먹은 뒤로 탕수육 소스에 혐오감을 느낍니다. :

댓글 183 익명 2014-08-05 11:28:23
177 네 그 배달하는 부분만 찍어먹는다는게 배달의 특수성이죠.

원래 만든사람의 의도는 볶아서 소스와 고기를 한데 섞어서 먹는걸 원했지만 배달에도 적용하기 힘들어 생각해낸 편법이죠.

설마 이 둘이 다른 음식이라고 주장하신다면.... 어... 네 뭐 그러세요

부먹을 하는이유는 그나마 볶은 것과같이 고루고루 소스가 섞이게 함에 의의가 있습니다. :

댓글 184 익명 2014-08-05 11:29:17
181 오히려 퀄리티가 낮기때문에 부어먹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튀김옷이 바삭함을 뛰어넘어 너무 두껍고 딱딱해요 :

댓글 185 익명 2014-08-05 11:31:03
184/ 그런 끔찍한 곳에서는 시키지 말아야 탕수육의 퀄리티가 올라갈 수 있습니다. 거지같은 음식점은 망해야죠! :

댓글 186 익명 2014-08-05 11:32:00
183/ 볶을 때의 소스랑 배달용 소스는 짜장면과 간짜장 소스만큼이나 다릅니다. 볶지 못했다고 부으면 그냥 소스가 섞이는 것일 뿐 전혀 볶아나온 것과 비슷하지 않습니다. :

댓글 187 익명 2014-08-05 11:32:18
185 설성까지마시죳! :

댓글 188 익명 2014-08-05 11:32:41
이백까지가네 :

댓글 189 익명 2014-08-05 11:32:42
체고존엄중국집 번개반점 :

댓글 190 익명 2014-08-05 11:32:53
181,184/ ㅎㅎㅎㅎㅎ 화해시켜 드리려고했는데 실패 :

댓글 191 익명 2014-08-05 11:33:03
하지만 보편적으로 시켜먹는 중국집은 대부분 이러한걸요..

일반적으로 많이 볼 수 있는 부먹vs 찍먹의 갈등 문제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경우를 설정하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

댓글 192 익명 2014-08-05 11:33:07
200 :

댓글 193 익명 2014-08-05 11:33:22
200 달립니다 하하 :

댓글 194 익명 2014-08-05 11:33:29
그리고 솔직히 찍어먹는이유는 먹다 남겨서 뒤에 또 먹으려는 심산이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먹는건 그자리에서 해치워야죠 :

댓글 195 익명 2014-08-05 11:33:30
이백플! :

댓글 196 익명 2014-08-05 11:33:36
이백플!!!! :

댓글 197 익명 2014-08-05 11:34:16
님들 왜자꾸 눈치만보시죠 :

댓글 198 익명 2014-08-05 11:34:18
뀨 :

댓글 199 익명 2014-08-05 11:34:19
뀨뀨 :

댓글 200 익명 2014-08-05 11:34:19
200번째 댓글!

:

댓글 201 익명 2014-08-05 11:34:24
아나 :

댓글 202 익명 2014-08-05 11:34:32
님 어케 한번에 세개; :

댓글 203 익명 2014-08-05 11:34:53
이건 사깁니다 매크로에요 이거 신고좀 ㅡㅡ :

댓글 204 익명 2014-08-05 11:35:00
ㅠㅠㅠㅠㅠ :

댓글 205 익명 2014-08-05 11:36:11
작전목표를 달성했다 전군 철수- :

댓글 206 익명 2014-08-05 11:36:17
헉..이게 이렇게 댓글이 많이달릴줄은;;
유전부먹 무전찍먹 ㅋㅋㅋㅋㅋ :

댓글 207 익명 2014-08-05 11:37:28
자 여기서 제가 커밍아웃하겠습니다.
200플 달리려고 한 거고 사실 전 부먹파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댓글 208 익명 2014-08-05 11:38:10
아오 구찮게 하나하나 뭘 찍고 있어요 걍 부어놓고 씌원한 칭따오 하나 따 가지고 벌컥벌컥 마시면서 흡입해야지 ㅋㅋㅋㅋㅋ :

댓글 209 익명 2014-08-05 11:38:35
184/ 하.. 답답한 분이시네요
계속 부어먹다가 인간관계 파탄난 후에 후회하지 말고 개화하시죠 :

댓글 210 익명 2014-08-05 11:38:53
/207 두둥~ :

댓글 211 익명 2014-08-05 11:39:48
209 저도 커밍아웃을 하자면 전 탕수육을 소스 그릇에 숙성시키는 숙성파입니다 헤헤

찍먹 업그레이드파죠 :

댓글 212 익명 2014-08-05 11:40:12
찍먹만이 길이요 진리입니다 :

댓글 213 익명 2014-08-05 11:42:26
짱꺠묵고싶당 :

댓글 214 익명 2014-08-05 11:44:50
부어 먹든
찍어 먹든

한 입으로 들어가
한 구멍으로 나옵니다. 하하하하하하하! :

댓글 215 익명 2014-08-05 11:46:48
오늘은 자장면이다 :

댓글 216 익명 2014-08-05 12:01:29
25.27/까지 읽고 바로내려왔네여 저게맞아요 괜찮은중국집가면 어디서찍먹이나옵니까.. 부먹찍먹의논쟁은배달탕수육에한하고 배달탕수육이탕수육전체를대표하지못하죠.. 라면은누가끓이든수프먼저냐면먼저냐논란이있을수있는데 탕수육은아닌듯.... 부먹 (?) 정확히는볶먹이원칙이고 배달탕수육에한해서찍먹의취향을존중합니다 :

댓글 217 익명 2014-08-05 12:07:11
남강탕수육이 볶아 나와서 참 좋았는데 추억하시는분-!! :

댓글 218 익명 2014-08-05 12:09:55
탕수육은 부먹이고 찍먹은 그냥 탕수육 고기를 탕수육 소스에 찍어먹는 거지 탕수육이 아님 :

댓글 219 익명 2014-08-05 12:09:58
진짜 '논쟁' 이라는 틀 안에서 우리 사회, 아니 그를 넘어 사람들이 논쟁에서 갖는 다양한 태도를 비유적으로 볼 수 있군요

정말 흥미롭네요ㅎㅎㅎ :

댓글 220 익명 2014-08-05 12:11:26
애초에 눅눅한 놈이 나오면 모를까 눅눅해진 탕수육이라니! 탕수육이 나왔는데 그럴 여유가 있단 말입니꽈? :

댓글 221 익명 2014-08-05 12:11:53
비싼 탕수육은 다 부먹으로 나오고 그래도 개꿀맛인데, 일 :

댓글 222 익명 2014-08-05 12:12:08
반 중국집은 안그래서 찍먹ㅠ :

댓글 223 익명 2014-08-05 12:14:05
216/ 뭐요??? 라면은 조리예가 봉지에 떡하니 적혀있는데 논란이 있을 수가 있단 말입니까.
조리예 외의 조리법은 사문난적이요 원시인입니다. :

댓글 224 익명 2014-08-05 12:16:09
223/ 이 포스팅은 숨이 다 했습니다. 지금 와서 땔감을 넣어도 삼백플은 불가하다는 말씀입니다.... 이제 그만... 놓아주십시오. :

댓글 225 익명 2014-08-05 12:26:02
216/적절치못한예를들어죄송합니다 라면삶을때조리예를안봐서..라면논란은없는걸로하겠습니다 :

댓글 226 익명 2014-08-05 12:46:30
여기에 참전한 80%는 이미 부먹찍먹 논쟁을 수차례 겪은 전사들이죠.
다음 논쟁에서 더욱 더 풍성한 볼거리로 달궈보자구요 :

댓글 227 익명 2014-08-05 12:55:42
224 // 댓글 갱신 속도로 보면 300은 찌글 수 있는데.
그러니까 찍먹 :

댓글 228 익명 2014-08-05 13:43:38
그냥 대충 처먹지 좀... :

댓글 229 익명 2014-08-05 15:04:02
여러분들 의견 잘 보았습니다 그럼 4주 뒤에 뵙죠 :

댓글 230 익명 2014-08-05 23:20:21
논란을 종결한다. 부먹 퉤퉤퉤!! :

댓글 231 익명 2014-08-05 23:57:13
당장 안동반점 가서
탕수육이랑 고기튀김을 드셔보세요

그리고 느끼세요
탕수육이라는 음식은 부먹이 맞고
찍먹은 애당초 고기튀김이라는 사실을...

대충여론이 팽팽하지만, 6:4로 부먹 승리 :

댓글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권한이 없는 회원레벨)
목록보기 
캠퍼스프렌즈 | 대표 : 박종찬
서울 성북구 안암로83 5F
사업자 등록번호 : 391-01-00107
통신판매업신고 : 2019-서울성북-1598 		02-925-1905
e-mail : kopapa@koreapas.com
고파스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문의 | FAQ